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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양지로 간지 요번시즌에 8회째가 되는군요ㅋㅋㅋ
3월 1일때 슬러쉬였지만 잼있게 타서 오늘도 타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서 놀란거는 첫번째로 사람이 없었던것이고 두번째는 설질이 괜찮았다는거 입니다..ㅎㅎ
주차장부터 한산해서 설마하고 갔는데 오렌지 그린 합해서 총 60여명정도 밖에 없더군요...(개학하니 애덜이 없더군요..)
참고로 9시 30분 이후에는 양 슬로프 통틀어서 30명정도 밖에 안되는 인원...완전 황제보딩ㅋㅋ
슬로프는 현재 오렌지와 그린만 열어 놨습니다..(이제 시즌 끝이 다가오니..ㅎㅎ)
설질은 정말 이게 양지인가 싶을정도로 좋더군요...(정설효과인가요..ㅋㅋ)
엣지 짱짱하게 박혀줘서 라이딩하기 좋았습니다...(다만 그린은 약간 강설끼 있습니다..)
아마 주말까지는 기대해볼만할꺼 같습니다..(날씨가 지속된다는 가정하에..ㅎㅎ)
평일에는 50% 할인이라 부담없이 즐길수 있을거 같습니다...(다만 제휴카드가 있어야만...비X카드ㅋ)
PS. 왠지 이번 주말에도 양지 갈꺼 같음...(시즌 말미에 또 재미가 들렸네요..ㅠㅠㅋ)
저도 낮에 타고왔는데 의외의 설질과 전세낸듯한 슬로프에 두번 놀라고 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