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클로즈되는 슬롭이 많다고 해서
마지막 보딩이다 생각하고 오후 5시20분 사무실을 출발해서
6시40분에 휘팍에 도착 체크인하고 저녁 먹고 7시50분에
슬롭으로 나갔습니다
0도로 시작해서 10시30분 야간 마치고 들어올 때 영하 2도네요
몽블랑 상단부 챔피온,파노라마 슬롭들은 엣지 박기 적당한
약습설에 타기 좋습니다
스패로우는 강설에 아이스 좀있고 팽귄은 스패로우 보다는 조금 좋네요
불새마루존 이상호는 대회 준비로 막아놓았네요.
기온 때문인지 11시20분 현재 추가 제설은 안하고 정설만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좋을 듯합니다. 내일 오전 설질은 내일로...
올 시즌 기온도 높고 눈보다 비도 많이오고 코로나19 바이어스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입니다...
이양 시원해보이네요~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