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오전중 힙합 제설중

쫀닥~쫀닥~  꿀질의 째즈

너무나 완벽했던 발라드

설질이 아쉬웠지만, 시즌 처음 반갑게 타 본 클래식!!

매봉산 옆으로 떠오른 태양.

클래식에서~^^

째즈 리프트에서~~

인기만점 째즈♡

폭풍제설 롹!!

째즈에서 레게로~~

내려가는 풍경은~~

비발디에서 닭갈비는 첫경험이죠..!!

배가 안고팠는데...

음식보니 급 허기짐....ㅠㅠ

익어가는 닭갈비..

이렇게 늦은 식사로 첫끼를 먹어봅니다.^^

비빔 막국수 추가해서 비비고~~겨자넣고~~

추가 육수 살짝 붓고~~  촵촵~~♡

볶음밥 빠지면 서운하죠~~

이거슨 곱배기 2인 분량..ㅋ

안녕하세요~너굴너굴~입니다.^^

오늘 추위가 기염을 토해내는 오전 날씨였습니다.

내내 영하 14도에서~

오전 11시경 영하 10도..

오후 1시에는 영하 9도..

바람은 그닥 없으나 기온이 워낙 낮아서

노출된 부분 위험해요..ㅜ

추위 강도는...(속옷 포함;;)

상의 4겹+자켓

하의 2겹+보호대+바지

보드양말 2겹

이너장갑+장갑+바.클+헬멧..

임에도...3~4런후 10시에 스타벅스로 ㅌㅌㅌㅌㅌ~~

(훈남님~~ 커피 감사합니다..꾸벅~~)

몸녹이기 바뻤습니다.

한런~ 한런~

내려올때마다 

안면 구타 당한 고통이 몹시도 몰려옵니다.

오늘은 유리가 된 손.발이었습니다.

툭~ 치면~

똑~떨어져

바스라져 버리는~^^

추위 덕분에, 째즈와 발라드 슬롭이 종종 혼잡해지는것 외에

아주 수월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리프트,곤돌라대기 거의 없었습니다.)

락.힙합은 제설중이고

펑기 일부는 훈련중.

레게.클래식.오솔길 오픈했네요..

클래식과 레게는 감자와 알갱이들 다수로

덜덜이 ~~~ 극복 가능하시면 오케!!

테크노는  눈쓸려 아이스 나온 구간이 종종 보입니다.

째즈 눈 왜 좋죠!!??!?

부활 대성공입니다.

인파가 많아서 종종 눈쓸린 구간 있지만

전체적으로 덮인 눈은

낮은 기온에 수분이 날아간 건조한 눈상태에요.

폭닥~폭닥~~ 기분좋게 부드럽습니다.

이제 완연한 성수기네요^^

오늘의 최고봉은 발라드!!

꿀바른듯 날이 스윽~ 물리면  소리없이 쫀닥하게 잡아주는 최고의 느낌..

사(뱀)행 가능..꿀잼♡

여긴 인파빼면 모자름이 없을 지경입니다.

인파도 주말에 비하면 황송하지요~~

클-레-발 타면

오프로드에서 잘닦인 도로로  급변경된 느낌..^^;;

막런 째즈에서 영하9도의 맞바람은 

엌 !!소리나게 하네요^^;;;.

다음주에는 힙합과 락 오픈도 기대해봅니다.

클래식과 레게는 몇일 더 지나야 상태가 좋아질듯 합니다.

추위가 쉽지만은 않지만 눈상태를 보면

계속 추웠으면 좋겠어요...

보드는 추울때 타야쥬~~^^

비발디에서 첨으로 닭갈비를...

평소 곱배기 분량으로는 그냥 2인분 섭하죠..ㅋ

떡사리+비빔막국수+볶음밥도 추가요~~~~ㅎ

그릇 탈탈 비우고 귀가합니다.

주말간 즐거운 보딩~~안보~안보~하세요!!

저는 다음주에 동물 가족 만나러 뿅~~^^

너굴너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