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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프라자 7시 30분경 차랑온도계 영하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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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14분 정상 기상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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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행 곤돌라에서 찍은 그린과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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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보파라 보이는 발왕산 정상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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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보딩 기념사진..

아침인데 해가 너무 높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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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몇 컷 찍는데도..해가 바로 솟구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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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중 렌보는...전쟁터를 방불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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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보 다시 내려가려 할때 피크에 인파보고

렌파로 하산..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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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파 하산해서 골드로 오나..

예사롭지 않은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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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하루종일 레드존은 눈구경도 못했;;;

레드파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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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05분경 레드 시계탑 영상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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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간

1번셋트+떡볶이 하나 추가요!!

3인이 먹기에 나름 알찬 수준~~

가격은..룡평 내부는 다 비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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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나오니 영상 9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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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위에서만 레드 구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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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보 립트에서 찍은 시즌 마지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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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올려줍니다.

밤만쥬..ㄷㄷㄷ

하나로는 부족~

두개~세개는 먹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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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님께서 서울 가시기전 미리 챙겨주신 스크래퍼..

흔쾌히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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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30분에 컴컴한 이코노미 들어가서..

본능적으로 불을 켰습니다..

무서운 본능..ㄷㄷ

 

 

 

안녕하세요~너굴너굴~ 입니다.(_ _)

이번 시즌..유난히 장비를 일찍 뺀 탓에

끝이구나~하는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용평에 3번이나 원정을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오늘이 그 3번째, 마지막 원정이자 이번 겨울을 놓아주는 날이었습니다.

 

속초에 숙소를 잡은 덕분에,

용평에 들어갈때는~대관령 터널까지 해를 등지고 이동..

숙소로 돌아올때는 왼쪽으로 지는 태양빛이 눈에 한가득 들어오는

진귀한 경험을 해봅니다.

 

 

속초는..어제나 오늘이나,

새벽이나 저녁이나 용평보다 기온이 높고 완연한 봄이에요.

새벽 공기를 가르며 발왕산 아랫자락으로 들어와

드래곤프라자 4번게이트~금문교 건너 명당에 7시 30주차해봅니다.

자리도 널럴~~차량 온도계 영하6도..

이야~~  기온좋다~~ 하다가

8시..9시..빠르게 영상으로 기온이 오릅니다.

(저희 흰둥이 만8세에 12만을 돌파했네요~~~ )

 

 

바람없고~햇빛나고~ 미세먼지인지 알 수 없는 희뿌연함~~

기온 자체가 그냥 높습니다.

주말인것 감안해서 곤돌라줄 일찍 섰습니다.

8시 50분쯤부터 탑승시켜 주더군요!

아니나다를까, 오늘은 정상의 기상실황이 왠지 믿기는 따뜻함..

정상 영상 2도 확인하고 렌보에서 허벅지를 불태워야지...하고 마음 먹었는데...

전국 보더 스키어 다 모인것 같았습니다.

렌보와 드래곤피크에 와글와글~~합니다.

 

 

눈치게임마냥,

렌보 4번 1회>> 렌보파라 하산

블루타고 골드이동..

골드도 왠걸요...리프트 대기가..ㅠ.ㅠ

슬로프에도 인파가 와글와글~~

다들 눈녹기전에 오전중 달려야 한다는 한마음이었을까요..

결국 골드밸리 1회>>골드파라다이.1회..

그 와중에 인싸님?들은 적당히 도촬도 당해주시고요!!

도촬하는 분들도 계시고요..ㅋㅋ

도촬후 전송...ㅋㅋ오늘의 용평은 진짜 좁았어요~^^

레드파라로 타워에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11시전 식사갈때 시계탑 기온이 영상 6도였는데

식사후 12시쯤 보니 영상9도..

바람도 없고 햇살 따가운,이거슨 마치 벚꽃 시기도 건너뛴 5월 느낌..ㅠㅠ

오늘의 메뉴는 타워1층의 공수간이었습니다.

1번 셋트+떡볶이 1개 추가~~

뭐, 먹는데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요새 용평 렌보가 점심 이후에 인파가 빠지는것을 고려해~

곤돌라 대기도 피할겸 12시 넘어 다시 렌보로 올라갔습니다.

이쯤해서 하단쪽은 오전에 해를 직방으로 받는곳 ,이미  다 녹았구요..

그늘진 곳이라해도 기온이 워낙 높아서..슬러쉬되었어요.

자..렌보는 뻔하게 벗겨지는구간~동일~

곳곳 아이스 등장..

 

 

1.3.4번 이용했는데 각 슬로프의 하단은 이미 녹아서 뭉치고 데크 잡히고..

허나, 타지역 스키장대비 잘 버텨주는건 사실이에요!

제가 실력이 없는게 문제라면 모를까~무엇을 탓하리오~~

1.3  눈량 많고  습설 기운 있지만 오늘의 기온에 황송할 정도의 컨디션..

4번 오전이랑 비교되는 설질

오전 9시 30분쯤에는 강설에 왕감자 어택을 당해서 몇 번 위협 받았으나

오후 2시 30분쯤에는 턴할때 밀리는 눈이 슈슈슈슈슉~~

젖은 눈덩이 아랫쪽으로 던져지는 소리가 납니다.^^

(마치 시골에서 소가 똥싸는?  소똥 떨어지는 질감의 느낌과 소리입니다.)

용평스럽지 않은 전향분들, 트리커들도 많았습니다!

파크에도 인파가~~??꽤나 있어서..

오늘은 참말로 용푱스럽지 않구나..하는 느낌 ^^

촬영하시는분 있더라고요!!

 

 

레드와 뉴레드는 대회인지,테스트인지~ 제가 철수할때까지 막아두더군요..

사실 뭐 하는지 궁금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만,

제발 주말에 사람 터질때 행사좀 자제해주면 좋겠네요..룡푱...

날씨 사정상 눈녹는거 뻔한데,눈치게임까지 하려니..다소 피곤..ㅋㅋ

렌보파라다이스..상단 제외하고는

오후에..다 떡판..무지개 방앗간 ^^

하단에는..그린까지 오는것도 쉽지 않아요..

 

 

점심때

타워에서 곤돌라 이동하는데,

블루에서 먼  길 오신 사나이님과 잠시 인사나눔..

그린타고 탄력받아 곤돌라 가려했는데

너무 녹아서..

시계탑도 못가서 멈추는것보고 조금은 충격..

이제 스케이팅 해야하는군요^^

오죽 더워서..훌렁훌렁 입었는데도 참을수가..

바클 벗고 이너 장갑 벗었는데도 손가락사이 땀이 스멀~~스멀~~

상의 지퍼 다 내리고 칠렐레~~하고 타는게 이상하지 않은 정도로 더워요!

3시 넘어 접을때 그린스넥에서 곤돌라까지는 물탕 수준...

 

 

골드파라다이스,렌보파라다이스,그린쪽과

그 외 베이스에 해가 직방으로 드는 구간은 누렇게 흙빛이 보이고..

심지어 렌보 메인에도 어디선가 날아들어온 낙엽이

쓸쓸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던 그런 날이었습니다.

슬로프가 황태도 아니고...ㅠ.ㅠ

시즌말 되면 녹았다 얼었다..녹았다 얼었다..

황태는 맛이라도 있는데

슬로프는 자꾸 황색으로 변하면서 놓아달라고하니..ㅠ.ㅠ

아이스 감자 습설  슬러쉬..

요즘 기온에 어디든 안그럴까요..

저 먼저 겨울 보내줍니다.

의리있게 접대보딩 해주신 로컬님들~

덕분에 또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_ _) 

 

 

모두 남은 시즌  부상없이  잘 마무리 하시고~안보하세요!!

비시즌..안경너구리 하겠습니다..(앤경~~너굴너굴~~^^)

지구력이 시급하네요..ㅠ.ㅠ

헝글님들 좋은 시즌 마무리 하시고 

비시즌도 즐거운 생활+건강하세요!

너굴너굴~~^^

 

 

간만에 오래된 갬성 노래..

보드 넣고 개사해보니 딱 제 심정..^^

 

 

(브라운아이드 소울 feat.강현정 /추억 사랑만큼)

 

보드 사랑만큼 커다란 힘이 있는 것
보딩의 기억을 두 맘 깊이 간직하는 일
보드 사랑만큼 기대어 울 수 있는 것
며칠이 지나고 몇 년이 흘러도 간직하는 일
지금 이 순간부터 후회하지 말라고
보드탄만큼 기억하라고
보드가 말하네 이렇게 말하네
내 맘 가득히
보드탄만큼 아프라고 말해도
또 폐장 앞에 약해진대도
보드가 말하네(우리를 말하네)
작은 선물이라고
폐장 보드만큼 서로를 기억하는 것
흐르는 물처럼 시간에 기대어 흘러가는 일
지금 이 순간부터 후회하지 말라고
보드탄만큼 기억하라고
보드가 말하네 이렇게 말하네
내 맘 가득히
(더)보드탄만큼 아프라고 말해도
또 폐장 앞에 약해진대도
보드가 말하네(우리를 말하네)
작은 약속이라 말해주네
기뻐했던 웃음과 또 눈물까지 다 담아두라고
보드가 말하네(이렇게 말하네)
우리 사랑이라 말해주네
보드가 말하네(보드가 말하네)
작은 선물이라 말해주네
보드 사랑만큼 ...

 

 

 

1.파크쪽에서 오랜만에 얼굴뵙기로 한 닭**왕님~

시간맞추려 했는데요..ㅠㅠ

아쉽게도 뵙지 못하고 시즌을 먼저 접게 되었습니다.(_ _)

비시즌도 건강하시고 기분좋은 일들 가득하세요!

 

2.먼 길 오신 사나이님과 일행분~(죄송합니다..닉넴이 기억이..ㅠ주륵..)

아주 짧은 인사였지만 게시판에서 자주 뵌 덕인지?^^?반가웠습니다.

아..저도 먼거리 왔군요..ㅋㅋ

북서쪽 파주~ 남동쪽 부산~

이렇게 용평에서 뵐 수 있는 기회가 흔지 않더라고요!

바쁜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_ _)

 

3.최근.. 과한 음주로 힘든 체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횡계를 오가시며 접대보딩으로 의리 지켜주신 곰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_ _)

그리고 스크래퍼도..아주..감사히..^^

 

4.오후에 만나뵌 ***구피님과 ***귀님..반가웠습니디~~(_ _)

안전하게 시즌 마무리 잘 하세요^^

막보딩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5.시즌중 부상으로 아웃될?뻔한 상황에서도

포기치 않고 노력하는 요정님의 모습이 귀감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먼 길 왕복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6.한 시즌동안

비팍의 재능기부 전도사 감우동님..

좋은 촬영~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_ _)

 

7.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너굴너굴~^^

 

 

 

 

 

 

 

 


무당신선

2023.03.05 07:38:13
*.177.1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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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감탄 하고 긴 정성스러운 장문에 감탄해요^^
너굴님도 끝까지 타시나욧? ㅋㅋ
왠지 글 보면 그만 타시는거 같아요..

너굴너굴~

2023.03.05 08:24:35
*.136.94.197

감사합니다~~

22/23 시즌은 보내주었습니다!!

시즌 막보라고 글로 질척거리는거죠 뭐..;;;;;

23/24 시즌 기다리고 있어요~!

너굴너굴~~^^

곰팅이™

2023.03.05 07:47:09
*.29.17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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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시즌 ~ 먼저 마무리하셨군요...ㅠ

전 조금만 더 질척거릴께요~^^

너굴너굴~

2023.03.05 08:28:47
*.136.94.197

먼저 접는 사람이 아쉬운거고 

원래 질척대는게 정상이죠~~!

아직 눈있으니 달리시다가 잘 마감하세요!

너굴너굴~~^^

!정아달려!

2023.03.05 08:24:19
*.39.2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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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고생했습니다. 다음 시즌까지 항상 건강 하십시요^^

너굴너굴~

2023.03.05 08:30:16
*.136.94.197

감사합니다.비시즌도 건강하세요!!

다음 시즌에 뵙겠습니다.(_ _)

너굴너굴~~^^

林보더

2023.03.05 09:21:37
*.237.23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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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

2023.03.05 10:28:09
*.235.48.115

와..

딱 제 표정과 심정을 사진 한장으로..^^)=b

너굴너굴~~^^

 

sia.sia

2023.03.05 09:31:38
*.235.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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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길어서 막 내리고 답글만 ㅋ

질척거리긴 ㅋ

너굴너굴~

2023.03.05 10:30:34
*.235.48.115

글이라도 질척여야 ..;;

 

이제 다음 시즌 기다려야죠!!

너굴너굴~~^^

말당나귀

2023.03.05 10:03:12
*.7.4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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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일요일 안타시고 끝내셨군요?
지나가는 시즌이 아쉽지만 이번시즌도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너굴너굴~

2023.03.05 10:39:18
*.235.48.115

넵~~ 감사합니다~

말님도 시즌 마무리 잘 하세요!

속초 가족여행 왔다가..

혼자 용평에서 질척대고 돌아왔죠..ㅋㅋ

가족과 함께 귀가합니다 ^^

너굴너굴~~^^

감우동

2023.03.05 14:46:06
*.135.9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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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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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읽다 마지막에 눈물 날뻔 해짜나요!~ ㅠㅠ

너굴너굴~

2023.03.05 16:00:44
*.7.248.248

울컥..ㅠㅠ

내년에는 구정이 다행히도 2월입니다!

다음 시즌은 이번보다 길다고 희망을 걸어봐야죠!!

폐장때까지 수고하셨습니다.(_ _)

너굴너굴~~^^

사나이외길

2023.03.05 17:00:31
*.111.28.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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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뵌 덜xxx님도 함께여서
반갑고 놀랐습니다.ㅎ

시즌 마무리 하시는건가요?
저는 아직 3월의 한방을 기다려봅니다.

함께 라이딩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시즌에는 같이 라이딩 했으면
좋겠습니다.
비시즌에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너굴너굴~

2023.03.06 21:22:12
*.7.248.248

먼 길 왕복하시느라 고생많으셨고~

짧았지만 얼굴뵈어 반가웠습니다~!

 

저는 토욜이 시즌 마무리였습니다 ^^

아무쪼록 한 방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시즌에 다시 뵐 기회가 있기를요!

건강 잘 챙기시고~ 시즌 마무리 잘 하세요~~(_  _)

너굴너굴~~^^

연구형

2023.03.05 17:06:27
*.36.11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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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렌보를 아직 못타봤내요 ㅋㅋㅋ

너굴너굴~

2023.03.06 21:24:57
*.7.248.248

저도..몇 번 못타봤습니다~?

제 실력에;;렌보가 좋아서 타는건 아니구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아래가 다 녹았기에 타는거에요..ㅠ.ㅠ

아랫쪽은..눈이 녹아 눈물처럼 흐릅니다..ㅠ.ㅠ

시즌 마무리 잘 하시고 비시즌도 건강하세요~

너굴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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