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 가지러 갈겸 8시부터 9시반까지 타고 왔습니다.
역쉬 예상데로 사람 없습니다.
설질은 너무너무딱딱한 꽁꽁얼은 아이스...
아이스야 뭐 예상은 했지만 너무 울퉁불퉁하게 다져놓은 슬로프가
더 타기 힘들게 하더군요.. EZ2 고글이라 설면 잘 보이지도 않는데 ㅜ.ㅠ
이번주 보강제설 안하면 야간은 끝인거 같네요..
참.. 지산->양지 구간 42번 국도에서 RV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풀숲(?)에 180도 회전한채로
빠져있고 전신주 넘어가고 렉카,빽차,전기공사차량 와있던데... 많이 안다치셨길 빕니다..
7시부터 10시까지 야간 타고 왔는데..완전 아이스..무서웠어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