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은 굉장히 어렵고 노하우도 많아야 합니다. 거기에 날씨까지 받쳐주지 않는다면....
그리고 전기사용부터... 뭐 설명하기 복잡한 사정들이 많습니다.
추운데 왜 제설 안하냐고 닥달하셔도 일일이 설명해드리기 어렵네요
저는 돈 두배로 준다해도 에덴밸리 제설은 안갑니다. 그냥 아껴쓰고 이월장비만 쓸래요....
돈 한푼 더벌려고 집에도 못 들어가고 잠도 못자며 박봉에 시달리는
저와 동갑내기 어린 두아이의 아버지, 같은숙소 동생들, 회사형친구등등분들이 뭐 빠지게 열심히 뿌려대고 있으니
믿고 기다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에덴 보드장 소식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올려주셔서 다행이네요
현제 에덴 베이스쪽은 겨우 영하권을 유지하고 있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