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질.
아이스는 없고, 21시 이전에 눈이 온 관계로,
엣지는 잘 박히는 설질입니다. 10점만점에 8.5점.
그런데 중간중간 모글이 있어서 대박 역엣지먹고 헬멧덕 한번 봤네요;;
아직까지 목이 뻐근,, 조심히 타세요~~
아, 24시 가까워지면서 블리자드와 같은 폭풍이 불고 나서,
정설한것처럼 모글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때 설질 10점만점에 9점.
사람.
사람 거의 없었습니다.
역시 평일 저녁 보딩이 진리.
날씨.
앱에서는 영하10도도 안된다고 나오는데, 칼바람에,
블리자드처럼 몰아치는 눈폭풍, 바람에 엄~청 추웠습니다.
정말 방한 대책 확실하게 하고 가세요.
아 어제 저녁 8시 부근에 눈이 내려서 가는길은 조심히 가야했지만,
다시 돌아오는 중부고속도로쪽과 서울인근은 제설이 잘 된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