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땡보딩 -16℃ 철수-14℃ (응???)
밤이 깊어지면서 기온이 오르는 기적을 봤습니다.
어쨌거나 꽁꽁얼기 직전 입니다.
바람
레드, 그린존은 고요하고 골드존은 언제나 그렇듯
골짜기를 벗어나 올라가기 시작하면 불어옵니다.
다만 강한편은 아니어서 버틸만 합니다.
설질
그린 : 개 꿀
레드 : 반 꿀
뉴레드 : 잔잔바리 감자+깜놀 스텔스 빙판
골드계곡 : 자연설과 섞이지 않은 80% 성수기 설질
전반적으로 겉 눈이 부족하지만 이주일간 닫았다 연 것 치곤 괜춘합니다.
인파
철수할 때 까지 비클자국 다수 발견 가능한 수준
ETC
낼 아침 꽁꽁싸매고 출격해야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기상청 예보를 보니..내일은 -20도까지 내려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