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로 오전 타고 나가면서 작성합니다.
어제 헝글러들 예상대로 아이스네요. 대전 살 때 느꼈던 무주보다 더한 아이스. 오땡에 몸풀려고 처음탄 재즈가... 이럴게 어려운 슬로프였다니. 눈가루 밑에 통 판 아이스가 느껴지네요.
그 다음탄 테크노도 상단은 그럭저럭, 하단은 아이스로 날 박다가 미끄러져 넘어졌네요. 클래식 - 펑키-힙합 - 레게 다 타봤는 데
개인적으로는 레게상단이 설질이 그나마 가장 나았던 것 같습니다. 레게 상단은 그나마 날이 좀 박히네요.
전체적으로 11시지나서 녹ㅇ.면서 오히려 날이 좀 박히고 나아지네요. 엣지없는 렌탈스키로 아이스에 날 박느라 고생했습니다.
이런 상태면 다음에는 절대 안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