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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양지 심야 뛰고왔습니다.
내일은 금요일 야간이라 인파가 몰릴 것 같아서 오늘 부지런히 다시 심야를 찾았는데..
어제보다 사람이 많아졌더군요..
사람이 많아지면 덩달아 늘어나는 것이.. 슬로프 중간에 앉아서 멍때리시는 분들... ㅡㅡ+
어제보다 사람도 많고 설질도 어제보다 아이스 구간이 많이 늘어나서 재미 없네.. 라고 생각하는데..
새벽 1시반쯤 되니까 폭풍제설 시작...
어제는 고글 안가지고 올라갔다가 눈 와서 후회했었고
오늘은 날씨 맑길래 귀찮아서 또 고글 안가지고 올라갔는데 제설... ^^;;
앞으론 무조건 고글을 착용하고 타야겠네욤.. ^^;;
오랫만의 양지소식 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