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

2010.12.26 00:16

턴의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설이 잘된 슬로프 와 모글이 천지인 곳에서의 라이딩은 차이가 있겠죠.

라이딩의 정형화 시켜서 어느것이 딱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어깨를 닫는 다는 것은 발란스 즉 중심 잡기가 열린 상태보다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글이 많은 곳에서 고속 라이딩이 가능할려면 턴의  힘전달 보다는 중심잡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턴이라는 것은 자기가 가기 위한 곳을 안 넘어지고 능률적으로 가기 위함이지 얼마나 예쁘게 타느냐는 아닌것 같습니다. 로태이션이라는 것도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시선을 옮기고 고개가 돌아가고 따라서 몸다리가 돌아가야 라이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 로테이션의 효율을 위해 어깨를 닫아야 된다는 것은 주객이 전도됐다고 생각합니다 . 전체적인 라이딩의 능륭적인 면을 봤을|때 어깨를 닫는 것 보다는 고개가 돌아가면 자연적으로 어깨가 열리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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