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nant

2003.12.24 00:05

2002-10-03 05:28:42 처음쓴 댓글과 지금 현재의 저의 댓글이 마음을 찡하게 만드네요..
이 한페이지에 많은 시간이 존재하고 있는거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