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준비중인 칼럼입니다. 전 부터 계속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자꾸 늦추어지는군요..

무거운 장비와 가벼운 장비의 차이는(데크+바인딩+부츠) 대략 1kg내외로 납니다.

자동차에서 말하길 휠 하나의 무게가 1kg더 나갈 경우 주행시 10kg의 무게를 차에 싰고 다니는 것과 같다 합니다, 바퀴는 4개니까 40kg을 싰고 다니는 셈이죠, 그래서 연비를 절약하려면 차에 불필요한 짐을 덜고 다니길 권하기도 합니다...

이걸 매우 간단 생각하게 스노우보딩에 연결 시켜보면 무거운 장비를 가지고 라이딩하는 보더는 자신의 체중을 10kg불린상태에서 타는 것과 같은 상태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도 무거우면 고속 주행에 유리하듯이 스노우 보드 장비가 무거우면 라이딩에 유리한 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또하나...
인라인 장비가 무겁다고 생각해 보지요.. 무거운 장비로 달리면 가벼운 장비로 달리는 사람에 비해 더욱 빨리 지치겠죠...

물론 인라인은 자신이 추진력을 내야 하는 운동이고 스노우보드는 중력에 의해서 추진력을 얻는 운동이지만 하체를 이용해 데크를 이리 저리 끌고 가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체력이 처지는 분이나 여성 보더들에게는 고려를 해봐야 하겠죠...

이런 저런... 장비 무게에 관한 리뷰를 정리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정리된 글로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꼬럼.

엮인글 :

댓글 '268'

정희찬

2003.12.31 23:15:38
*.74.20.2

이사이트에서 유용한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괜시리 저두 함들려봤습니다.
새해복 마니 받으세요

판가Z

2004.01.06 00:08:03
*.50.240.151

Ride with sky...편안하기를...

박프로

2004.01.06 17:47:47
*.195.41.147

헉 스카이님이 이미 고인이었다니 헉~~~~~~~~~~~! 대체 무슨 이유로 벌써 가신겁니까????
아시는 님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이 칼럼이 이제 끝이라니 ..................... T.T
왜 벌써 가신거죠???????????????????????

싼타

2004.01.09 23:41:45
*.182.118.27

ride with sky.
행복하세요ㅠ.ㅠ

팬더

2004.01.10 03:26:27
*.249.82.140

또 보게되네요....^^;
그곳에서도 안전뽀딩입니다~

★Heeya☆

2004.01.10 13:21:42
*.103.81.61

괜시리 들러봤습니다.
그리고 눈길이 머무네요..
평안하세요. Ride with sky..

론리보더 ~ ♪

2004.01.15 01:55:37
*.243.201.3

몇번째인지 모르지만 올때 마다 답글이 늘어나네요
다들 저 같은 마음시겠죠
정말 같이 라이딩 해보고 싶었는데....

게보린™

2004.01.15 03:49:36
*.124.100.218

'선구자'라고 부르고 싶네요.

kt

2004.01.18 14:24:27
*.159.252.205

영원하길............. sky

박프로

2004.01.19 22:46:19
*.252.102.249

forever sky 헝그리보더를 몰랐으면 과연 제가 지금처럼 보딩을 사랑할 수 있었을가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펑크보더

2004.01.20 03:19:30
*.82.2.12

Ride with sky..

gro

2004.01.22 11:47:14
*.176.10.197

늦게서야 알았네요..
하늘에서 신나게 보딩하시기를..
Ride the sky !

sㅡДㅡ)ダ

2004.02.13 00:33:03
*.120.129.203

역시 꼬릿말 스크롤의 압박입니다 ;ㅅ;)乃

Ride with sky.. forever !

맨발보더^^

2004.02.21 21:53:48
*.211.182.230

편히 쉬시길.........

농구인

2004.02.26 22:03:34
*.151.152.107

아... 편히 쉬다가.. 구름에서 보드도 타시구요..^^
맨날 옛날 칼럼을 뒤적거리다..
위에를 봤는데.. 예고라는..
두근거리며 들어와봤는데..
꼼꼼히 본다고 자부한 저두 괜히 죄송하게 느껴졌습니다..
부디 평안하세요..

ㅠㅠ

2004.03.01 20:36:22
*.152.226.33

스카이님 글을 읽다보면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T_T

아싸가어리~

2004.03.15 14:51:47
*.228.233.25

왜... 자꾸 여길 들어오게 되는지...
클릭하면 왠지 이글이 완성되있을것 같아서요....
ride with sky....

skip to my lou

2004.03.21 12:20:36
*.42.185.121

Ride with sky...

머리글적

2004.03.31 13:50:07
*.213.1.1

Ride with sky....

★Heeya☆

2004.04.21 17:07:22
*.103.81.61

저도 모르게 들어와보았습니다..
평안하세요..
Ride with sky..

Customer™

2004.05.04 00:24:01
*.144.106.175

스카이님의 전성기때는 제가 스키를 타고 있을때... 헝글보더에 대해 몰랏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03/04 시즌 첨으로 보딩을하고
생각나네요 11월쯤....
스카이님에 대한 이런저런 예길 친구한테 물어보고..........
그전까진 모르고 스카이 칼럼 잼나게 읽다가 그 소식듣고 눈시울 적시며 칼럼을 다시금 봤던...
그 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지만
같은것을 좋아한다는건, 좋아햇었다는것에 이런 동질감에 싸여 슬퍼햇었다는것
오늘도 맥주한잔 걸치고 다시금 읽어 내려가면서 눈시울 적시며
용기내여 이플달아 봅니다.......
이젠 나도 헝글보더의 일원이라고 자부하기에....
Forever Sky
Ride with You

하군

2005.10.16 01:14:59
*.153.210.105

올해 첫글이군요.. 많이 늦은감있지만.. 왠지 리플을 달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좋은곳에서 씨즌준비하고계신 sky님이시길 빕니다.

보더의계절

2005.10.18 23:17:33
*.83.252.234

ride with sky..

toto

2005.10.22 09:17:28
*.186.174.76

좋은곳에서 마음껏 나래를 펼치시기를,
forever sky
i miss you

CBYC회장

2005.10.25 07:58:36
*.13.24.72

옹~ㅋ

ⓛean ⓞn ⓜe

2005.10.31 17:03:03
*.164.100.2

ride with sky..

콤퓨타

2005.11.06 01:22:30
*.73.241.91

올해도 보드타시는 분들, 우리 동호회분들..
잘 지켜 주세요...
ride with sky..........

고무신껌[춘천]

2005.11.08 21:16:32
*.38.190.169

ride with sky...

바튼보더

2005.11.22 05:31:27
*.152.32.153

스카이님 언제 오시나요? 하늘에서 오실때는 대~한~민~국~ 막대풍선들고 같이 응원하러 오세요.. 빨간티 챙겨서 오시는거 잊지마시고 입고있는 흰옷은 벋고 머리위에 원반은 띠고 오세욧~ ^^

참이슬보더^ε^

2005.11.22 11:21:43
*.79.123.21

ride with sky...

날고잡당

2005.11.22 15:11:33
*.74.115.11

이맘때만 되면 생각나는 군요.. 한번되 뵙지 못했지만, 헝글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배고푼돌뻥

2005.11.24 23:01:10
*.156.200.223

ride with sky.........
저에게 헝글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

라이더민

2005.11.29 18:12:08
*.74.93.97

정말 시간 빠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이글을 쓴게 어제 같은데..
암튼 좋은곳 먼저 가셨으니 좋은곳에서 따뜻하게
모든 보더들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라디오만세

2005.12.09 07:24:17
*.252.194.95

고인의 열정이 부럽습니다...그 대단했던 열정으로 하여금 지금까지도 당신을 그리워하며 애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요...물론 당신과 얘기를 나눠본적도 없고, 얼굴도 본적이 없는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애틋한 그리움으로 남을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부디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metal28

2005.12.22 20:51:12
*.255.17.15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아가둘리

2005.12.26 11:39:41
*.153.33.34

제가 헝글을 알게된지 일주일도 안되서 떠나셨는데...
벌써 시간이 이리 흘렀네요...
가끔 이 게시판을 들어오면 시간이 정지되어있는 공간같아요...
사고당시 아셨던 회원분들이나...나중에 갑해서 알게된 회원분들이나..
모두 스카이님을 추모하고...그리는군요..
항상 정지되어있는 이 공간에서요...
헝글보더들의 마음에 남은 당신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rider

2006.01.02 14:50:31
*.49.20.179

2006년 입니다..아직도 당신을 추모하며 다시한번 들어와 봅니다

열정.

2006.01.06 23:23:38
*.251.65.173

이것 보세요, sky 님.
전 솔직히 당신이 하늘나라로 간 후에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그냥 운영자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구나... 싶었어요.
솔직히 사고는 매일 일어나고 죽는 사람은 많으니까요.
그렇지만 이것 보세요. 죽은 날 이후로 꾸준히 당신을 기억하는 사람들.
2002년 말에 생을 마감한 사람이 2006년까지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남아서 살아있습니다. ^^ 당신은 행복하겠군요.
동시대를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보지 못한 것이 원망스러울 뿐이네요.
당신이 존경스럽습니다.

콩돌이

2006.01.12 16:31:01
*.148.92.215

전 엊그제서야 스카이님사진을 봤답니다...
만나뵙고싶네요
모든 헝글인들은 앞으로도 계속 스카이님을 기억할겁니다.

Green Tea

2006.01.15 20:18:30
*.108.49.19

sky님, 부럽습니다.

여전히 보드장에선

Ride with Sky 라고 씌여있는

스티커를 붙인보드를 많이 볼수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태어나지만

당신은 2006년까지도 그리고 계속 기억될겁니다.

하늘에서 오방 날아다니고 계시겠죠?

스노드라곤

2006.01.27 04:16:03
*.106.48.250

아주 오랜만에 오는 곳이네여..^^ 스카이칼럼..
sky님이 못다한 칼럼.. 많은 보더분들이 채워주고 계십니다..
Ride with SKY forever.........

954

2006.02.04 05:24:11
*.236.141.105

스카이님 이곳은 헝그리가 메카가 되었습니다.
캐나다에 태어나 보드로 오방 나를 준비를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고목나무

2006.02.10 12:48:27
*.155.43.113

뽀에버~스카이~

육보드

2006.02.17 19:46:55
*.98.216.52

언제나 그자리에 항상 그 모습으로... 있어주세요. 언젠간 곧 따라갈게요.

렉스톤~

2006.02.17 23:31:22
*.236.46.242

정말 주옥같은 글 감사합니다..저같은 초보에겐
많은 도움이됐는데..
먼저 가셔서 아쉽네요..

지나가다

2006.02.24 20:49:45
*.143.120.139

Ride with sky

살렘

2006.02.25 11:14:16
*.38.187.252

음....시즌이 다 끝나 가네요.....
올해 처음으로 헝글을 알게 됐는데....
칼럼 보면서 정말 다재다능한 분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뭔가...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연민을 느끼고...
가슴이 먹먹 하고..그러네요..
평안하세요.....^^

보더타자

2006.03.07 09:29:50
*.117.38.239

회원가입도 늦었구
sky님의 열정도 늦게 알았지만...
하늘에서 눈꽃이 휘날리면 님을 기억하겠습니다.
늦었지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빠스텅슬랩

2006.03.12 09:52:34
*.209.20.184

스카이님은 행복하신분임에 틀림없습니다.
단지 계신곳이 지금의 저희와 다른곳이지만~여기서 스카이님을 기억하고 계신분들이 많네요~
참 행복하신분 같습니다

언제나 스카이님과 함께~

RIDE With SKY

찌찌뽕

2006.03.13 05:07:58
*.138.82.85

또 한시즌이 끝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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