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174/80
스텐스 56 15-0
길이154
W캠버

데크상세스펙은 나와있는 곳이 많으니 생략하겠습니다ㅡ

사용장비
0708제레미 0910버튼히어로 1011버튼와미바말리
1011그레이 rpm

타본데크 acc캔,카지노 ,립텍 스캡바나나 블루걸
Btm prv , 디씨 fly p, 살로몬 산체스 , 그레이 디아블로

장비들을보시면 저는 정캠은 사용해본 게너무 오래된지라ㅡ 정캠과의 비교는 살짝힘들듯하며 갖고노는 트릭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계속 가볍고 낭창거리는 데크들 위주로만 사용했습니다ㅡ

1011시즌 상주장비 버튼와미바말리 사용중에 파손으로 2월부터 그레이알피엠으로 교체하고
1112시즌은 그레이알피엠을 거의사용하다가

근수가 마니나가다보니 트릭시 탄성이나 트릭시 팅겨주는 맛이 너무 그리워서 데크교환을 목적으로 이런저런 데크들을 타볼수있는 만큼최대한 타봤는데요ㅡ 그러던중에 제로캠데크들은 거르게되고ㅡ 더블유캠버데크에 관심을 갖게되었는데요ㅡ acc 카지노와 립텍블루걸이 그모델이였습니디ㅡ

두데크가 더블유긴하지만 카지노는 팅겨주는 맛은 있지만 데크가 제기준엔 알피엠보다더 말랑거려서 패쓰ㅡ 블루걸은 무게와 하드함에 패쓰하려던중 조금씩익숙해지다보니 아ㅡ이거보다조금만더소프트하면 잘팅겨주고 가지고놀수도있겠다하는 마음에 중간급데크를 보던중에 에보와 프로토를 보게되었습니다ㅡ 예판해주시기에 바로 엎어서 용평으로 달려갔습니다ㅡ에보가 좀더말랑하다하여 땡기긴하였으나ㅡ 당장제품이없기에 성격급한제는 바로 프로토 154 로 용평고고씽 ㅡ

7일하루타보았는데요ㅡ 원래길이보단4센치길어진데크 플로우바인딩에서 말라비타로의 교체 32 jp워커에서 버튼 모토로ㅡ 전체적으로 모든장비를 교환하고 간지라ㅡ 렌보파라다이스 굴러서 내려왔습니다ㅡ다시보드를 배우는 느낌 ㅡㅡ 지인분들 먼저 보내드리고 다시 올라가서 적응에만 목적을 두고 2번정도 더 내려와보니 슬슬 적응되는 장비들
프로토씨티 딱드는 생각은 이거 가지고 놀정도되면 물건이겠구나 생각들었네요ㅡ 떨린다고는 하지만 역캠들보단 훨씬 안정된 라이딩 더블유라하지만 그렇게높지않은캠버때문에 탄성이좋을까라는 의구심을 한번에 작살내버리는 탄성 아직은 하드하게 느껴졌지만 몇회더출격하면 충분히 가지고놀아질꺼같은 느낌 전제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계획적으로 움직여줘서 아주만족스러웠습니다ㅡ벌써 1213시즌이 기대되네요ㅡㅎ 단점이라면 조금 무거운듯한 무게감? 그런데이것도 제가워낙 가벼고 짧은 덱들만 타서 그런거일지도모른단 생각이드네요ㅡ

파크쪽이나 상급라이딩은 못해봤지만 고속에서의 라이딩은 크게 걱정이들지않구요ㅡ파크쪽은 초보에가깝지만 가볍고 낭창했던 덱들에비해선 훨씬신뢰가 가는느낌입니다ㅡ

총평은 너무가벼운 역캠이나더블유덱들을 사용하시던 분들은 한동안 고생좀 하실듯하지만 탄성은굿또 라이딩까지 어느정도만족하실수있구요ㅡ 역캠에서정캠으로바로넘어갔을때그익숙치않은 역엣지의공포도 반정도덜하구요ㅡ 정캠에서 넘어오시는 분들은 리바운딩이나탄성은 떨어지겠지만 쉽게가지고노실수있으실겁니다ㅡ

기대되요ㅡ1213 에보와프로토는 그렇게많이 소프트함이 차이나지는 않는다고하니 디자인따라가시는것도 좋은방법일듯합니다ㅡ 카본빔도 프로토가 조금더제맘에들게깔려있기도하구요ㅡㅎ
단점!!!카본탑시트덕분에 스티카가붙을지가의문 ㅎㅎ

그리고 다른분이만져보셨을때는 프로토눌러보시더니 소프트하다고 하시더군요ㅡㅡ저한테는 엄청딱딱했는데ㅡㅎ 지극히개인적이고 하루뿐인사용기니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