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참 늦었지만...
원래 신중한 스타일인지라....
4년이란 세월을 함께한 나이트로 T2모델에 대한 사용기를 신중히 써보려합니다..
보딩경력은 7년차이구요..
개인차를 이용하기때문에 그날그날 가고싶은 스키장을 찾습니다.
시즌권은 거의 지산을 끊지만서도..가까운것 말고는 메리트를 느끼지 못해서..
가자는 사람들 따라서 이곳저곳을 다니고 있지요..
이만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다른 T2에 대한 시승기는 있지만 0506모델에 대한것은 없기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하드하기로 치면...다른데크...남에것 여러가지 타봤지만...이것보다 하드한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t2모델중에서 이놈이 가장하드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선...
저는 그라운드 트릭은 안합니다. 하프도 들어가지 않고요...온리 라이딩과...킥커랑 빅에어만 이용합니다. 그것도 오로지 점프만...겁이 굉장히 많기에...
우선 t2는 다른데크에 비해 탄성이 굉장합니다. 물론 이끌어낼 실력이 있다면요..
탄성만 말하자면..알리칠때...정말 하체를 잘이용하면..진짜 높이 뜹니다.대신 하드한 만큼 힘이 필요하고 요령이 많이 필요해요..
숀도 탄성이 좋긴하던데..제것이 아니여서인지...굳이 따지자면...T2가 탄성이 더 좋은것 같아요..
아!! 트릭도 안하고 라이딩만하는데 이데크를 쓰는이유는요..
언젠간 도전해야지..하는 생각에 이데크를 계속 고집하고 있씁니다.
저는 초급자때부터 이데크를 줄곳 ㎢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