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산리조트에서 보드를 즐기고 있는 "피상우"라고 합니다.


WEBX2988.jpg




"Flow"모델 중에서
데크 "ERA" 시승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참.  저는 160cm 63kg

"Era" 사이즈는 150 입니다.

(저의 스펙에는 좀 긴 데크이긴 하지만! 긴 데크를 좋아해서...^^ 구매를..ㅋ)





1.라이딩


"Era"는

("하이브리드 역캠버로" 되어 있으면서,
  베이스, 사이드 월, 탑시트는 "우레탄"으로 구성)



* "우레탄"은 유연하며, 극한의 추위에서의 충격에도 견딜수 있다.

  또한 우수한 결합력때문에 활용이 되었고, 스노우보드가 받는 충격을 견디게 한다!

  우레탄의 습윤특성은 스케이트보드의 휠과 같은 역활이라고 한다. 그래서 최고 최상의 라이딩을 가능하게 한다!!! *

 

 

그래서 인지...엣지에 무척 쉽게 힘을 실어준다는 느낌이랄까...?

안정감 있는 카빙을 할수 있었습니다.


지산리조트의 블루에서 라이딩 시 떨림이 없고,
어드밴스 슬라이딩턴을 했을때도

라인이 쉽게 잡혀, 감겨지는 맛이 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컨트롤하기가 정말 편했습니다!

리바운딩 또한 확실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2.그라운드 트릭



확실히 트릭을 구사 할때도
팝과 토션을 쉽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알리, 널리를 구사 할때 너무 쉬워진 느낌!!!
우레탄 소재라 그런지.. 탄성이 정말 좋았습니다.
180, 360 시도시 높이가 잘 나와서, 스타일 잡기 쉬웠습니다!


역시나 우레탄 소재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되었습니다!!!





3.파크



지빙을 했을때는

많은 기술들을 시도해보진 못했지만,



역캠버의 장점으로 스타일을 잡기가 너무 쉬웠습니다.



킥 진입시에는 떨림은 없었고,

팝이 쉽게되서 탄성을 쉽게 접했고,
높이가 너무 나와서 놀랄정도였습니다...

이젠 스핀과 스타일에만 신경쓰면 되겠더라구요. ^^;




"Era"데크의 총평...



솔직히 데크가 길어서 어려울줄 알았지만
생각했던거와 다르게..
직접 경험해보니


안정감, 토션, 리바운딩, 떨림을 느낄수 있고,
단점도 없고!
스노우보드를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150의 데크들을 많이 타봤지만...
Flow의 ERA는 꼭!!!  추천! 합니다!


올라운드 데크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용기는 어디까지나 제가 타보고 느낌점 많을 쓴겁니다!!!



남은 16-17 시즌  모두 안정보딩하세요~

IMG_0818.JPG




댓글 '4'

Brembo

2017.01.11 12:18:39
*.170.174.48

베이스는 사이드월이 뭘까요...

베이스는 데크 바닥이고, 사이드월은 엣지위쪽 사면을 말하는데.......^^:

피상우

2017.01.12 10:23:35
*.148.242.218

 베이스, 사이드 월, 탑시트가 "우레탄"으로 구성습니닷.  오타 수정 감사합니다! ㅋ 

Brembo

2017.01.12 10:28:09
*.170.174.48

추천
1
비추천
0

으흐흐.. 넵..

플로우 데크가 참 좋은데...

예전만큼의 인지도가 없어서 아쉽네요. ^^

피상우

2017.01.12 23:05:48
*.148.242.218

네.. 예전엔 인지도 많았는데 지금은 조금 떨어진거 같아서...^^;;;

그래두 전 플로우만 쭈~~~욱.. ^^

이번 시즌 안전보딩하세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장비전반 [장비사용기 이용안내] Rider 2018-01-11 9 22657
2056 데크 살로몬 팝스타 사용기 [22] 귀신들린삶 2009-11-20   12719
2055 데크 나이트로 데크 원래 이래? [17] 대장곰보더 2009-12-18   12713
2054 데크 00~03 버튼 드래곤 사용기 file [87] clous 2015-11-14 22 12628
2053 데크 14/15 NEVERSUMMER RIPSAW, 네버썸머 립쏘(... file [3] 캡틴 2015-01-20 10 12618
2052 데크 11-12 스모킨 슈퍼파크 152 시승기 file [11] 野人™ 2011-05-25   12570
2051 데크 8-9년간의추억(대략 30여개 데크- 전격 총 ... file [129] 키커와사랑... 2012-07-20 2 12518
2050 데크 1516 SLASH AURORA 158 / 1415 ATV 161 슬래... file [38] X-ray 2015-03-12 7 12508
2049 데크 alloy sniper 161, 케슬러 163 더크로스 시승기 file [7] 고고12345 2015-03-04 5 12442
2048 데크 오토카빙 머신? 0809 Salomon Loft2 (로프트... [60] JohnBird 2009-01-12 1 12429
2047 데크 지난 시즌 사용한 데크들의 짧은 사용기. [54] 순규하앍~♡ 2018-09-13 26 12421
2046 데크 사버메탈164 VS 데페 TI 163 간단 비교 ㅎ [30] no name 2015-02-02 3 12404
2045 데크 0910 살로몬 산체스 살바토레 [32] 오드리허벌레 2010-01-13   12371
2044 데크 해머의 선택, OES 158 BX 후기 file [38] 이클립스♠ 2016-01-06 14 12361
2043 데크 17-18 BC-STREAM의 새모델 RX 169 간단 시승기 file [25] ZeroOne 2017-02-13 7 12344
2042 데크 Snowboard Life Top 25 Snowboard Test [8] lee jungyoon 2001-09-18 37 12230
2041 데크 ROME AGENT vs SAPIENT PNB1 file [17] 돌격 2009-02-08   12131
2040 데크 1112 시그널 파크락커 라이트 웅플시승기... file [12] Ryu`s 2011-06-07   12113
2039 데크 03-04 Burton T6 사진 file [66] 천둥새 2003-05-15 20 12108
2038 데크 에디의 0607 캐피타 인도어 서바이벌 154 사... [39] 에디게레로 2007-07-17 64 12107
2037 데크 14-15 요넥스 트러스트 사용기 [11] JussiOksanen 2015-10-05 6 12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