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howl

2016.12.27 17:14

LLR 무겁긴 합니다만 제가 특이한 건지 무게는 계속 타다 보니 금방 적응이 됩니다. 그립력이나 안정감은 트러스트에 비할 바가 아니구요! 다만 카빙이나 슬라이딩 등 이전 트러스트로 하던 것들 훨씬 안정적으로 다 되는데.... 뭔지 모르게 재미가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이전에는 내가 턴을 끌고 가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턴이 나를 끌고가는 느낌입니다. 스무스나 REV, 트러스트는 어떤 일관된 성향이 비슷했습니다만 LLR은 전혀 다른 느낌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헤머를 탈 것이냐 아니냐 로 결정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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