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이제 시즌이 정말 끝나 가나보내요......

우선 제가 이번 사용기를 올리려는 제품은 버튼에서 나온 언인크 156 이구요......

올중반 디잔에 필이 확꽂혀서  가지구 있던 제이피 팔구  우여곡절 끝에 구입하게된.. 언인크 입니다...
음 언인크 구입하기전 특별히 얻은 정보도 없이 그냥 글픽만 보고 필이 꽂혀서 구입하게 된지라... 이제와서 시즌 중반정도를 타구 올리내요....

음.. 처음 사가지구 와서 집에서 눌러보니.. 무척이나 하드하더군요... 하드함  7 이라구 찍혀있더군요... 드라곤이 8인대...... 제이피 보다는 딱딱하구 드라곤보다는 물렁하구.... 숀보다는 하드하구.......약간은 딱딱한 느낌의 언인크.....

처음엔 언인크에 드레이크 엘티디 를 장착하구 탓엇는대... 보드 자체의 무게와 드렉의 무게 가 더해지니 장난이 아니게 무겁드만요 ㅡ,.ㅡ;; 드렉이야 잘잡아주긴하는대 너무무거워서.......그래서 이삼회 라이딩하구 바루 씨-십육으로 바꺼서 장착을 하니 좀 낮드만요......약간 가벼운느낌과 함께..

첨에 탈때는 트릭은 좀어렵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하드하다구 생각햇는대 시간이 좀지나 적응되니..
딱딱하지만은 안내 라는생각이 들어가드리구요.....
제가 지금 할수있는트릭이야 국민트릭이 되버린 노즈블런360 과 540.. 체인지 프레스 알리 360  빽사이드 360.. 정도 어설프게나마 돌리구있는데요,,,,

언인크경우 프레스가 제대루 들어가면 정말 잘튀겨주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알리 360의 경우 큰힘안들이고 돌릴수가있썻습니다.. 제이피 가지구 돌릴때보다 편하더라구요..

위에서 말한 이유에선지 프레스가 지대루 들어가주기만 하면 540도 깔끔하게 돌아가지만 프레스가 어설프게 들어갈경우 영 보드가 안뜹니다... 아무래두 하드해서 그런지....실력이 없는것인지....

그리고 이놈 타구 놀란것이 한가지 잇는대..

벽을 탈때입니다 파이프의 벽이 아닌 일반 슬롭 양쪽에 벽이 있는곳 에 잘올라가곤하는대..

그벽에서 튀겨주는 맛이 정말 가볍게 튀겨준다라는 느낌을 온몸으로 받을수가 있썻습니다..

정말 강추에요 귀회 되시는분들은 필히 타고 함해보세요.....보드가 몸을 튕긴다는 맛을 지대루 느끼실수가.....

그리고 다아시겟지만 튀윈팁을 가지구 있는 언인크.... 이넘의 최대장점이 라구 생각되는부분은 어느정도 실력만 되면 디렉셔널과 달리 페이키 라이딩이 무난하다는것입니다... 좀 편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갑니다.....

음.. 제가 써놓구도 주절 주절 정리가 되지는 안지만.... 이넘은 장난치기두 좋고... 라이딩하기에두 좋고... 꽤 정이 가는보드라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

한마디루 가지고 놀기 좋은보드....... 제생각이지만 저두 드라곤의인기에 드라곤을 타기두 햇고... 인기있는보드들을 탐 내기두 많이 햇엇지만.......

그래두 보드를 타고 느끼게된것은 즐기자입니다...

주변분들을 보면 즐기기 보다는 경쟁을 하듯이 장비를 구입하시고... 또한 라이딩밑 트릭들을 구사하시는대..... 저역시두 그랫지만요... 실력향상에는 경쟁심이 도움이 되겟지만......

그렇게 경쟁하듯이 타시믄... 처음 보드를 접햇을때...... 그느낌을 일어버리자나요......

처음.. 보드를 접하고 ... 턴을 조금식하게 되었을때의 그느낌..........

그래서 제가 여러분께 하고 픈말은 보드를 .... 즐.기.자  입니다.......

우리 너무 경쟁하듯 타지마라요^^ 이상 허접한 엑수엑수 마인드 에  허접 사용기 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