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까지만 해도 팔까말까 교환할까말까 고민끝에 "그래 어차피 내던주구 산거 함 타기나해보자" 해서~ 대명으루 오후보딩 쐈습니다~ 일단 대명에서 데크디자인 탑먹었습니당~ 간지박살~ ^0^데니 아시는 분들은 제데크에 눈길을 때았끼셨더군염~ 뒤에서 옆에서 와~데니당 하는 탄성소리~ 음냐하하~
일단 잡다구리한 서론은 넘어가구~ 본론입니다~
데니 첫 라이딩이였기에 사람많은 초급자일단 올라갔습니다~ 대기시간 대략20분~ㅡ.ㅡ; 초급자에서 반딩체우구 일단 펌핑으루 가벽게 몸 풀기~ 그때 느낌 "뭐야~ㅡ.ㅡ 이거 하드한거 맞어~ㅡ.ㅡ;" 제가 워낙 하드한걸 조아하다 보니 데니의하드함은 하드한게 아니라 걍 뭐랄까.. 두꺼운도화지?! 같은 느낌이였습니당~ 전까지 살로몬 다니엘만 타다 데니탈려니 영 힘들더군염~ 대략 따닥이 몇번하구 라이딩시작~ 첨이라 그런지 사람 쫌 바보가 되었습니당~ 글구 토욜일이라 사람많아서 왠지 노즈,테일부분 부서질꺼같은 느낌(데니 노즈,테일부분에 엣지없는건 아시져~ㅡ.ㅡ) 일단 요리조리 어설프게 피하믄서 카빙턴감 잡기~ 근데 영 잡기힘들더라구염~ 데크가 넘 가볍다는느낌이 많이 들어 자세가 자꾸흩으러지구..그러길 한 2번정도 초급에서 라이딩을 했습니다.. 3회정도 타니 어느정도 감이잡히더라구염~ 그러면서 자신감 회복~ -.-V 엣지 그립력확인위해 카빙펀 오방했습니다~ 다니엘만큼 카빙턴시 휘어감는 뭐랄까 여튼 그런 감은 없지만 매우 안정적이더군염~ 어지간한 모글두 무썰듯 획획긁구 지나가구 왠지 점점이넘이 조아지기 시작했슴다~ 그리구 상급으루 직행~ ㅎㅎ 첫 시승이구 감잡기위해 상급올라갔지만 역쉬 상급중반부턴 모글이 여저저기 있더군염~ 흐흐~ 또 맘 흘들림~"이걸 뛰어말어~--+" 라이딩하다 살짝 모글에서 알리함 처봤습니당~ 뛰는순간 "오~ 이거 뭐얌 스프링이얌~" 탄력 입 벌어지더군염~ 살짝뛴다구 뛰었는데 알리치는순간 스프링달아 뛰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당~ 거기서 완전 데니에 꽃힘~ ㅋㅋ; 오후 거긴 끝날시간에서얌 라이딩두 어느정도 감았습니다~ 라이딩시 다니엘이나 쇼군같은 엣지그립력이나 안정감은 다소 떨어지지만 그래도 만족 할 만한 그립력가 안정감을 보였습니다~ 탄성은 첫 라이딩이라 간단한 알리와널리 원에리계열만 몇 번 해봐 딱히 말씀은 못 드리지만 그래도 탄성 죽음인것 같았습니다~ 나름대루 데크 교환이나 판매않하구 탄거 후해없었구, 저 완전 데니에 꽃혔습니당~ 이상 두서없는 시승기였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