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개츠비 입니다.^^

 

시즌이 시작되고, 개츠비 블로그를 통하여 장비 추천을 받은 분들이.....

 

"역시 개츠비님이 골라주신 장비는 저에게 딱이네요."

 

"제가 찾던 스노보드 장비의 그맛....이거에요."

 

 


 

 %C1%F8%C2%A5%C0%D3_%BB%E7%C1%F8.png

 

리뷰어로써, 이런 쪽지나 답메일 올때에 가장 큰 성취감을 느끼곤 합니다.^^

 

전 그맛에 리뷰를 합니다.^^

 

 

 



 

hylite.png


 

오늘의 주인공은 플로우 스노보드 사의 멋진 올라운드 부츠인

 

14/15 Flow Hylite 부츠에 대한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스텐레스 와이어로 발을 묶어주는 보아 시스템을 참 싫어라 했습니다만....

 

근데, 지난 13/14 시즌에 플로우 코리아 측에서 한번 신어보라고 권유를 하였었죠.

 

그리고,

 

13/14 플로우 하이라이트 모델을 반시즌 정도 사용했었습니다.

 

착용후 사용한 소감은...

 

제가 20년 동안 사용해본 25족 이상의 스노보드 부츠들 중.

 

베스트 3안에 드는 모델이었습니다.

 

 

물론 발의 모양에까라 평가에 개인차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편하게 잡아주고,

 

가볍고,

 

76kg 정도의 제가 올라운드용으로 사용하기에 최고의 부츠중 하나였었죠.

 

 

그리고 올 14/15 시즌의 플로우 하이라이트는 어떤 변화를 추구했는지 탐구해 보겠습니다.^^

 

 

 

 

 

 

 

 

 

 %C5%CD%B7%B9%C0%CE.png

 


 

먼저, 플로우 하이라이트의 성향입니다.

 

모든 터레인에 어울리며,

 

말랑하지 않으며,

 

반응성이 상당히 좋은 올라운드용 부츠 입니다.

 

 

 

 

 

 

 

 

 

 

 

%BA%A3%BE%EE%C7%B2_%C5%D7%C5%A9%B3%EE%B7%CE%C1%F6.png

 

     

베어풋 테크놀로지 ; BFT

 

이탈리아의 운동화, 등산화, 안전화의 아웃솔(밑창) 전문 메이커인 Vibram 사와 제휴를 맺고

인체의 발바닥 뼈 구조에 최적화 된 스노보드 부츠를 테크놀로지를 선보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BFT 입니다.

 

인체의 발바닥 뼈와 관절 형상에 따라 5개의 죤으로 나눠져 있는데,

 

1. 발가락 부분은 파워 트랜스퍼, 즉 에너지 전달에 용이하게끔 설계되어  

 토사이드 카빙을 할때, 좀더 예리한 엣지 콘트롤을 도모하였고,

 

2.발바닥의 피벗 부분은 오씨쿠쉬 테크를 적용하여,

충격흡수에 최적화가 되도록 하였으며,

 

3. 중앙의 서포트 죤은 밀도가 강한 소재로 솟아오르게끔 설계하여

비틀림에 강하고 엣지체인지를 할때, 빠른 타이밍으로 반응하게끔 제작하였죠.

 

4. 뒷꿈치의 바로 밑부분은 다시한번 오씨쿠쉬 소재를 적용하여,

충격흡수를 다시한번 도모하였고,

 

5. 마지막으로 뒷꿈치 부분엔 파워 트랜스퍼 죤.....

힐사이드 카빙을 할때, 좀더 예리하게 엣지 콘트롤 할수 있도록 적용하였습니다.

 

 

 

 

 

 

 

 

 

 

%B6%F3%C0%CC%B3%CA.png

 

하이라이트의 이너부츠 소개 입니다.^^

 

-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립퍼 레이싱 시스템입니다.

 

- 사람의 체온을 받아서 서서히 자연성형되는 토 리몰딩 테크.

 

- 강화 EVA 소재를 사용하여 보다 단단하게 발목을 잡아주고,

관절에 자연스러운 플렉스와 짱짱한 피팅감을 제공합니다.

 

- 이너부츠의 텅은 통풍성이 탁월하여, 습기를 제거합니다.

 

- 커스텀 플렉스 죤 구조는 발가락부터 발목관절의 피팅감을 최적의 조건을 보여줍니다.

 

- 정강이에 벨크로 스트랩이 탑재되어있어서 간편하게 정강이를 잡아줄 수 있습니다.

 

- Antimicrobial 즉, 항균 처리가 된 이너부츠는,

무좀균이나 발냄새로부터 당신의 발을 지켜줍니다.

 

- 두개의 다른 밀도로 제작된 깔창이 깔려있습니다.

  발가락 관절쪽에 좀더 부드러운 플렉스를 제공하면서,

발뒤꿈치는 더욱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 힐엣지를 강하게 콘트롤 할 수 있습니다.

 

 

 

 

 

 

 

 


 

 

3D_%B8%F4%B5%E5.png

 

                                                                               3D 몰드 시스템....

 

3D 구조로 디자인된 부츠의 혀와 토 부분은

 최선의 피팅감과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재봉질을 최소화한 일체형 구조는 라이더의 에너지 전달력을

더욱 증가시켜 줄 수 있습니다.

 

 

 

 

 

 

 

 


 

%C6%F7%C4%BF%BD%BA_%BA%B8%BE%C6.png

 

 

 

포커스 보아.....즉 두개의 보아로 이루어진 더블 보아 시스템 입니다.

발목 아래 부분을 조여주는 보아 다이얼이 따로 있고,

발목 위를 조여주는 보아 다이얼이 따로 있어서,

비행기의 날개를 엮어주는 STS와이어로 만들어졌는데,

이 튼튼한 와이어로, 

당신의 발을 원하는 만큼 편안하고 빠르게 조여줍니다.

게다가 보아 부츠는 구조상 풀릴일이 없구요.

 

 

 

 

 

 

 

%B1%C7%BA%B8%BE%C6252.png

 

 

사실 BOA 다이얼 시스템은,

슈퍼스타 보아의 아이디어 였습니다.

 

2003년,

3집 아틀란티스의 소녀로 컴백한 보아는 그녀의 무대에 꼭

스노보드 고글을 쓰고 나왔을 정도로 스노보드에 대한 열정을 과시했는데요....

 

그녀의 스노보드 실력은 준프로 급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말 어렵게 검색해낸 가수 보아의 스노보드 영상을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www.campinginside.com/560

 

위 링크를 클릭 하시면, 보아의 챔피온 슬로프 라이딩 영상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Vibram-FiveFingers-Bikil-28718T.jpg

 

 

플로우 하이라이트 부츠의 아웃솔은,

아웃솔 전문 메이커인 이탈리아의 "바이브램"사에서 특별 주문 제작하였습니다.

최상급 등산화나 트랙킹 슈즈에 쓰이는 아웃솔과 같은 소재 입니다.

 

 

바이브램 사에서 전매특허를 낸 발바닥 트랙킹 슈즈 입니다.

거친 산과 들을 가장 내츄럴한 핏으로 트랙킹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네요.

아주 편해 보이는 발바닥? 신발처럼 보이는군요.

 

 

 

 

 


 

 

 

DSC04144.jpg

 

 

이제 직접 실사로 다루어 보겠습니다.

얼짱각도인 45도의 샷입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역시 블랙과 형광으로 카리스마 + 신세대 적인 테크컬함으로 디자인을 선보였네요.

 

 

 

 

 

 

 

 

 

 

DSC04148.jpg


 

 

정면 샷입니다.

깔끔하죠.

 

 

 

 

 

 

DSC04150.jpg

 

더블 보아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발등 앞쪽의 보아는 발목부터 종아리 까지 잡아주는 보아 시스템이고,

사이드에 달린 보아는 발목부터 그 아래 부분을 조여주는 보아 시스템 입니다.

독립적인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DSC04151.jpg

 

 

하이라이트의 앞부분 입니다.

지난 시즌에는 이 부분도 매쉬 소재로 되어있었는데,

올시즌에는 단단한 가죽으로 처리가 되어서 좀더 고급스럽게 마감 되었습니다


 

 

 

 

DSC03446.jpg


 

참고로, 지난 13/14 시즌 플로우 하이라이트 입니다.

아웃쉘 전체가 매쉬였죠.

 

 

 

 

 

 

DSC04152.jpg

 

밑창 사진 입니다.

EVA 쿠션 댐프닝과 바이브램 사의 깔창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제가 신었던 부츠 중에서 가장 잘 안미끄러지는 아웃솔을 지니고 있지요.^^

 

 

 

 

 

 

 


 

 

 

DSC04153.jpg

 

위에 설명하였던

베어 풋 테크놀로지로 제작된 아웃솔의 단면 입니다.

 

 

 

 

 

 

 

 


 

 

DSC04154.jpg

 

이 흰색 부분은 오쉬쿠쉬 쿠션 입니다.

엄청 몰캉몰캉하고 만져만 봐도 몰캉 포근한것이 충격흡수력에 쪼와~ 보입니다.

 

 


 

 

 

DSC04155.jpg

 

다시한번 언급하는 이탈리아의 바이브램 사에서 제작한 아웃솔 입니다.

 

마찰력과 접지력이 아주 좋아 바닥에 물이 흥건한 카페테리아나 파이프에서 하이크업 할때 미끌어지지 않도록 최적의

조건을 보여주는 아주 유용한 테크입니다.

 

 

 

 

 

 

 


 

 

 

DSC04156.jpg

 

부츠의 사이드 쪽에는 매쉬와 함께 방수 + 내마모성을 도모하기 위해,

검정색의 두꺼운 필름을 덧데어 제작 되었습니다.

 

 

 

 

 

 

 


 

 

 

 

DSC04157.jpg

 

그리고,

부츠의 뒷꿈치는 바인딩의 하이백과의 마찰에서 뒷꿈치가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려,

단단한 고무 댐프닝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DSC04159.jpg

 

부츠의 안쪽에는 습기는 날려버리고, 보온성을 유지하는 라이크라 섬유질이 뭉탱이로

스노보더들의 발목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드루와~ 드루와~~

 

 

 

 


 

 

DSC04160.jpg

 

이너 부츠, 즉 라이너를 분리해 봤습니다.

스노보드 부츠의 편안함과 피팅감은 바로 이너부츠가 만들어 주는 것이거든요.^^

먼저 보온성을 유지하며 땀과 습기를 배출하는 이너부츠 소재가 맘에 듭니다.^^

 

 

 


 


 

 

 

DSC04161.jpg

 

이너부츠의 복숭아 뼈를 잡아주는 3D 구조의 둥근 몰드가 눈에 띕니다.

이 둥근 부위 안에 복숭아 뼈까 쏙~ 하고 자리잡게 되고

고정이 되는 것입니다.

 

 

 

 

 

 

 

 

DSC04162.jpg


%C6%F7%B5%B5%BC%DB%C0%CC_%C1%A9%C6%D0%B5%E5.jpg

 

아주~ 부드럽고 몰캉몰캉한 제 딸내미의 아침 첫 코딱지 만한 동그란 젤패드들이

부화직전의 연어알들처럼 옹기종기 메달려 모여 있습니다.

 

외부의 충격에 부상 받기 쉬운 복숭아 뼈를 이 젤 구슬들이

충격으로부터 보호를 해주며,

이너부츠 안에서 복숭아 뼈가 느슨하지 않게,

게다가 아주 보드러운 편안함을 선사해 줍니다.

 

 

 

 


 

 

 

 

 

DSC04164.jpg

 

접혀저 있는 선이 보이지요?

이중 재질로 몰드된 듀얼 덴시티 깔창 입니다.

뒷꿈치 쪽은 단단하게 뒷꿈치 까지 서포트 해주며,

발가락과 관절이 있는 부위는 좀더 부드럽게 플렉스를 살려주는 역할을 하죠

 

 

 

 

 


 

 

 

DSC04165.jpg

 

발가락이 고정되어질 토 부분입니다.

커스텀 플렉스 죤을 발가락 관절의 자연스러운 플렉스를 살려주면서

인체의 열에 의해 자연스럽게 몰딩이 되는 테크를 지니고 있지요.

 

 

 

 

 

 

 

 

 


 

 

 

 

DSC04166.jpg

 

이너 부츠를 편하게 묶고 쉽게 벗을 수 있도록 고안된

벨크로 스트랩 + 퀵레이스의 사진 입니다.

 

 

 

 

 

 

 

 

 

 

 

DSC04167.jpg

 

 

무게는 1키로를 살짝 웃돕니다.

이정도면 상당히 가벼운 부츠라고 할 수 있지요.^^

 

 

 

 

 


 

 


 

 

DSC03479.jpg

 

 

제 관점에서 결정한 하이라이트 부츠의 플렉스 전개도 입니다.

 

힐컵(뒷꿈치) 부분부터 아킬레스건을 따라 발목 중간 부분까지는

플렉스 8 정도를 보이며 다소 단단한 편입니다.

고속의 힐사이드 롱카빙을 할때, 강한 엣지 콘트롤을 공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발등 부분은 플렉스가 5~6 정도를 보이며 부드럽거나 중간 정도의

 플렉스를 보입니다. 킥커 탈때나 그라운드 트릭을 할때,

편한 자유를 선사할 겁니다.

 

발등위의 발목 부분은 단단하게 고정이 될 수 있도록 플렉스 7 정도를 보입니다.

 

그리고 발목의 뒷꿈치 윗부분은 플렉스 6정도를 보이며,

종아리 뒷근육에 약간의 부드러움을 선사하였고, 

 

발가락 부분또한 6정도를 보이며,

발가락쪽 관절에 어느정도의 부드러움을 선사하였습니다.

지난 시즌 모델은 아웃쉘이 매쉬 소재로 되었었는데,

올시즌은 단단한 가죽으로 마감되었는지, 지난 시즌보다는 발목부분이 아주 살짝 하드해져서,

프리스타일 보다는 라이딩쪽에 살짝더 유리해진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착용감

 

빈틈없이 발을 잘 잡아주고, 매우 편안하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다른 부츠보다 뚱뚱하지 않고 날렵한 편이라서,

 

플로우 바인딩 뿐만 아니라,

 여타 바인딩들과도 호환성이 탁월하리라 판단되는데,

 

지난 13/14 모델은 플로우 바인딩은 물론,

테크나인 바인딩,

유니온 포스,

유니온 MC 메타 퓨즈,

라이드 엘헤페,

롬 타르가,

등등과도 아주 멋진 궁합을 보여줬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보아부츠는 텅에 들어간 패드가 매우 딱딱한 편이라

 플렉스가 단단한 편이었는데,

플로우 하이라이트 부츠는 보아 시스템 부츠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정강이 부분이

부드럽고 플렉스도 잘 살아 있습니다.^^

 

 

 

 

 

 

 

 

8037769c8f8a349ad758a0178ac10112.jpg

 

 

이로써 제가 언급했듯이,

뒷꿈치가 단단 하여 라이딩 용으로도 좋고,

앞꿈치 쪽과 발가락 관절쪽은 다소 말랑하여,

킥커, 파이프, 그라운드 한방 트릭까지 섭렵할 수 있겠네요.^^

 

남자라면 한방 이죠.^^

 

 

 

 

 

마지막으로 어느 분들께 어울릴지 추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기본적으로 라이딩에 좋지만 프리스타일 라이딩 까지 섭렵할 올라운드 스타일의 부츠를 찾는 분들.

 

2. 한쪽에 1키로 정도의 가벼운 부츠를 찾는 분들.

 

3. 충격과 진동을 억제하는 부츠를 찾는 분들.

 

4. 보아부츠인데도 완전 편한 부츠를 찾는 분들.

5. 신기 쉽고 벗기 쉬운데, 발을 무쟈게 편하게 감싸주는 부츠를 찾는 분들.

(발모양에 따라 피팅감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음.)

 

 

 

 

 

 

 

체급별 권유 용도. 

a. 몸무게 80kg 이상의 미들급 이상의 분들은 

올라운드 프리스타일용(프리스타일 50% + 라이딩 50%)으로 추천,

 

b. 몸무게가 70~80kg의 웰터급 분들은 라이딩(70%) + 프리스타일(30%) 으로 추천.

c. 몸무게가 65~70 키로의 라이트급 라이더 분들은 라이딩(80%) + 그라운드 한방 트릭(20%) 을 추천.

d. 65키로 이하의 페더급 분들은 100% 카빙 라이딩용~~^^​

좀더 말랑한 부츠를 원하시면 하이라이트와 아주 흡사한 멋진 피팅감에,

플렉스가 2정도 말랑한 헬리오스 부츠를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개츠비 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1347972272168.jpg


 

PS = 본 리뷰와 사용기는 플로우 코리아의 협조로 제작 되었습니다.

 

원글 출처 : blog.naver.com/shane285

첨부
엮인글 :

댓글 '16'

무쌍직전영신류

2014.12.05 12:05:14
*.7.57.223

괜히 사고싶어지네요 ㅎ

GATSBY

2014.12.05 13:50:28
*.145.226.28

무쌍직전님/ 지르셔도 후회는 없으실 겁니다.^^ 단, 일단 신어보시고 지르세요. 발모양은 모두다 제각각이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김토

2014.12.05 14:58:42
*.33.160.5

탈론은 어떤 모델인지 대충 알수없나요?
두모델중 갈등하다 프라임으로 왔지만요ㅜ ㅜ

GATSBY

2014.12.05 15:00:53
*.145.226.28

탈론은 하이라이트보다 더 윗급이구요.

하이라이트보다 더 하드 합니다. 좀더 라이딩에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구요.

똑같은 더블보아 시스템 이기도 합니다.

김토

2014.12.05 21:37:19
*.33.160.5

아 감사합니다ㅋㅋ제가 개츠비님 리뷰보고
하이라이프 직구로까지 구했는데 잘타고있습니다
ㅎㅎ

차박사

2014.12.05 17:44:36
*.156.67.55

왜 플로우는 보아를 고집할까요 ㅎㅎ

GATSBY

2014.12.05 17:47:23
*.145.226.28

그르게요.

저도 지난 시즌 전까지는 보아 부츠 별로 안좋아 했어요.

보아 스텡 와이어를 지지해주는 텅 부분의 플라스틱 부분이 너무 하드 해서,

플렉스도 못살렸었거든요.

 

근데, 플로우 부츠는 보아를 장점을 제대로 해석해 냈습니다.

플렉스를 살려주면서, 끈부츠 처럼 편하더라구요.

데크야보드타자

2014.12.07 07:34:48
*.36.133.109

플로우 모토가 편하게 타자입니다


그래서 바인딩도 인업고 부츠 보아

이렇게 라인업을 구성하죠 물론 부츠는 끈부츠도 있습니다만..


보아가 만약에 쓰레기 기술이라면


많은 회사가 보아를 안썼겠죠


하지만 지금 거의 모든 회사가 보아를 만들고 심지어

라이딩 부츠로 여기 헝글에서 추천하는 부츠중에 보아와 레이스 시스템의 조합도 엄청많죠

반쪽보더

2014.12.05 22:37:04
*.41.20.188

개인적으로는 보아 시스템에 안좋은 기억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퀵 레이스 또는 끈 타입을 선호하는데 이 부츠는 망설여지네요...

GATSBY

2014.12.07 20:56:25
*.149.220.241

끈부츠의 장점은 끈의 고유한 탄성이 발란스 맞게 묶어준다.

단점은 번거롭다.

 

퀵레이스의 장점은 빨리 묵어준다.

단점은 얍실하게 조금씩 풀린다.

 

보아 부츠의 장점은 빨리 묶어준다.

단점은 발이 아프고 플렉스가 없다.

 

이정도 였습니다.

 

저도, 지난 시즌 전까지 끈부츠만 사용하다가,

한번 권유로 사용하게 되고 2시즌째 플로우 하이라이트 사용하고 있습니다.^^

ThriSevenZero

2014.12.06 00:05:43
*.177.193.197

이거 오늘 신어봤는데 엄청 딴딴하던데요.....ㅋ제 기준에는 플렉스 12...ㅋㅋ

GATSBY

2014.12.07 20:57:02
*.149.220.241

단단한 가죽을 사용해서 그런지, 올시즌에는 다소 딴딴해졌습니다.

근데 어차피 3-4번 사용하면 꼭~ 부드러워 지더라구요^^

데크야보드타자

2014.12.07 07:31:11
*.36.133.109

아놔 ㅡ ㅡ flow 부츠리뷰 안하시믄안되요???
리뷰하시고나서 이월 구하기 힘들어졌어요 ㅠ
talon의 전신인 the one을 신다가 작년에 보아가 깨지면서 디럭스로 왔지만... 맘에 드는놈을 못 찾고 있네요....
보아 특유의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다시 보아를 찾고있답니다....
기회뵈면 DC T RICE와 비교 해주세욤
잡아주는건 비슷할것 같은데 핏팅감과 이너의 벨크로 스트랩 존재여부에서 좀 갈릴듯한데요...

잘봤습니다^^

GATSBY

2014.12.07 20:58:27
*.149.220.241

음.

부츠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아이템이죠. ^^

혹시 학동 갔다가 기회 되시면 직접 신어보세요.

그리고, 딜럭스도 상당히 좋은 부츠를 만들죠.^^ 벨크로 자체가 아웃쉘에 있다는...^^

현실은낙엽질

2014.12.08 15:49:52
*.175.171.176

살로몬 플렛지, 나이키 부츠를 사용하다... 

이번 시즌 플로우 하이라이트 부츠를 구매하여 사용중입니다.

착화감은 편하긴 한데..

하드하다 느껴지네요.

GATSBY

2014.12.08 15:54:52
*.62.216.55

지난 시즌것 보다 살짝 하드해졌습니다. 근데 몇번 쓰다보면 조금 말랑해지는게 부츠 입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장비전반 [장비사용기 이용안내] Rider 2018-01-11 9 22657
437 부츠 14-15 디럭스 엠파이어 부츠 사용기 및 AS ... file [95] 지누★ 2015-01-29 21 19576
436 부츠 1415 32 울트라라이트2 ~ 부제: 가장 가벼운... file [9] X-ray 2015-01-13 10 8345
435 부츠 14/15 32 팀투 265 vs 14/15 나이트로 팀 tl... file [7] 백자 2015-01-08 1 12068
434 부츠 Cross 5(X5) 옴니보아 부츠 개봉/사용기 file [34] 굽네데크 2014-12-30 2 9232
433 부츠 14-15 라이드 퓨즈 부츠 사용기 [ 부제 : 프... file [20] 라이더타마 2014-12-23 14 9960
432 부츠 아디다스 14/15 Blauvelt(BK) 부츠 간단사용... file [9] BobbyHill 2014-12-20   10506
431 부츠 1415 플로우의 라이딩 부츠 Talon 사용기 file [16] callsign 2014-12-18 8 9281
430 부츠 K2 T1 1년 사용기! file [39] 굽네데크 2014-12-05 4 10520
» 부츠 [리뷰+착화] 14/15 Flow Hylite Boots file [16] GATSBY 2014-12-05 3 6977
428 부츠 ADIDAS ZX500 사용기 -2- file [5] dmfwlgur 2014-12-01 2 6645
427 부츠 K2 DARKO사용기를 쓰기위해 1년을 사용하였... file [62] 베어그릴스 2014-11-25 19 10769
426 부츠 1415 [K2/DARKO] 부츠 사용후기 file [1] R.ri.sin 2014-11-24 1 7398
425 부츠 나만의 부츠만들기 ( Burton + 32 boots 조합 ) file [23] TAE 2014-11-13 9 7595
424 부츠 13/14 32프라임부츠 [7] 낙엽은언제... 2014-05-15   9022
423 부츠 노스웨이브 부츠 착용기.. [9] EuiYoung 2014-02-19   8001
422 부츠 13/14 VANS - Hi-Standard 스노우부츠 개봉/... file [13] IAMJK 2014-02-18 6 6482
421 부츠 13/14 THIRTY TWO PRIME 사용기 file [10] 로빈제이 2014-02-10   5976
420 부츠 12/13 thirty two (32) - lashed 부츠 사용기 file 캡틴 2014-02-09 2 5378
419 부츠 12-13 NITRO TEAM TLS BOOTS 1달 사용기 [5] Garfield™ 2014-02-03   3837
418 부츠 이용안내 위반으로 비공개처리되었습니다. -... secret [2] 유경석 2014-02-0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