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시즌이 완전히 끝나고 있지만... 현재 강원 영동권에는 좋은 소식이 들리더군요 ㅋㅋ

저두 집에 있다가 내일 다시 달리려 합니다

스노우 보드는 많은 장비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고글만큼 중요한것이 없지요

시야확보와 안면의 보호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필자는 이런 저런 고글을 많이 사용해 보았지만 이번에는 남들이 많이 사용하지않는 고글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디자인은 크로바나 이지투 드레곤 DX 또는 스미스 IO에 비하여 심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 갱스터나 잭필만큼 복고풍?? 비비드한 컬러와 심플한고 양코스러운 스타일이 좋아 보이더군요

그래서 팻파이브를 결정 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프레임 자체가 엄청스럽게 복고풍인지라.. ㅋㅋ

전체적인 사용감은 처음에 사용할때는 약간 풀편함을 느낍니다

프레임이 소프트하고 안면에 강하게 밀착이 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제가 약간 광대가 있는편이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렌즈는 파이어렌즈인데 생각보다 맑은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느끼는 색은 약간 파란빛을 느낄수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후에는 벗었을때 세상이 빨강색으로 보이더군요 ㅋㅋ

하지만 점차 사용하다보니 시야도 넓은 편으로 좋습니다 그리고 야간에도 사용하기에 좋더군요... 오히려 타사 야간 렌즈보다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가격대비 아주 좋은 렌즈를 가졌고 프레임또한 적응이 된다면은 상당히 편안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장시간 착용하여도 눈에 피로도가 적습니다 하지만 벗은후에 빨강으로 보이는것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한가지 가장 아쉬운점이 밴드가 너무 넓어서 약간 불편한을 느낍니다

하지만 복고풍과 남들과 다른것을 찾으신다면은 한번쯤은 사용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시즌 막바지 안전 보딩하시고 즐거운 스프링스즌 되세영 그리고 안전을 위하여 고글은 꼭 사용합시다

필자도 얼마전 고글을 안써서 안면을 갈아 먹었죵 ㅎㅎ

지루한 이야기 잃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악플과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