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래 보에리를 살라구 했죠.. 인터넷에서 115,000원...
   라면먹으며 살고있죠..

2.어라 인터넷에는 카달로그 붙여놓고 창고에 들어갔으니 찾으려면
   며칠 걸리다고 하데요? 기다리지 뭐...2일째...소식무..사긴가?

3.전화하니, 품절이라네요..오마갓!! 그런디..2안으로 레드 헬멧X를
   주는데 너무 비싼거니 50,000원 더 내라네요.. 심사숙고..
   이거 엿먹으란 소린가?....심사숙고
  
4.그래 이왕 살거 더 물어보자
   스카이캡은 엄나요? 그럼 헬멧X의 색상은 무엇인가?
   다 엄꼬...색상은 미드나잇 그린( 내가 싫어하는 초록색)

5.더 찾아봐 달라는 주문과 함께 더 찾아보겠다는 대답과 함께
  기다린 5일....

6.그럼 이가격으로 그냥 드릴께여..

7.기쁨의 도착...오라? 레드도 버튼꺼면 제품설명서나 이런 잡다한 것이
   하나도 없네? 이건 짝퉁?
  
8.가장 기쁜건 드뎌 내머리에 맞는 XL사이즈를 처음 써봤다는거...

9.일단은 초록생 헬멧이 커보이는 건 머리 안쪽을 받치는 곳부터
   헬멧 위까지 넓이가 무려 2.5cm~3.0cm는 되보이더군요..
   그러니 안전하겠죠?

10.턱받이는 없고..목에 거는 부드러운 천이 붙어있는데...

11.젤 불만은 색깔과 더불어 귀마개...음...
    이거 도데체 어떻게 끼우는 거야? 하다가 그냥 귀마게 위치에
    쑥 집어넣으니 들어가네요..떨어지는 건 식은 죽 먹기 같아요..

12.암튼 디지카로 찍어서 자세히 올리겠음다.
    구입가격요? 맨 윗줄에 있어요.... 장비사용기 이번시즌 기대하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