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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eadsports.co.kr/contents/head_liner/explorer/review_list.jsp이번에 HEAD에서 새로나온 상체보호대를 써봤습니다.
마치 SF영화에서 군인이 입는 군복과 같은 모습이네요~ㅋ
미군이 발표한 미래형 군복이 이와 비슷한것 같은 느낌인것 같습니다.
-가슴보호대는 약간의 탄력성이 있는 반투명의 검정색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보호대 중앙에는 HEAD로고가 붙어있습니다.
가슴보호대는 탄력성을 가진 플라스틱제질로 보호와 함께 활동성에 자유로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날카로운 가장자리의 부드러운 처리와 명치부 보호스폰지의 존재는 안전성을 더욱 높여주는 중요한 구조로 생각됩니다.
-척추보호대의 바깥쪽은 약간의 탄력성이 있는 검정색 무광플라스틱이 구조를 형성하고있습니다.
안쪽은 푹신푹신한 스폰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척추보호대의 안쪽은 두개의 층으로 구성되어있고, 가장안쪽의 스폰지는 찍찍이로 탈부탁이 가능하여 땀등으로 인해 쪄들었을때(?); 떼어내서 빨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척추보호대의 경우는 기존에 존재하는 다른 척추보호대와 큰 다른점은 없었지만, 항상 몸과 닿는 부분의 스폰지를 탈부착 가능하게 함으로서 쾌적함을 더할 수 있게 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팔 보호대는 검정색 광택을 가진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탄력성은 거의 없습니다.
내부가 완충역할을 해줄 스폰지로 채워져있고, 팔의 두께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조절끈이 있습니다.
팔 보호대는 팔의 외측을 보호하기 위한 구조물입니다. 보드나 스키를 즐기다 보면 팬스나 나무와 같은 부분에 가장먼저 닿는부분이 팔의 외측입니다. 이런부분을 보호해주기 위한 완벽한 구조를 갖고있습니다.
-어깨보호대는 반짝반짝 빛이나는 거울과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금속과 같은 제질일 줄 알았지만 실제론 플라스틱입니다. 탄력성이 없는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어깨보호대의 안쪽엔 두꺼운 보호스폰지가 붙어있습니다. 또한 척추보호대와 가슴보호대, 팔 보호대를 연결해주는 중요한 구조이기도 합니다.
어깨보호대는 외부에서 보이는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구조로 가슴보호대, 척추보호대, 팔보호대의 연결고리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다른 어떤 보호대에서도 하지 못했던 어깨부위의 보호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과 안쪽에 붙어있는 보호스폰지가 너무 두꺼워 착용하였을경우 약간의 압박감이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슴보호대나 어깨보호대, 팔보호대가 필요하지 않거나 불편한 경우 척추보호대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활동성이 매우 중요한 보딩에서 이와같은 배려는 타는사람의 안정성을 생각한 아주 좋은 배려로 보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게 제일 궁금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