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 처음 리뷰를 올려봅니다.

처음이라 실수를 하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기 바랍니다. ^.^

혹시 개성이 강한 젊은 분들이 좋아하실까 이런 헬맷이 있다는 것을 함께 알고자 작성합니다.

위에 보이시는 상표가 루록의 상표(영국)입니다.

학동역 스노우맥 샵에서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밝히면 안되나요?? 근데 여기밖에 판매를안해서..)

12월 21일 1차로 5~6종류 2가지 사이즈(M~L)밖에 안들어왔다고 하더군요. 헬맷을 먼저 소개해보면









헬맷 + 고글 + 마스크가 합쳐저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 헬맷모양(틀)은 그대로고 색상만 혹은 무늬패턴을 추가한 정도로

추가하여 제품이 나와있었습니다. 홈페이지 : www.ruroc.com

현재 위에 4개의 제품은 샵에 구비가 되어있었고 리뷰에는 안나와있지만 All white 색상도

있었습니다. 올검이 다스베이더라고 생각하시면 올흰은 그 밑에 병사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 전 올흰과 올검사이에서 고민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산 Black 모델입니다. 전부 검정이고 측면의 상표만 빨강으로 처리되어있습니다.

정면의 모습인데요. 결국 공격적으로 보여지는 올검을 샀습니다.



측면에서 본 것입니다. 볼따구 쪽에 움푹페인곳을 누르면 마스크가 분리됩니다.




마스크를 분리한 정면과 측면 사진입니다.



후면의 모습니다. 고글을 벗겨논 상태이며 고글을 잡아주는 클립이 보입니다.



헬맷 바닥부분입니다. 턱이 닿는 부분에 부드러운... 뭐라고 하죠? 기모? 표현이 후달리네요;;

아무튼 턱부분에 부드러운 것으로 턱끈을 감싸서 불편하지 않도록 해놨습니다.



내부에는 영국제라고 써져있네요.



여러 내용이 있지만 사이즈와 상표 그리고 주의사항이 적혀있네요. Class B가 뭐를 의미하는지는

미천한 저로서는 알수가 없네요.ㅠ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좀...

안에 보이는 내피는 추가로 1셋트가 더 주워집니다.



움푹 들어간 곳은 귀가 있는 자리입니다. 제 귀가 부처님 귀처럼 생겨서 쫌 큰데 헬맷을 써보니 전혀 불편한 감이 없었습니다.

소리도 잘 들리더군요. 제 방에 TV를 조용히 틀어놨는데 아주 잘 들렸습니다. 외부에 나가면 또 틀릴지 모르지만요.



헬맷을 사면 딸려오는 셋트메뉴입니다. 일단 헬맷+고글+마스크 이고 야간용렌즈가 하나더 주워지고

아까 말씀드린 내피 여분 설명서 스티커와 열쇠고리를 줍니다.





예쁜 옷좀 입고 찍을껄.. 잠옷을 입고 찍었네요;;

정면과 측면의 사진입니다. ㅇ ㅏ! 참고로 전 안경사용자입니다. 렌즈는 눈이 작아서 못끼어요.

눈도 건조해지고 평생 안경만 써서 렌즈를 끼면 반나절도 못가 눈이 건조해져서 뜨기힘들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전 항상 안경을 착용하고 탑니다. 착용헬맷은 L사이즈입니다.

저의 머리 사이즈는 남자라면 쉽게 이해하실 육군모자 기준으로 60호를 썼습니다.

군인머리였을때니깐 머리가 긴 지금은 한 61~62쯤 되겠네요.

두형은 에어리언~ 대두에 에얼리언... 짱구... 뭐... 다들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안경을 착용하고 고글을 착용한 상태입니다.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고글이 안경을 누르지도 않고

안경 콧대가 눌리지도 않습니다. 편안합니다. 생긴건 파일럿같네요.;;



고글을 올리고 턱끈을 묶은 모습입니다. 턱끈은 길이조절이 가능합니다.





전부 착용한 모습입니다. 시즌권 사용자는 마스크를 벗었다가 끼었다가 해야하지만 직원이 쉽게 기억을 하여

두번째부터는 안벗어도 될꺼같네요. 은행에 쓰고 들어갔다가는 오해할 수도 있다는...;;;



전부 착용 후 뒷 모습입니다. 클립이 고글 밴드를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회사의 기술이랍니다. 이해를 돕고자 올립니다.



홈페이지에 가서보니 맨즈헬스, GQ, 에스콰이어 등에 소개되었다고 나오네요.



보드선수(누군지모름)이 착용한 모습입니다. 홈페이지에 소개되어있네요.

등뒤에 이름을 달지 않는한 잘 모르겠네요;; 근데 멋있습니다.

착용해본 제 느낌은 대만족이었습니다. 아쉬운점은 직접 착용하고 스키장을 못가봤다는 것이죠. 김서림은

어떤지. 고속으로 활주시 숨구멍은 어떠며 넘어졌을때의 느낌은 어떠하더라. 같이 올리지 못해

아쉽고 죄송합니다. 하루빨리 스키장 가서 써보고 어떤지를 알려드리고 싶네요.

처음 써보는 리뷰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았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수정하고 다음번에는 더 잘해서 올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