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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61
bern baker hard hat을 사기 위해 아마*에서 검색 후 보다#란 해외구매 대행업체를 이용하였습니다.
10.30경에 오더를 치고, 1차 2차 결제를 거쳐 최종 물건을 접수하기까지 총21일 걸렸습니다.
총경비는 13만원에서 조금 빠지는데 좀 비싸게 준 듯하나
왠지 가격 차이가 너무 나는 것은 이월이나 겨울용이 아닐까 싶어서 $84.9인 물건을 골랐습니다.
(대체로 외국사이트는 정보가 부실함)
그래도 왠만한 국내 수입된 헬멧가격보단 싼거 같네요.
앞에 다른 분이 이미 자세한 리뷰를 올려 다들 알고 계실듯하나, 몇가지 더 말씀드릴게 있네요.
생산년월은 06/06입니다. 이월은 아니죠^^
외부 포장박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으로 물건을 보내기 위해 구매대행업체에서 신경 좀 쓰신 거 같네요.
진짜 포장박스는 내용물 확인을 위해 구멍이 나 있죠? 그 옆에 보면 스티커로 부착된 작은 체크표시 !
요거이 아래 그림과 같이 헬멧용도를 표시한 겁니다.
동계스포츠나 자전거, 스케이트보드 등을 탈 때 쓴다고 표시되어 있네요.
그러나 고가의 동계스포츠용 헬멧이나 인라인 헬멧의 몰딩방식보단 안전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 보이네요.
또한 경고문구에도 있지만 전 헬멧사이즈가 가장 불안했습니다.
딱 맞는걸 골라야 되는데 머리가 표준(넉넉하게 재서 57cm)보다 조금 작은 관계로 모자나 헬멧고를때 가장 힘들더군요.
XL사이즈를 신청했다가 혹시나 싶어 바로 L로 바꿨는데,
지금까지 써본 헬멧보다 피팅감(앞뒤좌우 모두)이 비교가 안될 정도로 딱 맞네요.
좀 불안은 했지만 결과적으로 제대로 골랐군요.^^;
한가지 아쉬운 건 고글밴드를 고정시키는 고리형 클립(?).
그거 쉽게 빠져서 잃어버리기 쉽겠더군요.
그래서 사진과 같이 하나 더 넣은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나중에 본드로 붙여야 될 듯합니다.
그리고 덤으로 같이 날아온 미국 찌라시 2장입니다.
CD와 기능성 화장품(?) 같은 건데요.
비포와 애프터를 보니 저두 써야 할 듯하네여. 공동구매합시다ㅋㅋ
아참, 이 역시 마데 인 차이나.^^;;;;;;대단한 중국입니다.
댓글 '46'
stussy
원래 저 헬멧이 웨이크 헬멧으로 만들어 졌다가... 겨울 스포츠까지 넘어 온겁니다. 라스베가스 쇼에서 매지져가 그렇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아마 우리나라에 들어올때 표준치 이하여서 통과 못한걸로 아는데..
2차 검사가 통과 했다는건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우리나라에 통관시킬려고 몰딩과 폼 자체를 교체했을리는 없는데...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 들오는건 구매 대행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매 대행 제품은 안전검사를 거치지 않고 들어 온다고 하던데요..
이쁜건 좋지만... 그래도 헬멧이라면.. 그 기본 기능은 충실히 해야죠.
제가 알기론 카피스 헬멧도 들어 올땐 모자로 들어 오는걸 알고 있는데요..
전 번 헬멧을 실어 해서가 아니라...먼저 쇼장가서도 착용도 해보고 매니져와
대화도 했지만..
헬멧은 그 본연의 역활을 해야지 않을까 해서요...
보더의 몸은 소중하니까..^^
그래서 아마 우리나라에 들어올때 표준치 이하여서 통과 못한걸로 아는데..
2차 검사가 통과 했다는건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우리나라에 통관시킬려고 몰딩과 폼 자체를 교체했을리는 없는데...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 들오는건 구매 대행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매 대행 제품은 안전검사를 거치지 않고 들어 온다고 하던데요..
이쁜건 좋지만... 그래도 헬멧이라면.. 그 기본 기능은 충실히 해야죠.
제가 알기론 카피스 헬멧도 들어 올땐 모자로 들어 오는걸 알고 있는데요..
전 번 헬멧을 실어 해서가 아니라...먼저 쇼장가서도 착용도 해보고 매니져와
대화도 했지만..
헬멧은 그 본연의 역활을 해야지 않을까 해서요...
보더의 몸은 소중하니까..^^
stussy
안전도 안전도...하시는데가 아니구요.
헬멧은 정말 중요한 용품중에 하나 입니다. 제일 중요한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착용하는 거죠.
예전에 어떤분이 헬멧 착용하다가 헬멧 깨졌다고 교환하러 왔더군요.
헬멧은 헬멧이 가지고 있는 기준치 이상의 충격이 오면 헬멧이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헬멧이 깨지면서 충격파를 분산하는거죠. 하지만 헬멧이 깨지지 않고.그 충격을 고스란히 받아주면
그 충격은 바로 사람의 머리로 전달 되어 집니다. 그러면 뇌진탕이나, 순간 기억 상실증등등...
큰 사고로 오져.
원칙적으로 라이딩 할때 헬멧을 착용하는게 기본 정석이구요.
헬멧 안쓰고 비니 쓰고도 펌핑 트릭 하이프 하시다가 골로 가는 수가 있습니다.
그건 생각을 달리하는게 아니리라... 다치는건 괜찮지만?! 보드를 다시 못탈까봐 그러는 겁니다.
너무 좋아하고 너무 사랑하기에...^^
Ps: 스노보드용 헬멧은 오토바이용 헬멧하고 측정방법이 틀리다고 검사 하시는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헬멧은 정말 중요한 용품중에 하나 입니다. 제일 중요한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착용하는 거죠.
예전에 어떤분이 헬멧 착용하다가 헬멧 깨졌다고 교환하러 왔더군요.
헬멧은 헬멧이 가지고 있는 기준치 이상의 충격이 오면 헬멧이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헬멧이 깨지면서 충격파를 분산하는거죠. 하지만 헬멧이 깨지지 않고.그 충격을 고스란히 받아주면
그 충격은 바로 사람의 머리로 전달 되어 집니다. 그러면 뇌진탕이나, 순간 기억 상실증등등...
큰 사고로 오져.
원칙적으로 라이딩 할때 헬멧을 착용하는게 기본 정석이구요.
헬멧 안쓰고 비니 쓰고도 펌핑 트릭 하이프 하시다가 골로 가는 수가 있습니다.
그건 생각을 달리하는게 아니리라... 다치는건 괜찮지만?! 보드를 다시 못탈까봐 그러는 겁니다.
너무 좋아하고 너무 사랑하기에...^^
Ps: 스노보드용 헬멧은 오토바이용 헬멧하고 측정방법이 틀리다고 검사 하시는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이런..안전도 문제에 많은 말씀을 주셨군요.
전 사실 파이프나 파크를 애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 헬멧을 구입한 겁니다.
라이딩 시 머리부터 먼저 덜어지거나 큰 충격이 갈 만큼 격렬한(?) 트릭을 하지 않기 때문이죠.
(늦은 나이에 직장생활 하려면 몸사려야죠ㅜㅜ)
그러나 파크나 파이프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분이라면?...
절대 구입을 권하지 않겠습니다. 구입의사가 있다면 말릴 꺼구요.
스투시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헬멧이 깨지면서 충격파를 분산"하는거죠
파크에서 아는 동생이 킥커 뛰다가 헬멧이 부서져서 덜 다친 경험도 알고 있구요.
bern baker의 외부 플라스틱폼은 머리보다 먼저 깨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전 사실 파이프나 파크를 애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 헬멧을 구입한 겁니다.
라이딩 시 머리부터 먼저 덜어지거나 큰 충격이 갈 만큼 격렬한(?) 트릭을 하지 않기 때문이죠.
(늦은 나이에 직장생활 하려면 몸사려야죠ㅜㅜ)
그러나 파크나 파이프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분이라면?...
절대 구입을 권하지 않겠습니다. 구입의사가 있다면 말릴 꺼구요.
스투시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헬멧이 깨지면서 충격파를 분산"하는거죠
파크에서 아는 동생이 킥커 뛰다가 헬멧이 부서져서 덜 다친 경험도 알고 있구요.
bern baker의 외부 플라스틱폼은 머리보다 먼저 깨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삽질인생
일전에 TV에서 우연히 본것인데. 오토바이 경기중에 한 선수가 서킷에서 바닥에 흘려진 오일을 미쳐
못보고 그대로 지나가다 바이크 돌고 라이더는 퉁~하고 날라가서 머리부터 서킷쪽에 쳐박히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 선수 어찌 되었을까요? 물론 슈트 입었으니 큰 부상은 없었는데요 머리부터 떨어졌음
에도 헬멧에 약간의 흠집만 있을 뿐 내부 EPS나 외부 Shell은 전혀 균열이 없었습니다.
서킷에서 경기중의 바이크 속도가 얼마나 될까요? 스노보드 타다가 그것보다 더 큰 충격 받을 일이 어떤 경우일지?
물론 바이크용과 스노보드 용은 그 용도가 틀리니 다른 기준을 가지고 제작되는 것이겠지만.
무조건 헬멧이 깨졌다고 해서 사용자를 보호하는 좋은 헬멧이었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만약 번 헬멧이 안전도 검사 통과한다면 모든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전도 검사란게 그리 허술한건 아니거든요.
못보고 그대로 지나가다 바이크 돌고 라이더는 퉁~하고 날라가서 머리부터 서킷쪽에 쳐박히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 선수 어찌 되었을까요? 물론 슈트 입었으니 큰 부상은 없었는데요 머리부터 떨어졌음
에도 헬멧에 약간의 흠집만 있을 뿐 내부 EPS나 외부 Shell은 전혀 균열이 없었습니다.
서킷에서 경기중의 바이크 속도가 얼마나 될까요? 스노보드 타다가 그것보다 더 큰 충격 받을 일이 어떤 경우일지?
물론 바이크용과 스노보드 용은 그 용도가 틀리니 다른 기준을 가지고 제작되는 것이겠지만.
무조건 헬멧이 깨졌다고 해서 사용자를 보호하는 좋은 헬멧이었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만약 번 헬멧이 안전도 검사 통과한다면 모든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전도 검사란게 그리 허술한건 아니거든요.
원래 헬멧은 한번 큰 충격 받으면 쓰지 말아야 해요..
겉이 멀쩡하던 멀쩡하지 않던...내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즉, 다시한번 그만큼의 충격을 받았을 때 충격을 다시 흡수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
예전에 의경할때 진압할때 쓰던 헬멧 설명서에도 있고 오도방구 헬멧에도 써있던데요..
깨지지 않아서 나쁜것도 아니고 깨진다고 좋은것도 아니죠..상황에 따라..ㅎㅎ
겉이 멀쩡하던 멀쩡하지 않던...내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즉, 다시한번 그만큼의 충격을 받았을 때 충격을 다시 흡수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
예전에 의경할때 진압할때 쓰던 헬멧 설명서에도 있고 오도방구 헬멧에도 써있던데요..
깨지지 않아서 나쁜것도 아니고 깨진다고 좋은것도 아니죠..상황에 따라..ㅎㅎ
stussy
네~ 안전검사에 통과해서 시중에 나와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주면 저도 기쁘죠.
저 또한 관심이 많은 헬멧이었으니까요. 근데 아직 우리나라에서 기준치를 채우지 못해서 보류중인데...
디자인만 이쁘다고 해서 구매를 한다는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몇자 적을려고 했는데 좀 길어 졌네요.
그리고 스노보드용 헬멧의 내부는 ESP로 되어져서 이 ESP의 강도는 250이하로 견뎌야 하며 그 이상의 충격이 오면
사람이 혼절하는 상태로도 간다고 합니다. 또한 헬멧이 깨진다는 표현을 했느데...
헬멧이 깨지만 헬멧으로 부터 오는 충격을 머리로 가지 않고 분산시키는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삽질인생님이 말씀
한것처럼 그게 정답은 아니죠. ESP를 감싸고 있는 몰드의 재질에 따라(일반 프라스틱이냐, 파이버글라스냐...등등)
그 깨지는 강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물론 깨진다고 해서 머리를 보호 하는건 아닙니다. 250이상의 충격이 왔을때는 머리쪽으로 전이 안되게 헬멧 겉부분 깨지는 거죠. 하지만 깨지면서 2차적인 사고 요인도 생긴다고 합니다.
깨지는것에는 장단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바이크 측정법하고 스노보드쪽 측정법은 완전히 틀리고
가격또한 몇배가 차이나는걸로 압니다.^^
삽질인생님이 조금 오해의 요소가 있는것 같아서 몇자 적었습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 하시지 마시구요^^
저 또한 관심이 많은 헬멧이었으니까요. 근데 아직 우리나라에서 기준치를 채우지 못해서 보류중인데...
디자인만 이쁘다고 해서 구매를 한다는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몇자 적을려고 했는데 좀 길어 졌네요.
그리고 스노보드용 헬멧의 내부는 ESP로 되어져서 이 ESP의 강도는 250이하로 견뎌야 하며 그 이상의 충격이 오면
사람이 혼절하는 상태로도 간다고 합니다. 또한 헬멧이 깨진다는 표현을 했느데...
헬멧이 깨지만 헬멧으로 부터 오는 충격을 머리로 가지 않고 분산시키는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삽질인생님이 말씀
한것처럼 그게 정답은 아니죠. ESP를 감싸고 있는 몰드의 재질에 따라(일반 프라스틱이냐, 파이버글라스냐...등등)
그 깨지는 강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물론 깨진다고 해서 머리를 보호 하는건 아닙니다. 250이상의 충격이 왔을때는 머리쪽으로 전이 안되게 헬멧 겉부분 깨지는 거죠. 하지만 깨지면서 2차적인 사고 요인도 생긴다고 합니다.
깨지는것에는 장단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바이크 측정법하고 스노보드쪽 측정법은 완전히 틀리고
가격또한 몇배가 차이나는걸로 압니다.^^
삽질인생님이 조금 오해의 요소가 있는것 같아서 몇자 적었습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 하시지 마시구요^^
삽질인생
어떤 브랜드들이 그런지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헬멧 제조사들의 경우 Out Shell의 사이즈는 두가지에서 세가지 뿐입니다.
즉, 껍데기는 XL와 M 두가지만 만들고 내피인 EPS 사이즈를 XL, L, M, S 로 만들어서 EPS XL, L는 외피 XL에 결합해서 사이즈
조절하는 그런식입니다. 결국 헬멧은 XL와 L의 외부적 크기는 같은 브랜드가 상당수 일겁니다. 제가 아는 바이크쪽 브랜드
몇개는 그런데 뭐 아닌 업체도 있긴 하겠죠. 그냥 뭐 참고만 하시라그요.
=====================================================================================================================
스투시님 말씀에 기분 나쁠 이유는 전혀 없죠 ^^;
안전도 검사만 통과한다면야 무슨 논란이 있겠습니까. 아직 미통과 상태다 보니 이런 설전도 있는거겠죠.
즉, 껍데기는 XL와 M 두가지만 만들고 내피인 EPS 사이즈를 XL, L, M, S 로 만들어서 EPS XL, L는 외피 XL에 결합해서 사이즈
조절하는 그런식입니다. 결국 헬멧은 XL와 L의 외부적 크기는 같은 브랜드가 상당수 일겁니다. 제가 아는 바이크쪽 브랜드
몇개는 그런데 뭐 아닌 업체도 있긴 하겠죠. 그냥 뭐 참고만 하시라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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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시님 말씀에 기분 나쁠 이유는 전혀 없죠 ^^;
안전도 검사만 통과한다면야 무슨 논란이 있겠습니까. 아직 미통과 상태다 보니 이런 설전도 있는거겠죠.
스투시님께선 말씀이 없으시네요....
헬멧 뭐 여러가지 써 보진 않았지만
보에리 하이파이 지로 등등을 써 봤는데
세 제품 모두 안전도 검사에 관한 통과여부는 잘 모릅니다.
일단 써보자의 개인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첫째로
스노우보드 헬멧은 바이크헬멧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어린시절 바이크에 빠진 시절을 기억하며, 이모저모 따져 본 결과입니다>
짧게 말해
바이크헬멧은 무겁습니다
스노우보드 헬멧은 무거우면 절대 안됩니다.
킥커나 하프에서의 쩜프시 최대 4~5미터 높이로부터의 렌딩을 하게 되는데
렌딩시 하이바가 무겁다면 목에 엄청난 무리가 오게 됩니다..
하지만 바이크 헬멧은 그렇게 쩜프에 대한 위험성은 없다고 보기에
머리를 보호해 주는 면에선 최고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써 본 헬멧의 무게는
보에리 => 지로 => 하이파이 순 입니다
참고로 캐픽스는 헬멧의 분류에서 제외시켰습니다.<비니보단 낫겠지만 어디선가 모자~ 에 속한다는 얘길 들어서..>
보에리
딴딴합니다 착용감 좋습니다 게다가 이뿌기 까지 하구요
하지만 좀 무겁습니다.. 뒤통수 렌딩 해 봤지만 안깨지더군요...
지로
착용횟수가 거의 디지털 넘버수준이라 뭐라 말씀 못드립니다.
암튼 거의 숀 트레이스정도의 무게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로헬멧 깨졌다는 얘기 못들었습니다 아직은...
하이파이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엄청 가볍습니다...
뒤통수 렌딩 한방에 쫙~ 깨져버렸습니다
유리용실리콘으로 정성스레 붙히면 원상복귀 됩니다
윗 글 중에 "한번 부딫힌 헬멧은 내부적으로 이상이 생긴다.." 라는 얘길 슬쩍 본것 같은데
제가 알기론 하이파이는 제외입니다
하이파이 헬멧... 그냥 스티로폼에 플라스틱 외피 씌워놓은 형태입니다
가벼울 수 밖에 없죠..게다가 솜을 누빈 천으로 된 내피+ 정도이니....
말이 상당히 두서없어졌는데~
제가 아는 헬멧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 죄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노우보드용 헬멧 중 그 어떤것도
비니보다는 낫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슬쩍 보자면... 바이크 헬멧, 그리고 그 안전도 검사와 많이들 비교하려 하시는데
엄연히 다른 장르의 장비이고 또한 각각의 지향하는 부분이 다른것으로 생각됩니다...
======================================
간ㅡ,.ㅡ지용이라고 말씀하시는 분께는...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님은 그냥 비니쓰고 타세요~
헬멧 뭐 여러가지 써 보진 않았지만
보에리 하이파이 지로 등등을 써 봤는데
세 제품 모두 안전도 검사에 관한 통과여부는 잘 모릅니다.
일단 써보자의 개인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첫째로
스노우보드 헬멧은 바이크헬멧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어린시절 바이크에 빠진 시절을 기억하며, 이모저모 따져 본 결과입니다>
짧게 말해
바이크헬멧은 무겁습니다
스노우보드 헬멧은 무거우면 절대 안됩니다.
킥커나 하프에서의 쩜프시 최대 4~5미터 높이로부터의 렌딩을 하게 되는데
렌딩시 하이바가 무겁다면 목에 엄청난 무리가 오게 됩니다..
하지만 바이크 헬멧은 그렇게 쩜프에 대한 위험성은 없다고 보기에
머리를 보호해 주는 면에선 최고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써 본 헬멧의 무게는
보에리 => 지로 => 하이파이 순 입니다
참고로 캐픽스는 헬멧의 분류에서 제외시켰습니다.<비니보단 낫겠지만 어디선가 모자~ 에 속한다는 얘길 들어서..>
보에리
딴딴합니다 착용감 좋습니다 게다가 이뿌기 까지 하구요
하지만 좀 무겁습니다.. 뒤통수 렌딩 해 봤지만 안깨지더군요...
지로
착용횟수가 거의 디지털 넘버수준이라 뭐라 말씀 못드립니다.
암튼 거의 숀 트레이스정도의 무게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로헬멧 깨졌다는 얘기 못들었습니다 아직은...
하이파이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엄청 가볍습니다...
뒤통수 렌딩 한방에 쫙~ 깨져버렸습니다
유리용실리콘으로 정성스레 붙히면 원상복귀 됩니다
윗 글 중에 "한번 부딫힌 헬멧은 내부적으로 이상이 생긴다.." 라는 얘길 슬쩍 본것 같은데
제가 알기론 하이파이는 제외입니다
하이파이 헬멧... 그냥 스티로폼에 플라스틱 외피 씌워놓은 형태입니다
가벼울 수 밖에 없죠..게다가 솜을 누빈 천으로 된 내피+ 정도이니....
말이 상당히 두서없어졌는데~
제가 아는 헬멧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 죄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노우보드용 헬멧 중 그 어떤것도
비니보다는 낫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슬쩍 보자면... 바이크 헬멧, 그리고 그 안전도 검사와 많이들 비교하려 하시는데
엄연히 다른 장르의 장비이고 또한 각각의 지향하는 부분이 다른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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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ㅡ,.ㅡ지용이라고 말씀하시는 분께는...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님은 그냥 비니쓰고 타세요~
한번 충격을 받은 헬멧은 안 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지로를 쓰시는 프로 중에서도 지난 시즌에 깨뜨린 분들이 있어요^^ 유명하신 분 인데 이름이??
새상품으로 다시 받았다구 하더라구요^^
보에리,지로,레드,프로텍 등이 안전검사를 통과 해서..국내 시판중이구요^^
그외에는 불합격이거나..검사를 안하구 판매하는 불법유통이죠^^
사실 브랜드마다 헬멧을 만드는 데가 많은데..수입량이 적어서 검사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있습니다..
(각모델마다헬멧8개, 각모델마다검사비 66만원,그외 경비 ) 게다가 기간이 10일 이상 걸린답니다..
국내에 들여오는 안전검사 기준미달의 헬멧을 쓰시는건 비추~
사실 외국브랜드 헬멧은 나름 검사를 하구 자국내의 표시기준을 부여합니다..
번헬멧이 스케이트보드용 으로 분류되는것처럼 말이죠..스케이트보드용은 국내검사기준에 없답니다
보드용헬멧도 사실은 스키용으로 검사가 되는 실정이구요^^ 표시도 스키용이라구 나와 있어여...ㅋㅋ
번헬멧은 기준 미달이었는데..안쪽 폼작업을 다시 해서 검사 통과 했구요..12월 말경 한국판매가 됀데네요
캐픽스는 헬멧이 아니라 스포츠캡(모자라고 보시면 돼요^^)으로 통관해서 유통시키구 있어여..보드용헬멧이라고 표시하구 판매는 못합니다..
그리고 무게는 어느 브랜드가 가볍다, 또는 무겁다 하기가 곤란해요^^
브랜드마다 적으면~ 5개 많으면~ 10개 이상의 모델이 생산되고..모델마다 무게가 다 틀립니다..
예를들면 지로에 나인모델은 390g 정도 나오고..엔코어는 430g정도 나와요^^
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이고.. 사실 표시한 무게에서 10g 정도 오차가 많더라구요
걍 쭉 읽어 보다가 적어 봤습니다...
지로를 쓰시는 프로 중에서도 지난 시즌에 깨뜨린 분들이 있어요^^ 유명하신 분 인데 이름이??
새상품으로 다시 받았다구 하더라구요^^
보에리,지로,레드,프로텍 등이 안전검사를 통과 해서..국내 시판중이구요^^
그외에는 불합격이거나..검사를 안하구 판매하는 불법유통이죠^^
사실 브랜드마다 헬멧을 만드는 데가 많은데..수입량이 적어서 검사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있습니다..
(각모델마다헬멧8개, 각모델마다검사비 66만원,그외 경비 ) 게다가 기간이 10일 이상 걸린답니다..
국내에 들여오는 안전검사 기준미달의 헬멧을 쓰시는건 비추~
사실 외국브랜드 헬멧은 나름 검사를 하구 자국내의 표시기준을 부여합니다..
번헬멧이 스케이트보드용 으로 분류되는것처럼 말이죠..스케이트보드용은 국내검사기준에 없답니다
보드용헬멧도 사실은 스키용으로 검사가 되는 실정이구요^^ 표시도 스키용이라구 나와 있어여...ㅋㅋ
번헬멧은 기준 미달이었는데..안쪽 폼작업을 다시 해서 검사 통과 했구요..12월 말경 한국판매가 됀데네요
캐픽스는 헬멧이 아니라 스포츠캡(모자라고 보시면 돼요^^)으로 통관해서 유통시키구 있어여..보드용헬멧이라고 표시하구 판매는 못합니다..
그리고 무게는 어느 브랜드가 가볍다, 또는 무겁다 하기가 곤란해요^^
브랜드마다 적으면~ 5개 많으면~ 10개 이상의 모델이 생산되고..모델마다 무게가 다 틀립니다..
예를들면 지로에 나인모델은 390g 정도 나오고..엔코어는 430g정도 나와요^^
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이고.. 사실 표시한 무게에서 10g 정도 오차가 많더라구요
걍 쭉 읽어 보다가 적어 봤습니다...
구매방법과 구매가격 알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bokgil102@hanmail.net 입니다 부탁드릴께요~^^
bokgil102@hanmail.net 입니다 부탁드릴께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도 오늘 번 베이커 검정XL주문했는데...
제가 주문한건 hard hat은 아닌듯...
착용사진도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