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이지비& 뵐클 라이더 hungryguy 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가방을 사용해보고 느낀점 좀 적어볼려구해요~~

바야흐로 고유가시대 셔틀은 공짜고 내차는 기름고래@.@~~~

아오.... 주로 혼자 보드타러 가는 저로썬 자가운전으로 수원에서 휘팍 대명 왓다리 갔다리 하자니 기름 톨비 만 해도 엄청나고

4명이상 타고가면 참 좋은데 맨날 혼자 타는 애마.......기름만 쳐묵쳐묵.....ㅜㅜ

게다가... 평일날 주로 가니까 -_-;;;;; 카풀은 뭐 꿈도 못꾸고...

바로 요놈이 기름값 절약의 진리!!! 샤틀버스~~~

셔틀을 많이 타고댕기다보니 데크는 한손에 들고 부츠백 매고~~~ 그리고 보드복하고 잡다구리 장비는 배낭에 꾸역꾸역

넣고 다닙니다 ^^

주로 삼종 세트가 되더군요 데크 부츠 배낭~~

각설하고~~ 지금부터 사용하는 레이지비 사의 데이백에대한 사용기를 시작합니다

일단 제 소지품이 어느정도 인지 한번 늘어놔 봣어요

비니,넥워머,보호대,고글,세면도구 , 양말, 장갑,자켓,바지,톨티.......등등등

한번에 모아놓고보니 한 짐 이네요 -_-;;;;; 보드타기 참 힘듭니다 챙길것도 많코 ㅋㅋㅋ

이걸 백안에 다 넣어보지요~~

오호 ~~ 자켓까지 다 들어가네요 ~~ 대박....

정통 사각형 디자인이라 별로 안이쁘다고 생각 했는데 첨엔 뭐 백이 이래..~~~~ 했는데 ㅋㅋㅋ

수납능력이 장난 아닙니다 다들어가네요 자켓까지....

바지도 데님이라 부피가 엄청난데....

그럼 지금부터 외관을 속속 살펴보지요

정면 모습은 그냥 무난한 로고와 블랙 라인으로 깔끔한 모습~~~

실제로보면 참 듬직한 이미지 입니다 ㅋㅋ

등판은 등에 닿는부분이 쿠션재질로 푹신하구요 어깨끈은 조절방식으로 체형에 맞게 조절가능 합니다

실제로 매보면 가방이 은근 편합니다 등판이 두꺼운 재질로되어 있어서 매고 다녀도 불편함은 별로 못느끼겟더라구요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어깨끈에 작은 포켓하나정도 달아주었으면 좋을뻔~^^

옆구리에는 큰 지퍼가 있어서 물건을 넣고 빼기 쉽게 위로넣은 물건을 다 뺄 필요없이 옆구리로 빼낼수 있어요

이건 참 괜찮은것 같아요 수직으로 쌓인 물건을 일일이 다 꺼낼순 없잔아요;;;;;;;

앞판에 또다른 제2의 수납공간과 지퍼로 자주 사용하는 물건...(지갑, 열쇠 ,폰 등등) 넣어둘수 있게

해놓았네요 ~~~ 저는 여기다가 차키랑 폰하고 지갑 같은거 넣고 댕깁니다

측면부 모습 레이지비 로고가 그려져 있구요~~

매고댕기면 좀 주목 받는건 사실 -_-;;;;

디자인 자체가 사각형이라 좀 튀거든요 ㅋㅋ

그리고 오늘 사용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왜 데이백을 사각형으로 만들었을까.........왜 크기가 딱 요럴까 생각많이 해봣는데...

실제로 셔틀 타보고 그냥 끄덕끄덕.....@.@~~~

진짜 가방 안에 다 채워놓고 셔틀 짐칸에 딱 들어갑니다... 이거뭐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고 딱~~~!!!!!!

디자인한 사람은 이거 생각하고 만든거 맞겟죠????

셔틀러들을 위한 디자인 옳습니다 옳아요

레이지비 데이백 덕분에 셔틀 잘 타고 댕기고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가방이 수납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이 가방 사용하셔도 좋을듯.^^

색상은 블루 레드 블랙~~

단점을 몇가지 뽑으라면 내부에 파티션 을 좀 나눠놔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스커트를 만들어서 수직으로 사이즈 업 시킬수 있게 만들어도 좋겟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상으로 레이지비 데이백 사용기를 마칩니다

즐거운 1213 시즌 즐거운 셔틀이용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