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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GMP 컴퍼니 (택1)
2. 작성자신분 : 기타
3. 사용기분류 : 사용후기
4. 참고자료 : 읍슴
현재 제가 사용하는 바인딩은 1617 유니온 팀 포스 바인딩입니다.
이번시즌 첫라이딩과 함께 힐컵고정나사를 분실하여 주문하는 김에 여분의 나사를 구매하였습니다.
좌측의 기존의 앵클스트랩 고정나사이고 우측이 신형 입니다. 가격은 문의결과 3000원 5000원 이였습니다.
확실히 와셔끼리 톱니가 맞물려 덜풀릴꺼 같은 느낌을 주는것 같네요.
기존의 방식은 나사머리의 굴곡과 와셔의 굴곡으로 풀림을 막는다는 것인데 솔찍히.. 허술했습니다.
또 한가지 달라진점은 이것도 나사가 쉽게 돌아가지 말라고 해놓은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아직 런을 뛰어본건 아니지만 확실히 나사와 와셔가 따로 논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기존나사는 와셔와 나사가 함게 돌아 쉽게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정작 필요한 힐컵 고정나사는 길이가 맞지 않아.. 바인딩 채로 택배보낼 준비중이네요.. 아오!
p.s 5000원이 싼가격이 아니라 저는 빨래판 부분은 교체하지 않고. 스트랩부분 즉 라쳇부분만 교체 하였습니다.
여기에 록타이트 혹은 매니큐어까지 한다면 앵클스트랩 분실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