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바인딩은 무엇이냐???

x 바인딩 같은경우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저는 1112 시즌이 끝나고 한두달 뒤인 4월말에서 5월초 경에서야

이런바인딩이 있구나란걸 알게되었던거 같습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바인딩을 구해주신분 말씀으로는 late 모델로 나온 모델이라더군요~

시즌이 끝나고 출시된 모델이며~ 전세계 100개 한정으로 나온모델이며 국내에는 총사이즈 통틀어서 4개가 정식 입고되었다합니다~

내년 1213모델에는 이모델이 출시되지 않으며 이번한번 만들어서 찍어내고 단종이라고 하더군요~

그말에 혹해서~;;;;;;

그중 m사이즈와 l사이즈 각 1개씩 남은 재고중 마지막 m사이즈를 제가 구했던 것이지요~

 

위 정보가 틀리다면??? 제 귀가 얇은게 죄이겠지요...ㅠㅠㅋㅋㅋㅋ

 

다이오드 바인딩 하이백이 쪼개지면서... as를 보내긴 했지만 같은 하이백이라 솔직히 많이 망설이다가~ 다이오드 느낌이 사용시에는

나름 좋았기때문에~ 그리고 리미티드 모델이란말에 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스팩을 보면~ 가장 눈에 띄는 점이 650g이라는 바인딩 무게입니다~

제품 구해주신분 말씀으로는 유니온에서 제일 가벼운 바인딩보다 가벼우며 다이오드보다 가볍고

현존하는 바인딩중에서 제일 가볍다는 다소 믿기힘든 썰에 혹했습니다~ㅡㅡ;;;;;ㅋ

 

또한 하이백은 다이오드와 같은 카본 하이백~

플레이트는 카르텔est 모델에서 카본함유량을 조금더 높인 제품이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이정도 사전정보만 입수하고 몇일기다리다~ 제품을 받아보았습니다~

 

 

 

image131.jpg

 

 

 

제품을 받아서 보니 위와같은 일반적인 버튼est 바인딩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목스트렙과 토우스트렙쪽 제질은 다이오드와 같은 소가죽 느낌이 들었는데요~

두툼함이나 넒이등은 다이오드 보다 얇고 작았습니다~

너클제질도 무광으로 뭔가 가벼워 보이긴하더군요~ 발판도 기존 est바인딩들에 비해서 더 얇은 두께입니다...매우 얇더군요~ㅡㅡ

플레이트 폭도 같은 est 동년도 모델에비해서 작습니다~ 부츠볼 양옆쪽 유격차이가 훨씬 덜나더군요~

기존 m사이즈 바인딩과 비교시 같은 m사이즈인데~ s과 m사이즈 중간느낌정도에 플레이트 크기였습니다~

 

다이오드는 est 바인딩일경우 힌지 시스템이 들어가 있는데요~ x바인딩 같은 경우는~ 힌지 시스템이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실망을 했었지요~

자세히 보니 발판쪽에서도 걱정되는 부분이 보이더군요~

 

 

 

x1.jpg x2.jpg

 

 

 

발판쪽을 보면~ 보통 est바인딩들에서 보이는 각도계비스무리한 장치가 없습니다~

또한 센터링을 정하는 장치도 없습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편의장비까지 대폭 줄였다고 합니다

바인딩각 셋팅시 대충 눈으로 데크에 표시되어있는 눈금을 기준으로 바인딩각 셋팅을 해야합니다~

여기서 잠깐.... 바인딩각 눈금을 보시면 일반적인 3단위가 아니라 5단위로 표시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대략 난감하더라구요~ 이거 센터링 어찌잡고 각을 어찌 잡지 하고요~ㅡㅡ;;;;

그래도 제품을 다이오드 바인딩과 한손에 하나씩 잡고 무게를 가늠해보니 확연히 차이가 느껴질정도로 가볍더라구요~

그걸로 위안을 삼고 셋팅에 들어갔습니다~

 

 

이리만져보고 저리만져보고~ 웅플 락카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땀흘리며 셋팅하고 나니 삼십분이 훌쩍 지나있더라구요~

셋팅은 처음에는 헤메었지만 대충 눈대중으로~ 바인딩각 셋팅하니 기존 est 바인딩과 거의 비슷한 느낌으로 0,1미리 까지 셋팅이 가능하더군요~

대신 그 수치가 눈대중이란 단점이 있긴하였죠....ㅋ

아래 데크를 보면 싸인이 눈에 띄죠????ㅎ

 

웅플에서 토리노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토브도슨이 온날

가서 직접받은 친필싸인입니다~^^ㅎ

현장에서 보드타다 급하게 받은싸인이라 조금 퀄리티가 떨어지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답니다~^^

 

x4.jpg

 

 

 

다이오드와 비슷한 느낌이겠지란 생각을 가지고 웅플슬롭으로 향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바인딩과 거의 같은 셋팅이었지만 한가지틀린점은 다이오드 바인딩에 경우는 하이백을 메이커 표시수치 f1보다 더 세워서

셋팅을 했었습니다~ 파크타는 사람들은 하이백을 최대치로 세워서 타야 엣지가 덜먹는다말에~ 평소 엣지가 과하게 들리던 스타일을 변경하고자

최대한 하이백을 뒤로 세워서 사용을 했었지요~

하지만 이번 x바인딩 같은경우는 한번 메이커 표시치의 최대치에서 셋팅을 한후 타보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하이백부분만 f1눈금에 맞추어

셋팅을 하였습니다~ 하이백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기존 바인딩들 셋팅과 동일하게 셋팅하였습니다~

 

바인딩 센터링은 토우엣지쪽으로 홀바인딩기준 한칸위로 셋팅

바인딩 각은 레귤러기준 +12/ -9도

스텐스폭은 57센티 입니다~

데크는 버튼 메써드 155사이즈 디렉셔널트윈데크

플라잉v캠버 (일명 갈매기캠버 또는 w캠버)

 

 

바인딩을 체결하고 슬롭에 올라섰습니다~

처음 체결하자마자 하이백이 전보더 더 눕혀져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무릎이 가만히 있어도 약간 구부러진 느낌이 들고 똑바로 서있으면

힐엣지가 잡히는 정도에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이거... 셋팅 다시해야 하나 란... 고민을 하며~ 한두번 슬롭을 타본후 박스위로 올라가보았습니다~

 

그럼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5점 만점 기준으로 적어보겠습니다~

 

박스 - 하이백이 너무 눕혀져 있는거 아닌가란 걱정을 하며~ 웅플 첫날 박스에서 허리다쳐서 한달여 쉬었던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평상시 제 자세정도로 박스를 진입하여 50.50을 해보니 생각보다 불안하지 않고 잘 밀고 나가줍니다~

그래서 자신감을 얻고 노즈프레스를 줘보았습니다~ 엣지가 의외로 안걸리고 프레스도 전에 힌지 시스템 보다 더 잘들어가 주는 느낌이 들더군요~

내공이 부족해서인지 힌지는 유격이 있어서 행동이 편한반면 프레스가 안들어가는 느낌이었는데~ x바인딩은 힌지가 없는 일반 모델 바인딩과

같아서 프레스가 잘들어가 주는 느낌이 듭니다~

테일프레스.빽노즈슬라이드.빽슬라이드.빽테일슬라이드. 프론트 노즈슬라이드. 프론트슬라이디. 프론트테일슬라이드. 

잘은 못하지만 연습하고 있는 것들이 편한느낌은 덜 들지만 즉각즉각 반응하며 원하는 정도로 잘 반응을 해주더군요~

박스에서는 위와 같은 느낌으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5점만점에 박스 4점

 

 

그라운드트릭 - 요즘 파크가 클로즈되면 조금씩 그라운드 트릭으로 시선이나 스핀감을 잃어버리지 않으려 연습을 해주고 있습니다

주로 알쓰리. 빽쓰리.빽파이브.토우프론쓰리 정도로 레귤러 구피 양방향을 아주 조금씩 연습하고 있는데요~ 이부분에서도 힌지와 같은 편안함을

느끼기는 힘들었지만~ 발을 아주 꽉 잡아주는 느낌과 원하는 타이밍대로 반응을 해주는게 저는 매우 만족스럽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주로 팝계열을 많이 하다보니 정확하게 뛰어주는 타이밍을 잡아줘야 웅플같은 푸석한 설질에서는 더 쉽게 뛸수있는데요~

힘에 강약이나 타이밍이 제마음대로 조절 되는거 같아서 좋더군요~

 

5점 만점에 그라운드트릭 4점

 

 

라이딩 - 웅플 슬롭에서 라이딩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라이딩을 일반 슬롭처럼 과격하게 못하지요...ㅡㅡ;;;ㅎ

하단 슬롭에서 주로 설렁설렁 타보았습니다~ 킥 어프로치 라인을 연습해보며 느낀점은 길께 쭉 빼어서 라인을 그리는 연습을 하는데~

전에 사용하던 다이오드같은경우는 하이백을 최대치로 세워서 평상시 서있을때는 굉장히 편했는데요~대신 라인이나 라이딩시

하이백이 최대치로 서있는결과일지는 모르지만 엣지가 안들어갈때는 정말 괜찮은 느낌에 일명 베이스성엣지 라고들 표현하는 그런느낌이

이런느낌인가 할정도로 조절이되는데요~ 한순간 힘이 들어가면 엣지가 푹 박혀버리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즉 의도하지않게 엣지가 스거나 풀려버리는 느낌이 간혹들었습니다~ 즉 안들어가거나 많이들어가거나 의 느낌이 강했지요~

중간정도의 미세한 느낌을 만들기가 쉽지않았던거 같습니다~

 

x바인딩 같은경우는 메이커 수치에 맞추어서 f1에 셋팅하고

라인을 그려보니 처음 걱정했던 엣지가 너무많이 잡히면 어쩌나란 생각과는 달리~

제가 힘이나 기울기를 주는만큼 의도한대로 엣지가 들려주고 베이스성 엣지가 들어가는 느낌이 납니다...

즉 모든 영역에서 엣지조절이 좀더 수월해졌습니다~ 물론 하이백을 최대치로 세워서 눕힌것보다는 반응이 빠르다보니 잘못하면 엣지가

푹 박혀버리는 현상도 크겠지요~ 다만~ 전보다 더 집중하고 노력하면 좀더 수월하게 중간정도에 미세한 느낌을 더 쉽게 만들어 낼수있게

된것같습니다~

 

이런 제길...!!!! 이란 단어가 제일 먼저떠오르더군요~

 

그동안 내가 바인딩 셋팅을 잘못 셋팅하고 탔구나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크 타시는 분들이나 나중에 내공이 많이 쌓인다면 하이백을 최대치로 세울수있는만큼 세우는게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제 스타일에는 그것이 맞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하이백이 기존보다 눕혀져있어서 엣지가 과하게 들어가면 어쩌지란 걱정과는 달리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f1이란 셋팅값이 괜히 정해진게 아니며 자세를 많이 낮추어서

진입하는 저와같은 자세에서는 하이백이 적당히 굽혀서 있는게 오히려 컨트롤이 수월해 지는 감이 강했습니다~

 

또한 라이딩 턴을 설렁설렁해보며 돌핀턴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아직은 힐에서 토우 넘어갈때는 힘들더군요...ㅜㅜ

대신 힐에서 토우넘어갈때는 정말 빵빵 데크를 튀겨주며 힘을 쓰는만큼 데크로 힘 전달이 되어지는 느낌입니다... 대박...!!!

이란 생각이 강했습니다~ 바인딩을 바꿨는데 데크느낌이 확 달라진 느낌이 강하더군요....

빠르게 반응해주는 데크....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5점 만점에 라이딩 5점

 

 

모글 - 상단 스키모글을 좌측 우측 매일 킥타기전 스타트라인으로 내려갈때 모글을 타고 내려갑니다.

라이딩에 연장선상이 모글이다보니 모글에서의 느낌도 굉장히 좋습니다~

일단 장비가 가벼워져서인지 모글을 타고 넘어가며 돌핀턴 느낌을 살짝 가미해서 엣지체인지시 펌핑을 쳐보면 방방 떠주며

엣지체인지가 바로바로 되는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모글 5점만점에 5점

 

 

킥 - 어프로치 라인 잡을시 정말 이전 바인딩에 비해서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베이직 들어갈때도 베이스 주행이 조금더 용이해진 느낌이구요~

빽스핀 라인연습하고 있는데요~ 진입 라인을 그릴시 제가 원하는 느낌정도로 최대한 안정적으로 들어가주는 느낌입니다~

장비가 가벼워 져서 진입시 데크가 떨거나 불안해 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그런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어프로치도 어찌보면 라이딩에 연장선이다보니~ 만족도 또한 매우좋았습니다~

스핀은 제가 많이 하지못하니 논하기 힘들듯하구요~ 랜딩은 매트특성상 없다보니 그것도 힘들듯하네요~

 

어프로치 하나만 놓고 봤을때는~

 

5점만점에 킥 어프로치 5점

 

 

x5.jpg

 

 

무게 - 다이오드 바인딩과 메써드 155사이즈 조합시는 가볍기는 한데 다른 메이커 초절정 경량 모델과 비교할시 무겁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번 x바인딩과 메써드 155 사이즈 조합으로 일단 타 장비와 손으로 들어보며 비교해본것으로는~

롬 에이젼트 148사이즈에 버튼 말라비타 날개달린 하이백 모델이었는데요~

확연히 무게차이가 확 느껴질정도로 155사이즈에 메써드와 x바인딩 조합이 가볍습니다~

 

또한 파나틱 듀오블레이드 정캠(사이즈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제 데크보다 3센티 이상 짧은 느낌이었습니다)과 카르텔 바인딩조합과

비교시는 파나틱 듀오블레이드 셋팅이 무게가 가볍다고 느껴지게 가볍더군요~ 역시 듀오블레이드 였습니다~!!!!^^ㅎ

 

하지만 전에 다이오드바인딩과 메써드데크 셋팅시 위의 듀오블레이드 장비와 비교시 

정말 제장비가 듀오블레이드에 비해서 무겁구나 할정도에 차이였는데요~

이번장비는 그정도 느낌은 안들더군요~

데크가 같은 길이이면 비슷할수도 있겠는데????? 라는 느낌정도였습니다~^^

 

x3.jpg

 

 

쓰고보니 너무 길게 적어놓은거 같습니다....ㅡㅡ;;;;;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ㅋㅋㅋㅋ

 

지금까지 써본 바인딩이

버튼 p1바인딩. 살로몬 xlt릴레이프로 바인딩. 버튼 c60 바인딩(0607모델과 0910c60스몰과 1011모델)

버튼 다이오드바인딩 1112모델. 버튼 말라비타est 1112모델 정도 되겠네요~

여기서 말라비타est만 10일정도 사용해보고 나머지 모델들은 최소 한시즌씩은 사용해보았습니다

 

확실한건 그중 무게는 정말 제일 가볍구요~ 반응성또한 손에 꼽힐정도로 괜찮네요~ㅋㅋㅋㅋ

대신 어프로치 라인잡는것이나 라이딩 느낌등은 제가 기존 바인딩들 셋팅을 잘못해서...... 저하고 맞지않는 셋팅이어서....

이번에 더 크게 그차이점들이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듭니다~

 

즉 뭔가 반응이나 느낌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장비 셋팅을 다시한번 변경해가면서 타보는게 정말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11'

popular

2012.06.29 12:05:03
*.67.115.233

하이백 각도는 어떻게 조절하죠? 바디에서 앞뒤로 움직여 고정하면 하이백이 각도가 조절되어 잡아주나요?

popular

2012.06.29 12:08:13
*.67.115.233

아.. 아래 바인딩 후기 글 보고 답변 해결되었네요 후기 잘봤습니다

쿠미(js.くみ)

2012.06.30 00:09:21
*.36.137.156

두서없이 길기만한 후기 잘보셨다고 리플까지 달아주시니~ 제가 감사합니다~^^

주술주니

2012.06.29 20:47:56
*.127.198.8

저 죄송하지만 듀오블레이드 데크도 사용해 보셨으면 후기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쿠미(js.くみ)

2012.06.30 00:13:05
*.36.137.156

듀오블레이드는 시승해보지는 못했습니다~ 만져보고 들어만 봤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정캠과 역캠두가지모델이 있고 트윈데크이며 카본제질에 특수 종이재질로만들어지 벌집모양코어로 속이 채워져있어서 알루미늄벌집코어로 채워진 제 데크보단 가벼운걸로 알고있습니다~^^ 차후 기회가되어 시승하게 되면 사용기 올리겠습니다~ㅎ

주술주니

2012.06.30 13:06:15
*.127.198.8

아...그렇구뇽~!!감사합니다!


그런데..말씀들어보면 내구성이 약할꺼같네요..구매해보려했는데..


험하게타서..내구성이 좋은걸 사고싶은데...

쿠미(js.くみ)

2012.06.30 13:23:27
*.36.137.156

내구성은 사용해보지않아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내구성괜찮다는 이야기가 많이들리더군요~^^ 소유하신분이파크타시는분이셨구요~ 박스에서 막굴리실생각아니시다면 괜찮은 선택이실거같아요~^^

주술주니

2012.06.30 14:00:22
*.127.198.8

아~! 그렇구뇽 ㅎㅅㅎ  자세한답변 감사합니다^^

이쁜맹장

2012.08.08 11:06:55
*.47.229.254

오랜만에 형님글을 차례차례 읽어보네요...

바인딩 각도..시즌이 시작되면 형님께 배워야겠어여...

글로는 이해를 잘 못하겠어여...하지만 형님의 글은 자세해서 좋아요..!!

쿠미(js.くみ)

2012.08.09 09:16:51
*.87.63.230

잘지내지??^^ 시즌이 3개월 남았다~~ㅎ 이번시즌도 잼나게 안다치고 타자꾸나~~~ㅎ

saclancel

2012.10.05 16:36:12
*.1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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