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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13:11

사실 팔머 데크가 하나 가지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팔머에서는 개츠비님이 말씀하시는 데크 만들어요.

151짜리 앤디 핀치 프로모델인데 팔머데크들이 다 그렇듯이 허리 겁나 넓고 사이드컷 크죠.

151짜리가 허리가 250이 넘고 사이드 컷은 8미터가 훨 넘어갑니다.

당시의 151짜리 데크의 일반적인 스펙이 허리 245정도에 7.8 정도였어요.

이 데크를 구입한 0506 시즌에는 저도 재미있게 탔습니다만 최근 제가 이런 식의 데크성향을 별로 안좋아 합니다.

엣지 체인지도 많이 늦고 턴반경을 너무 많이 잡아 먹어서요.

확 말아버리는 스타일을 좋아해서요 ^^;

이건 개인적인 성향의 차이인 것 같네요 ㅎㅎㅎ

개츠비님께서 말씀하시는 프리라이딩 개념은 전형적인 빅마운틴 라이딩 개념인 것 같아요.

저는 최근에 일본애들의 테크니컬 라이딩쪽 개념을 조금씩 카피하는 중이라 ㅡ.ㅡ;;

사실 미들, 롱턴 연습용으로 155짜리 데크가 하나 있어서 숏, 미들턴 연습으로 XLT 153을 골랐는데...

토션은.... 정보가 없어서 작년 XLT의 베이스에서 보였던 카본빔의 형태를 보고 추측할 뿐 입니다.

"카본빔이 11자 형태로 있으니 토션은 약간 부드럽겠다"라고 추측 중이죠.

턴을 빨리 집어 넣으려면 토션이 약간 부드러운 편이 좋다고 생각해서 XLT 괜찮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틀렸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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