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에쉬버리 불넷 고글 리뷰 입니다.

4년 전쯤 친구 추천으로 에쉬버리 고글을 처음 사용했습니다. 당시에는 에쉬버리 고글 인지도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습기가 잘 안차고 시야가 넓어 만족하고 사용하던 터에 오버사이즈 매력에 빠져 EG2를 사용했고 에쉬버리에서 새로히

오버사이즈 고글이 나왔다고 하여 다시한번 믿고 구매하게 됐습니다.

새로나온 프레임이 예뻐서도 있지만 처음 에쉬버리 고글 사용했을때 편했던 기억도 있고

이 고글을 멋지게 소화한 라이더를 많이 봐서 그런지 다시 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처음 이 고글 봤을 때 다른 오버사이즈 고글에 비해 크기가 크지 않아 약간 갸우뚱 했지만

밴드에 달려있는 금장 로고가 멋스럽게 눈에 띄어 제 눈길을 사로 잡은듯 하네요.

측면 사진입니다. 

안쪽입니다. 이전 고글과 비교했을때 내부 소재는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썼을때 착용감이 좋았었고 습기가 잘 안차 만족했던 기억이...

비슷한 오버사이즈 고글 본지퍼 피시볼과의 비교 사진입니다.

형과 함께 봐꿔 쓰기로 하고 서로 하나씩 구입하였는데 어떤 고글을 더 많이 쓰게 될지요...

외형적인 무게감은 피시볼에 한표!!

좀 멀리서 봤을땐 에쉬버리 고글 랜즈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압도하는 스타일에는 에쉬버리 윈~!!

둘다 똑 같이 가죽 패치에 로고가 붙어있는데요 에쉬버리 고글을 사게 된 큰 이유중에 하나가 금색 마크였습니다.

둘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지만 실제로 본지퍼 피시볼은 저에겐 크게 느껴졌습니다.

내부 모습은 에쉬버리 스폰지가 훨씬 매끈하고 깔끔하네요...

비니쓰고 하면 크게 느껴지진 않는 부분이지만 이런 디테일 때문인지 착용감 면에서는 에쉬버리가 훨씬 좋았습니다.

위아래시야는 피시볼이 좀 더 좋았고 좌우 시야 범위는 에쉬버리가 더 넓었습니다.

우선 제가 산 모델이 에쉬버리 bullet 이기때문에 에쉬버리 칭찬이 더 많네요. ㅎㅎㅎ

할인은 없었구요 구매샵은 쇼군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