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490839_626317000750160_705632675_o.jpg

[ A Hammer Head from Bigboy Custom ]

안녕하세요, Elnath, BBFactory, Buzrun 아마추어 라이더 유선근입니다.

지난주 웰리힐리파크에서 진행된 빅보이커스텀 시승회 이후로 사장님께서 시승할 기회를 주셔서

기쁜맘에 바로 데크를 조립했습니다

1주가량 풀타임으로 사용하여 본 후 느낀점들을 정리하여 시승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 Rider’s Spec ]

신체 : 176 / 몸무게 63

구력 : 2012.02 시작 ~ 현재 / 2, 3시즌차

10타임 이상 사용한 데크(해머헤드)

11/12 Fanatic Duoblade VDC 154

11/12 Fanatic Blade 159

12/13 SG Force team 160

12/13 13/14 F2 Eliminator carbon 158

13/14 Trix R2 157

12/13 Yonex Eracer 161

 

시승기에 앞서, 이번에 빅보이 커스텀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내놓은 해머헤드는 판매용으로 제작된 데크가 아님을 

밝힙니다.

-       데크 사이즈 및 유효엣지 등의 스펙은 임의로 만들어진 것이며,

-       빅보이 커스텀은 당연하게도 주문자의 제작 요구사항에 따라 만들어집니다.

-       시승데크를 타고 느낀점을 알려드리고자 작성하오니, 정확히 이 데크를 구매하고자 생각하며 보지 

      말아주시고, 본인만의 해머헤드 데크가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Design ]

1388490000644.jpg 

디자인은 빅보이 커스텀의 디자인 실장님이신 오태권 실장님 작품입니다.

너무나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해주셨습니다.

20131231_224041.jpg

위쪽 사진 좌측의 해머헤드 데크입니다. 우측은 기존에 사용중이던 SG Force 160

흰색탑시트에 망치를 들어버린 빅보이 마크. 그리고 155의 사이즈

딱 한눈에 봐도 데크의 넓이 차이가 보이실겁니다.

(시기 포스가 보드크로스용으로 타 해머헤드보다 얇은건 사실이지만요;;)

그래서 재보았습니다!

20131231_223206.jpg

노즈 31cm (약간 삐뚤게 잰건 기분탓입니..)


20131231_223152.jpg

테일 30cm


20131231_223140.jpg

허리 25cm


시기 포스 160의 경우 노즈 29.3 / 테일 27.2 / 허리 24.5 입니다

엘리미네이터 158의 경우 29.1 / 테일 27.6 / 허리 23.9 이구요.

데크 사이즈가 3~5cm 차이가 나는데도 월등하게 넓은걸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넓이가 라이딩에 미치는 영향은 중간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거의 와이드라 생각하고 탈 준비를 하였습니다.

 

[ Deck Spec ]

시승에 앞서 스펙을 알아보았습니다.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실 유효엣지와 사이드컷은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없었습니다.

1주가량 시승해본 체감상 유효엣지는 1300정도, 사이드컷은 8미터가량 되는 것 같습니다.

(시기 포스160 = 13m / F2 엘리미158 = 10.5m)

베이스는 기존 빅보이커스텀에서 사용한 듀라서프 신터드 베이스를 사용하였습니다.

엣지또한 기존의 스틸엣지를 사용하였고, 너무나 당연하게도 우드 또한 대나무를 사용하였습니다.

대나무의 경우 다른 우드데크와는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무겁습니다.

주위에 저울이 없어서 재지는 못했지만 기존 2.7키로의 데크를 타던 제가 무겁다고 느낄 정도면

3.5키로는 넘어간 것 같습니다.

 

[Set back]

개인적으로 셋백이 5 이상 들어간 상 라이딩 세팅을 좋아합니다만

빅보이 해머헤드는 2cm 였습니다.

 

[ Camber ]

20131231_223059.jpg

정캠버 / 바인딩 체결 후 100원짜리 동전의 반에서 약간 못미치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인딩 체결 전에 보면 1cm정도 떠있는 것 같습니다. 높아요 높아.

 

[ 중간 정리 ]

사이즈 155cm

유효엣지 1300mm (체감)

사이드컷 8m (체감)

노즈넓이 31cm

테일넓이 30cm

허리넓이 25cm

플렉스 노즈, 테일 8 / 허리 9 (체감)

셋백    20mm

무게    3.5kg+

 

[ 시승 슬롭 ]

최상급 : 휘닉스파크 디지, 모글 / 웰리힐리파크 첼린지3

상급 : 휘닉스파크 챔피언 / 웰리힐리파크 첼린지 1,2,4,5

중급 : 휘닉스파크 듀크 / 웰리힐리파크 브라보 1,2

 

최상급에서의 카빙

제게 라이딩 최적의 사이즈는 157~158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롱카빙을 위주로 타고, 미들카빙을 연습중에 있습니다

경사가 비교적 완만한 코스는 숏카빙으로빠져나가기도 합니다.


155의 짧은 사이즈 덕분에 갑자기 확 말리는 경우가 좀 있었으나

타 해머헤드와 동일하게 엣지가 설면에 닿는 순간부터 빠지는 순간까지의 그립력은 우수했습니다.

또한 무거운 무게로 인하여 155센치 데크의 그립력 이외의 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오지만 안빠져서 펜스로 들어갈 뻔 한적이 있습니다. (저 160 타는 남잡니다! ㅠㅠ))

기존 13m의 사이드컷을 가진 직진성 최고인 데크를 타다 약 8미터 가량의 데크를 타니 회전성 또한 수월했습니다.

숏카빙의 경우 데크 넓이의 문제로 템포가 꼬여 좀처럼 시도하기 벅찼습니다.

 

상급에서의 카빙은 생략;

 

최상급 상급에서의 슬라이딩

평소 카빙으로 공략이 까다로운 컨디션의 슬롭은 짧은 어드밴스드 슬라이딩으로 즐겨 공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데크의 넓이 효과(?)가 바로 나왔습니다.

분명 다른 데크로는 수월하게 쑥 말리고 밀려서 다음 턴을 준비 했어야 했는데, 이놈은 이제 넘어갈 준비를 하더라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지만, 숏슬이라딩과 숏카빙에서 데크 넓이가 가장 걸리적 거렸던 부분이었습니다.

 

중급 슬로프에서 느낀점은 별로 없었습니다.

아니, 다른 해머헤드 데크들과의 차이점은 중급에서 나타날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반 프리스타일 데크와의 차이점을 딱 하나 말씀드리자면..

역시 제 엉망인 발란스와 기울기에도 버텨주는 미친 그립력

프레스를 과하게 넣어도 털리지 않고 진행 방향을 아예 직각 옆으로 바꿔버릴 정도의 그립력 입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해머헤드와 일반 데크의 차이점은 단순히 유효엣지 차이라고 생각 하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해머헤드와 일반데크의 가장 큰 차이점은,

1.     노즈의 망치모양(별로 망치 안같음)-뭉툭하게 생긴 튀어나온 부분의 엣지가 턴의 시작부분에서 일반 데크들보다 훨씬 빠르게 설면에 걸려 턴의 시작이 빠르다는점

2.     테일의 엣지또한 늦게 빠짐으로서 그립력을 향상 시키고 일반 데크보다 엣지 전환의 차이가 있다는 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번 시승기의 빅보이 커스텀 해머헤드 데크는 시승용 데크입니다.

같은 스펙을 주문하시지 않는 한, 모두 다른 스펙의 해머헤드 데크를 타시게 될것입니다.

그런점을 감안하여 장단점을 간단하게 작성하며 마치겠습니다.

 장점 : 고가 해머헤드 데크와 다를게 없는 스펙으로 제작 가능(베이스 소재 및 무게 제외)

    본인이 원하는 그래픽의 삽입 가능.

    전 우주 하나뿐인 내 데크

    깊은 무게감으로 엣지 그립력 상승

    키는 작은데 무게가 많이 나가시는분들, 붓아웃에 괴로우신 분들을 위한 특수제작가능

   단점 : 미친 활주력을 가진 나노급 신터드의 부재 (개인적으로 빠른건 무서워서 신경안씀)

      새롭게 도전하는 분야(라이딩 전용)로서, 제작자의 라이딩 전문지식의 한계가 있을 수 있음 

    (제작자와 의뢰자의 수많은 커뮤니케이션과 지식이 필요함)

         


[ 마치며 ]

파크에서의 빅보이 커스텀 데크 명성은 굉장합니다

저도 경험하였고, 주변인들, 더불어 지난 시승회에서도 많은 분들이 감탄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빅보이 커스텀에서 해머헤드 데크가 나올까 한번쯤 생각은 해보았습니다.

1261923239107_euglena1106.jpg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과연 어떨까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기대보다는 우려가 컷습니다.


시승의 기회가 있었고, 그 결과는 우와였습니다.

제가 탄 데크의 스펙이 저와 맞지 않을 뿐이었지,

이걸 정말 내가 원하는 스펙으로 주문해서 내가 타게된다면, 부서질때까지 그 데크만 탈거라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제작의 기술력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기업의 기술력, 공정 또한 저랑은 관계없고, 단지 저는 저와 너무 잘 맞는 저만의 데크가 있으면 

어린아이처럼 신나서 타고 다닐 것 같습니다

고장나면 고칠 수 있는만큼 사장님께서 고쳐주실거고

나만의 데크에 애착이 있으면 왁싱도 엣징도 자주 할테니까요.

 


글재주가 없는 키보드 워리어는 웁니다.

라이딩 재주밖에 없는, 그것마저 부족한 실력의 제게 긴 시승 기회를 주신 

빅보이 커스텀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시승영상 첨부하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첨부된 영상은 웰리힐리파크의 첼린지3 슬로프와 거기까지 가는 길목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마지막 컷은 휘닉스파크의 모글 슬로프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모바일버전 ↓

https://vimeo.com/m/83509126


A Hammer Head from Bigboy Custom from reddawg on Vimeo.




댓글 '27'

(구)빨간개부리-_-

2014.01.08 03:57:54
*.7.49.234

중간에 태그가 꼬여 전부 다 굵은글씨로 표시되네요-_- 아오 죄송합니다

희룡

2014.01.08 07:30:37
*.226.201.81

후기 잘 봣습니다 ㅎ 데크 길이는 제한이 없을까요? ^^

(구)빨간개부리-_-

2014.01.08 11:55:06
*.7.49.234

길이는 제가 본게 160이 제일 길었는데,

특수제작으로 그 이상이 가능하긴 할거예요~!

(구)빨간개부리-_-

2014.01.08 12:25:58
*.7.49.234

163정도는 된다고 하네요~~
와이드또한 제작이 가능하니, 길이만 맞춰지면 290의 부츠 붓아웃또한 커버 될거라 생각합니다

Stimulus.

2014.01.08 09:05:22
*.7.194.192

후기 잘봤습니다~왼쪽어깨 아프지 않나요? 

(구)빨간개부리-_-

2014.01.08 11:08:53
*.7.49.234

가끔 턴이 생각한거보다 더 말릴때나 누가 파놓은 깊은 골 지나갈때;;;; 아파요

DaBoarder

2014.01.08 10:08:10
*.129.64.1

요즘 헤머헤드가 유행이네요... 엄청 잘 타십니다 ^^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동영상 보면 왠지 보드의 부족함을 기술로 커버 하시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인클라인 무쟈게 잘 하시고 제대로 다운해서 날로 타시는데 속도감이 안느껴 지는건 턴투턴에서 air to carve가 안되니 체인지 시점에 속도가 줄기 때문인것 같은데.. 적어도 카본 몇줄은 깔리거나 티타날이나 티타늄 정도는 좀 써줘야 턴투턴 시점에 필요한 팝이 생긴다는 선입견 때문에 느껴지는 오해겠죠... 잘 봤습니다. 요즘 빅보이커스텀 좋네요. 저도 베이스에 제 이름 크게 쓴 데크 하나 갖고 싶네요..ㅎㅎ

(구)빨간개부리-_-

2014.01.08 11:18:53
*.7.49.234

정확히 짚어주셨습니다!
최상급 슬로프에서 속도가 나지 않는건, 엣지체인지에서 약간의 스윙이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요즘 급사에서 미들턴 연습중이라 그런면이 있구요
완사에서의 속도또한 턴 반경이 급 커브 수준으로 꺾여 엣지체인지시 설면에 깊이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이건 제가 기술을 썻다기 보다는
제게 익숙하지 않은 길이, 셋백 그리고 올해 압설을 하지않는 성우리조트의 눈상태가 조합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 휘팍 슬로프에서는 제가 속도체크를 종종 할 정도였으니까요.

티타날 등의 재료의 부재또한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우드와 카본의 조합을 좋아라 하는지라 개의치 않았네요ㅎㅎ;; 신재료의 도입은 빅보이커스텀에서 고민중인것 같습니다.
본 제품의 경우 카본배열 사진을 봤는데, 배열샷만 봤을때 거의 카본반 우드반이었습니다;
그 사진을 시승기에 넣을까도 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다음 시승기엔 더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정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어요

2014.01.08 11:08:11
*.234.196.214

정성이 가득한 후기네요!! 잘봤습니다^^

(구)빨간개부리-_-

2014.01.08 11:19:25
*.7.49.234

감사합니다~~

천빵

2014.01.08 14:16:37
*.22.73.65

일단 제꺼랑 사이즈가 거의 비슷한 데크입니다. 


물기 싹 빼고 아!직! 커스텀 빅보이 해머덱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해머덱이라 그립갑은 좋습니다만 라이딩용으로서 하드함 부족에 의한 떨림 및 탄성의 부재입니다.


카본 떡칠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하드하지 않더군요.


탄성, 하드함만 보완하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 


현재 제 데크의 상태로는 그립갑 좋은 긴 올라운드 데크일 뿐입니다. 



일단 동생꺼로 카본 배열의 변경 및 스펙 변경으로 추가로 하나 더 만들고 있는데 받고 나서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이번에 만드는건 기대하고 있습니다 ㅡㅡㅋ




내 데크 으헝헣 ㅠㅠ

(구)빨간개부리-_-

2014.01.08 17:14:43
*.7.49.234

소중한 의견 리플 감사합니다!
최초로 구매하신분 같아요!

제 체감으로는 주문 하신 제품과 같은 스펙에
길이만 다른 스펙이라 그런지 하드함에 문제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160과 155의 차이 일거라 생각합니다)
제 성향이 미친듯이 하드한 데크보다는 엘리미네이터 카본이나 데스페라도 우드같은 적당한 하드한 데크를 선호하다보니, 이번 빅보이 해머헤드는 제게 믾이 하드하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말씀하신 탄성의 부족함은 저도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게 제가 에어투카브를 쉽게하지 못함+
와이드스러운 넓이의 문제로 탄성을 못 끌어내나 싶었으나, 탄성을 끝까지 뽑아내지 못하는 점이 맞는것 같습니다.

다음 데크의 시승기 정말 기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천빵

2014.01.08 19:27:02
*.22.73.65

길이는 같습니다 155 ㅋ


일단 제꺼랑 다르게 카본빔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


제 데크는 플렉스가 다른일반 데크 기준 4~5도 안됩니다 


카본빔이 4개나 들어가서 프레스 주기도 힘들고 에어투카브도 힘든거 같아요


 2개정도면 약 7~8정도로 적당할꺼에요. 

게릐킴

2014.01.08 19:03:50
*.54.242.19

3시즌에 이러시면... 반칙 아닌가요 ㅋㅋㅋ
사용기 잘 보았습니다.^^

(구)빨간개부리-_-

2014.01.08 19:36:00
*.70.56.48

전 데크빨이란걸 엄청나게 알아버렸거든요!
조기교육(?) 덕분인 것 같습니다

게릐킴

2014.01.08 20:15:29
*.54.242.19

데크빨....
어떤 테크트리인지... 초기교육...
부러울 따름입니다.*^^*

IAMJK

2014.01.08 21:31:59
*.97.211.203

해머덱에 제대로된 후기네요!

라인딩두 참 재미나는것 같아요!!

정성가득한 후기와 영상 잘보구 갑니다!!

성우에서 뵈요!!~

(구)빨간개부리-_-

2014.01.14 11:02:55
*.172.70.7

ㅎㅎ 감사합니다! 라이딩은 끝이 없어요!

베어그릴스

2014.01.08 23:57:56
*.130.209.213

빅보이 팬더가 망치든 그래픽보고 빵터졌어요ㅎㅎ 정성스러운 사용기 잘 읽고 갑니다.

(구)빨간개부리-_-

2014.01.14 11:03:24
*.172.70.7

모두가 망치 든 빅보이를 보고 귀엽다고 감탄하였습니다ㅋ

감사합니다~!

무주번개

2014.01.10 17:40:46
*.38.232.5

알파인으로 넘어가시는게 ㅋㅋ

(구)빨간개부리-_-

2014.01.14 11:03:55
*.172.70.7

안그래도 가끔 기회가 있을때마다 알파인 타보고 있어요ㅎㅎ

신세계더라구요!

수용성

2014.01.12 23:23:17
*.67.250.106

멋진 후기 잘봤습니다 ^^ 라이딩 역시 멋지시네요~ ㅎㅎ

(구)빨간개부리-_-

2014.01.14 11:04:29
*.172.70.7

감사합니다~!

더 재밌게 타려고 노력중입니다:D

알파인-고수

2014.01.13 12:05:06
*.203.244.173

비씨스트림 R2 사용중인데 한번 시승해보고 싶은 데크네요

(구)빨간개부리-_-

2014.01.14 11:05:57
*.172.70.7

R2도 한두번은 타봤지만 이틀정도 쯤 꼭 타보고 싶은 데크예요~

R2같은 성향의 데크를 좋아해서요 ㅎㅎ


R2에 비해 하드하고 넓지만 빅보이는 재밌는 데크였음에 틀림없습니다~

뜨거운수박

2014.02.03 14:03:24
*.192.10.37

2시즌째라구요!!!!!!??????

허얼...... 시승기보다 라이딩 실력에 눈이 뿅 가네요 +_+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장비전반 [장비사용기 이용안내] Rider 2018-01-11 9 22657
4327 바인딩 나우 Drive 1314 바인딩 file [7] 피츠버그 2014-01-16 1 8930
4326 데크 13/14 Forum 영블러드, 디스트로이어 개봉기 file [11] 이나중보드부 2014-01-15   3872
4325 부츠 부츠고민해결)K2 T1 카모 눈물의 개봉기. file [23] 무쌍직전영신류 2014-01-15   6037
4324 바인딩 스위블러(Swivler ,바인딩을 회전시켜주는 ... file [4] 하무코옹 2014-01-15 2 3697
4323 보호장비 [Bumper] 범퍼 슬림핏 전용 무릎 보호대 file [16] 슬로프의평민 2014-01-14 1 6788
4322 데크 Custom X camber [10] 알리바이 2014-01-13   19382
4321 데크 로시뇰 1314 trickstick154 사용기 file [5] redzone_850512 2014-01-13 2 2874
4320 부츠 13/14 K2 T1 Boots 개봉/사용기 [17] 수술보더 2014-01-13   5463
4319 데크 slash paxson1314 데크 초중급자사용기. [8] 보오더어어 2014-01-13 1 3098
4318 톨&기타 HP AC100 촬영 영상 [3] 티엠디 2014-01-10   2349
4317 부츠 1314 디럭스 부츠 비셔스 보아 사용기^^ file [12] 리얼잡초 2014-01-10   5060
4316 고글 ixnine 고글 사용기 file [5] tevez 2014-01-09 3 3839
4315 데크 1314 GRAY PRODIGY TI 프리데크 사용기 file [4] knick 2014-01-08 2 9942
» 데크 Bigboy Custom 해머헤드 155 시승기 file [27] (구)빨간개... 2014-01-08 6 6987
4313 데크 1213 파나틱 듀오블레이드 vdc락커(별책부록... file [26] 바람의언덕 2014-01-07 2 7748
4312 데크 13-14 진공센포우시승기 file [18] Rhythm_Bug 2014-01-07 6 4007
4311 데크 1314 ROME 'MOD ROCKER' 사용후기 입니다. file [4] bigtab 2014-01-06   4012
4310 데크 빅보이 커스텀 143 플랫캠 사용기 file [7] 라도리 2014-01-06 5 3724
4309 부츠 12/13 thirty two (32) - lashed 초보 개봉기 file [7] 캡틴 2014-01-06   4471
4308 장비전반 1314 K2 LIME LITE 142, CASSETTE 사용기 file [2] 자연산돌김 2014-01-06 3 4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