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볼 #프라이어 #우드163 #리뷰
안녕하세요 ~스노우보드를 사랑하시는
분들~~^^ 저는 스노우보드를 사랑하고 휘닉스 파크에서 타고 있는36살 유부보더 입니다~
일단저는 스노우보드를 좋아만 하지 전문적은 지식은 없습니다~ 가볍게 동호인 입장에서 쓴 리뷰입니다~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이라는것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제스펙은 신장 173 체중 76 스탠스 56
바인딩각도 27 6 과 33 15 를 쓰고 있습니다
27 6은 라이딩하면서 트릭이나 킥을 뛰고 싶을때이고
33 15는 온니 라이딩 할때 입니다
보드스타일은 라이딩( 카빙90 )그트ᆞ킥 (10)
이번에 제가 프라이어라는 보드가 국내에 들어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보드는 어떤보드인가 타보고 싶어서 원볼에 부탁해서 총 5종류를 타보았습니다~
참고로 전 원볼과는 어떠한 업?적인 관계가 아니고순수 동호인으로써 시즌방이 같은 건물이라서 평일에 시승을 자주 하였습니다~
참고로 저의 실력 약간의 카빙만 할줄아는 실력입니다 이제 갓 라이딩을 느끼고있는 중급 정도실력의 소유자입니다
처음 사진에 있는 163우드 모델입니다
12월 18일 시승 하였습니다 온도는 오전8시 -1 정도 야간 0도 정도 였으며 라이딩하긴 딱좋았구요 땡보 1시간후 범프들이 많았구요 중간중간 푹푹 들어가는 곳도 있었구요~ 범프 사이는 아이스가 보이는 설질에 휘팍 제설팀에 배려로 중간중간 리바운딩 연습하라고 감자가 모아져 있는정도~~였습니다~^^
연습 잘했네용~^^ㅋ 휘팍~
오전 땡보 2시간 야간 땡보 2시간 탔습니다
주로 챔피언 ᆞ디지 탔구요 ~처음 데크를 흔들어보았는데 살랑 살랑 말랑 말랑 합니다~ 두다리를 바인딩에 결합후 빨래판 슬로프를 내려갑니다 저는 전투적 라이딩을 좋아해서 첫빵부터 쏩니다 힐턴 최대 프레스 토턴 최대 프레스 ...
그립력 좋고 우드라 탄성도 좋은 느낌입니다
엣지 체인지가 편안합니다~ 티탄보단 확실히 편안한 컨트롤이 가능 합니다~ 힐턴 부터 노즈쪽 눌러 엣지 넣어보니 잘들들어갑니다~ 길게 힐턴하고이빠이 엣지 넣고 엣지체인지 하려고 일어나보니 쉽게 엣지가 빠지면서 편안 하게 토턴이 됩니다.토턴도 체중을 실어 토엣지 넣고 눌렀는데 노즈쪽이 우드라서 강설이였음 터질듯 했을텐데 설질또한 약간 녹아있어서 그런가 잘 잡아줍니다~ 프라이어 데크들이 허리가 넓은 편이라서 조작성이 좀 불편하지 않을까 ? 했는데 편안합니다 붓아웃 걱정도 당연 없구요~전향각 부츠 280까지는 전혀 없을듯 합니다~챔피언상단 롱턴 길게길게 타다가 디지로 진입시 미들로 타보았습니다 일단 미들보단 좀더 길게 딱 6~7턴정도 하고 내려 왔습니다~ 이질감없이 163인데도 편안하게 턴이 되는듯 합니다~ 디지 하단은 미들 롱 숏 이것저것 섞어서 해보았는데
나름 편안한 조작성과 그립감이 느껴집니다~
다시 올라와서 상단에서 뒷발차기슬턴?(제가 슬턴을 잘못함 ㅠ)도 해봤는데 전에데크가 프로토 였는데 ㅎ 무지 편안하네요 걸리는것도 없이 테일이 연해서 나름 슬턴도 아주 약간 됩니다~~^^ㅋ
다 망가진 챔피언 디지 라인을 타보았는데 중간중간 아이스 범프 등등 슬로프 상태가 좋진 않았지만 처음과 같은 라이딩을 다시 해보았는데 아이스 지나갈때도 그립력은 여전히 잘 잡아줍니다~ 우드라서 노즈가 강력하지 않아서 범프는 뜅겨지네요 체중을 더 써서 눌르면 가르고 지나갑니다 헤머덱의 장점이죠~~^^
제가 생각 해보니 제스펙에선 우드 모델은강설보단 습설ᆞ자연설 에서 카빙하기 좋은 모델인듯 합니다~
부드러운 카빙하시는분들 이 우드모델 쓰시면
만족 하실듯 합니다~
단점을 찾아봐야 하는데
라이딩 하면서 단점을 파악하는건 전문가도 어려운듯 합니다 일단 모든 헤머덱이 제품마다 장점 단점이 있는것 이지만 4시간 타고 단점은 파악하기 힘듭니다~
그립감 163 인데도 159 같은 조작성
붓아웃 걱정없는 허리 탄성 등 편안하고 무난한 데크 인듯 합니다~~ 이상 초보보더 리뷰였습니다~
조만간 다음모델 bx159 bx163 카본163 mfr163
리뷰 올리겠습니다~^^이상 두서없는 리뷰였습니다

안보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