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erego

2019.11.25 09:43

머큐리 디자인은 지체가 좋은 선비마냥 생겼는데 막상 타보면 X맨의 울버린 같습니다.


진짜 관리 잘 한 수컷냄새가 찐하게 난다고 해야할까요?

타는 느낌을 글로 풀어쓰자니 자꾸 비유만 하게 되네요.


솔직히 저는 20년 가까히 다양한 보드 브랜드를 경험해왔고 지금도 다양한 보드 브랜드를 애정하지만


머큐리를 타본 이후 캐피타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가 급격하게 상승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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