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ust

2022.12.13 08:02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 보면 토우와 앵클 모두 스트랩이 거의 끝까지 들어가 있어서

당연히 부츠가 안 들어갈 상황이 아닌가 싶은데요,

 

차량 내부에서 부츠만 체결하신 사진의 스트랩 길이가 적정 세팅값으로 보여지는데

그렇게 부츠로 세팅 잘 잡고 나서 라쳇의 토글 버튼을 아래로 눌러 락을 걸어줘야 하는데

데크 들고 움직이고, 스케이팅 하는 사이에 스트랩이 끝까지 밀려들어갔을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사진 상으로 스트랩 길이 차이가 확연합니다)

 

육중한 무게와 가격을 감안해도 편의성 때문에 사용하는 바인딩인데

편의성에서 제값을 못하면 안되니 보이는 내용을 조금 적어 봤습니다.

 

스트랩 길이가 초기화된 상태면 아예 라이딩 직전에 스트랩 길이를 적정하게 조절해주고

(한칸 정도 여유 있어도 충분)

라쳇 손잡이를 아래로 눌러주면 톡 하고 고정이 되니 이 작업을 토우/앵클 총 4개에 동일하게 해줘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락 기능이 제조사에서 잘 이해하고 구현한 기능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이렇게 잘 고정해두면 스케이팅 하거나 움직이다 스트랩을 누르더라도 길이가 계속 유지 됩니다.

이 세팅이 완벽히 유지되면 당연히 일반 바인딩과 체결/분리 격차는 넘사벽이 되니

편의성 점수는 조정하게 되실듯..

오직 무게 제외하면 스텝온 보다 윗줄로 평가합니다.

 

상세한 사용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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