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3 Burton Powers

데크 조회 수 6006 추천 수 13 2007.11.07 22:35:18
개인사용기이고 주관적인 내용이라 태클은... 환영합니다~

가능한한 확실한 태클 부탁드립니다~!

글을 쓰는 목적은 정보의 전달이기 때문에 바로 꼬리내리고 수정 가능합니다-_-;

이왕이면 느낌이 팍팍오는 태클 *-_-* 부탁드립니다~!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품    명 : 02-03 Burton Powers 158(이하 파워스)

스    펙 : + Overall Length (cm) : 158  
           + Effective Edge (cm) : 123  
           + Nose/Waist/Tail Width (cm) : 29.14 / 24.6 / 29.14
           + SideCut Radius (m) : 7.81  
           + Stance Setback (mm) : 25
           + Rider Weight (kg) : 64 ~ 84  
           + Boots size Min/Max (mm) : M / M

특    징 : + Precision
           + Construction : Slantwall
           + Core : Super Fly II core with Dualzone EGD
           + Base : Sintered Indium
           + Insert-pattern : 3D/4 x 4

본인스펙 : 165cm - 60kg Regular 24/-15 60cm(파워스에서는 Goofy 18/0 57cm)

사용기간 : 05년 끝물쯤 친구녀석의 데크를 강탈해서 3주 주간 4시간씩(가끔 빼먹는날도 있었음)

이전 사용 데크 : 이전글 읽어보시면 꽤 많다는것을 알 수 있으실듯;

구매의 이유 : 구매한것은 아님~! 친구넘 소유라... 강탈이 용이해서 사용

플렉스 : 하드하다고 말은 많이 들었지만... 라이딩시나 트릭시 플렉스를 느낄만큼의 실력이 아니기에;

탄성 : 하드함을 바탕으로 뛰어난 탄성을 지녔다고 하는데... 역시 실력의 문제상 잘 못느낌;

베이스 : 별로 이쁘지 않음... 속도의 느낌? 그런거 별로 못느꼈음-_-;

안정감 : 하드함으로 승부하는 안정성이 좋다고 하지만... 그닥;

엣지그립력 : 나쁘지는 않지만 아이스반에서는 가차없이 밀림(어느데크나 다 똑같음ㅋ)

그래픽 : 별로임-_-; 로봇이 허약해보임

가격 : 소비자가격 1280000(이 가격에 사는 사람도 있남요?)

스펙관련은 엑스겜휑에서 불펌해왔습니다



데크의 특성은 파이프전문이라는 말 그대로 디렉셔널에 하드함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로스(?) 파워스라는 걸출한 프로의 시그네이쳐모델이라서 그런지

가격또한 어마어마 합니다(물론 더 비싼넘들이 판치던 시기이긴 합니다만...)

파워스는 스핀이나 기교보다는 펀치력(?)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봅니다

물론 파워스의 스핀안정성이나 높이가 좋긴 했지만 대부분 보더들이 점찍은 우승자는 데니카스였죠

그 사람의 이름이나 스타일마냥... 강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데크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그때 사용한 파워스는 요녀석이 아닌 03-04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ㅋㅋ



잡설이 좀 길었습니다만... 제가 원래 이렇습니다-_-; 양해부탁요

본인(필자)스펙란을 보시면 아주 화려합니다 165cm - 60kg 캐호빗도 못되는 드워프 수준입니다;

파워스가 제 스펙에는 상당히 길지요(체중도 적정체중 미만...)

이는 데크를 그만큼 충분히 이용하지 못한다는 것이겠지요(물론 첫번째 이유는 실력;)

하지만... 파워스... 짧은 기간과 충분치 못한 스펙으로도 상당히 매력적인 데크입니다

"길들이기가 힘들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저는 데크를 길들일 실력도 능력도 스펙도 안됩니다

고로 그냥 데크에 길들여지기로 생각하고 데크에 몸을 맡겼습니다

결국 위의 선택은 데크의 특성을 조금이나마 더 느끼게 된 긍정적인 결정이었습니다



#1 라이딩

역시 모글을 가를수는 없었습니다-_-;

모글을 반으로 뚝~!!! 자르고 나가신다는분들... 어떤분들인지 매우 궁금합니다(사부로 모시고 싶어요ㅠㅠ)

길이에서 느껴지는 부담감인지, 하드함에서 오는 거부감인지, 스위치에 대한 두려움인지 바로 적응되지는 않더군요

그립력에 대해서는 체크가 불가능했습니다. 친구녀석과 저의 게으름으로 인한 관리소홀;

첫 셋팅시 어거지로 트윈에 가깝게 맞추고 24/-18로 탔었는데

실력이 안되서인지 밸런스가 상당히 불안정했습니다

실력의 문제가 크겠지만 가능하면 데크의 특성을 잘 살리기 위한 셋팅을 하시길 권합니다

아무리 요새 짧은 트윈이 유행이라지만 억지로 트윈처럼 맞추는것은

유명 데크의 특성을 막데크처럼 사용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셋백(25mm)를 지키고 다시 탔을 때 적어도 라이딩에서는 이전보다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특히 빠른 반응성에 대응하는 부분이 급속도로 발전했지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촬영해준 사람도, 보는 저도 공감할만큼의 차이였습니다

두 라이딩을 비교할 수 있던것만으로도 파워스는 제게 축복이었던 셈이죠



#2 그라운드트릭

길이의 부담때문에 FS180, BS180, FS360정도밖에 시도하지 않았지만

크게 어렵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리고 예전글에도 썼지만

그라운드트릭만큼 데크의 특성을 논하기 어려운 방면도 없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그라운드트릭시에는 레귤러포지션에서 했습니다(구피로는 불가능해서리;)



#3 파크

아무래도 파워스의 용도가 파이프인만큼 과감히 파이프로...

허나 파이프의 기초조차 제대로 안되어있는 제게 파이프에서의 평가는 섣부른것 같습니다

다만 길이를 주체 못하고 타이밍 잘 못잡고 있다가

어쩌다 한번씩 높게 올렸다 내동댕이치곤 하더군요

그 느낌을 잡으려고 노력했지만 잡힐듯, 잡힐듯 결국에는 멀어졌습니다ㅠㅠ

키커에서의 안정감은(물론 실력상의 문제가 크지만)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랜딩 포지션까지는 잡았는데 설면에 닿는 순간 넘어지기를 반복;

결국 녹아가는 키커에서 스핀넣다가 키커가 무너지면서 포기-_-;

마지막으로 레일;

안그래도 못타는거 사람들 한다고 따라하다가 황천갈뻔 했습니다-_-;

50:50을 스트레이트레일에서 몇번 성공해서 겁이 없어진건지

과감히 백사이드 걸었다가; 엉덩이에 일자로 멍이ㅠㅠ

레일이야 뭐... 실력 100%의 문제이지만

데크가 레일에 걸쳐졌을때(특히 센터부분) 거의 휘지 않는것 같더군요

안정감이 떨어져 보입니다-_-;(실력이 없어서 다른말을 할수가 없어서... 죄송합니다ㅋ)



타보기 전까지는 굉장히 둔탁하고 안정적이며 강하게 느껴졌지만

엄청나게 빠른 반응성과, 얇은 waist로 인한 랜딩시의 불안감...

장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단점의 존재

하나를 위해서 다른 하나를 과감히 배제해버린 파워스는

최고의 올라운드 데크를 만들려는 대부분의 회사와 다르게 자신만의 길을 가던...

데크의 존재 자체가 매력인 녀석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데크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요약하자면

1. 기본셋팅은 최소의 노력으로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

2. 그라운드트릭으로는 데크의 특성을 찾기 힘들다는 것.

3. 남들 하는거 다 따라하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골로 갈 수 있다는 것-_-;

4.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

5. 사용기간이 짧아서 그럴 틈도 없었지만 오래 사용하면 단순함에 질리게 될지도;

지금은 파워스의 인기 하락과 본인의 모델변경으로 인하여 단종된다고 합니다(자기 모델에 자기가 질린걸지도;;;)

안타까운 마음에 예전 기억을 살려서 써봤습니다

길이가 많이 길어져 버렸네요-_-;

이상으로 정보도 없고, 별 내용도 없고, 감동도 없고, 넋두리만 잔뜩있는 사용기를 마칩니다

덧... 데크는 거들뿐~!!!
엮인글 :

댓글 '22'

&#0010

2007.11.08 08:54:00
*.113.5.45

재~밌군요!(고블린버전)

오이맛펩시

2007.11.08 10:33:38
*.250.56.77

이젠 더이상 나오지 않는 파워즈 ㅜㅜ

따라올수있겠네

2007.11.08 11:14:17
*.191.25.57

데크는 거들뿐

깐찍보더

2007.11.08 13:34:10
*.242.32.13

속옷은 거들뿐

날아라가스~!!

2007.11.08 15:46:16
*.78.73.56

제 첫 데크가 03-04 파워스였습죠.
처음엔 그저 이게 내 최고의 데크다아~!!! 하고 설치었지만, 나름대로 늘어버리는 라이딩에 비하여 열악해지기만 하는 덱의 엣지 그립력.......점점 한계를 느끼게 만들어서 이젠 제 곁을 떠났습죠.

하드한 덱을 좋아하게 만들고, 라이딩의 기초를 다지게 만들어준 덱.
좋은 기억이 있습죠.

雪立™-지팡이

2007.11.08 22:30:53
*.81.128.157

왼손은 거들뿐

A

2007.11.09 03:13:32
*.130.254.212

파워스의 메달데크는 02-03이구요

엣지그립력은 버튼이 그렇듯이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모든데크들이 다 그런건 아니고;

하지만 탄성에 대한 부분과 랜딩시 안정감에 대해서는 잘못짚으신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카빙살려~™

2007.11.09 10:59:19
*.220.250.240

입문과 동시에 K2 막데크 렌탈로 타면서 너무 말랑하다 반응 느리다 속도감 없다 등등을 심각하게(?) 깨닫게 해준 데크가 02-03 파워스 였습니다.
이유는 형이 바로 이 데크를 타고 있었기 때문이죠.
결국 그 향수를 잊지 못하고 이 놈을 영입해서 쇼군과 함께 데리고 살고 있지만요...^^
라이딩만 경험해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할말이 없군요.
사실 이 데크는 파이프를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드함과 뛰어난 탄성으로 인해 파이프 전용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는 일이 일반 사무직 또는 공무원 정도라면 벌써 파이프에 뛰어 들었겠지만... 만약에 사고라도 나면 밥 줄 끊기기 때문에 섣불리 못 들이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아직까지도 이놈에 대한 정확한 평가 아니 경험 조차 못 했다고 봐야겠네요.
라이딩 시에 모글을 치고 나간다는 말은 적어도 스펙이 180 이상 80kg 이상 될때 적용됩니다.
왜냐고요? 제 스펙이 그렇고 형 또한 그렇습니다. 역시 무게가 무거운 쪽이 더 중요하더군요.
전 키가 더 크고. 형은 체중이 더 나가는데 모글에 걸려서 넘어지는거 못 봤습니다.. 그냥 치고 나갑니다..

좋은 데크를 "연식에 장()사없다"는 말로 평가 절하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조금 안타깝네요... 한번 써 보세요.. 왜 썩어도 준치고 괜히 명기 명기 하는게 아니라는 이유가 다 있게 마련입니다.

개인적으로 신상 데크 중급 이하를 사는건 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조사 쪽에서도 투자 비용을 회수해야 더 좋은 제품이 만들어 지겠지만 그렇다고 소비자가 마루타일 필요는 없죠..

저도 쓸데없는 얘기가 길어졌군요..ㅎ

쇼군과 파워스 올 시즌도 하이원에서 같이 놀아 줄 겁니다...

아~! 그리고 국내 보더들 기억속에서 잊혀지고 있는 니데커 카본 900 바인딩도 각별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2개 보유중이고 쇼군과 파워스에 물려주고 있죠..

라이딩을 위한 최고의 바인딩(왜 이렇게 표현하는지는 직접 사용해 보시길....)이라고 주저 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

2007.11.09 13:40:19
*.148.222.181

파워스를 쓰시기에 사용자분의 스펙이 잘 안맞는건 아닌가요? 사용하시기에 버겁지는 않으셨나요? 저도 파워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 사용때는 제가 해골족에 가까웠는데 시간의 무게에 눌려 미쉐린족이 된 이후로 제게 더 잘맞는다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스펙이 잘 안맞으신건 아닌지하는 생각입니다.

삽자루

2007.11.09 18:33:47
*.115.109.3

저하고같은데크이네요,,3시즌사용하고

현재는소장용으로갖고있지만,,ㅎㅎ

전남름대로많은매력이있었다고봅니다,,^^

무플방지클럽

2007.11.11 17:18:46
*.226.142.22

음,...전 라이딩만 해서 그런지....상당히 다른덱보다 빠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무겁구...

Sirius★天狼

2007.11.12 14:07:21
*.151.111.132

전 입문하고 지금까지 오로지 파워스만 타고있답니다 (사실 배우긴 싼걸로 배움..ㅡ,.ㅡ)
그 이유요??
타보시면 압니다
잠깐잠깐 말고 진지하게 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현재 03-04파워스로 기변없이 계속쓰고 있습니다
이 이상 더 좋은게 없기에 기변 꿈도 안꾸고 있습니다
글쓰신분의 신체 스펙에 안맞아서 좀 안좋게 느껴지신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엑스

2007.11.13 08:03:43
*.24.121.231

")저도 0304 파워스 소장하고 있습니다.....^^
나쁘지는 않은데 두시즌타고 몸무게가 10키로이상 찌니 도저히.....^^....

곰초보

2007.11.13 18:43:38
*.241.147.42

예전 파워스 유저로써 좋은 기억만 있습니다
정말 님스펙이 안맞아서 그렇치 정말 좋은 데크라고 생각됨니다..

™판데기보더

2007.11.14 10:45:33
*.155.180.103

음..함 타보고 싶네요..

™판데기보더

2007.11.14 10:45:58
*.155.180.103

음..함 타보고 싶네요..좋은 느낌이 들어서..

제발

2007.11.14 11:18:22
*.95.196.163

장비사용기에 글 올라오는거 보면 다들 내용 안읽어보고 답글다는거 같다
안좋다는말 하나도 안써있구만 안좋다고 느끼긴 개뿔
스펙이 안맞다고 나쁘다고도 안써있구만
스펙 안맞는다고 써놨는데 스펙이 안맞는거 아니냐고 묻는건 또 뭐고

글쓴사람이 글자체를 매끈하게 못쓴것도 문제지만 내가보기에는 내용 안읽고 답글다는 넘들이 더 이상하다
카빙살려//이글은 데크에대한 글이지 스펙에 대한 글이 아니잖냐?
막말로 발란스151짜리로 모글 뽀갠다는 넘들은 151짜리 데크 쓰면서 180에 80이 넘을것같냐?
글 제대로 읽고 답글쓴놈은 A 밖에 없구만

파워스

2007.11.16 00:06:29
*.50.241.115

0203,0304 다 탔었구, 제스펙175,80
충분히 그립력좋고, 모글도 가릅니다..
얇팍한 허리때문에 턴반경이 굉장히 작지만 날렵하고, 전 라이딩용으로 사용했는데...전혀 사용상 문제 없었슴다..

크응

2007.11.18 03:42:49
*.130.254.212

그립력이 좋은데크는 절대 아닙니다.

찐~~~!!

2007.11.18 12:35:00
*.72.89.17

그립력보다는... 파워라이딩용이 아닐까해요... 제가 느낀 점은....^^:: 그립력은..t6 가 더 좋았다는...!!!
그러나 라이딩시 안정적인 느낌과... 쇼턴의 날렵함은 파워스의 장점이죠...!!!
더구나 한번 힘을 모았다가 치는 알리는 ~~~ 멋지다는... ^^
근데 하드함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 있는것 같네요,,, ( 개인적으로... ^^ )

파워라이딩이

2007.11.18 18:56:53
*.130.254.212

대체 뭔가요 --? 그립력없이 역동적인 라이딩이 가능합니까;;

턴에서 보다 강력한 프레스가 모아지려면 그립력이 그만큼 받쳐줘야 하는것이죠.

파워스를 2시즌 타면서 엣지각도 예각으로 바꿔보고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허접한 그립력에 손을 들고 살로몬으로 다시 이사왔었습니다.

물론 이건...파워스모델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단추사의 문제이죠.

제프

2007.11.19 22:51:06
*.68.249.28

전 아직도 01-02 숀화이트 탑니다...
저한텐 가장 잘 맞는 데크 였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타봤습니다...
신모델이 좋은거 맞긴 맞는데...구모델이 안좋은건... 아니죠...
장비욕심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사서 탔지만... 남은건 이놈하나입니다...
자신한테 잘 맞는 데크가 젤 좋은거랍니다...^^
버튼이 그립력 안좋고... 살로몬은 그립력좋고... 이건 개인적인... 스타일의 성향에 맞추시면 될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살로몬의 그립력이... 맘에 안들었으니까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장비전반 [장비사용기 이용안내] Rider 2018-01-11 9 22657
2467 장비전반 37500원 짜리 챙 케픽스(?) 발견!!! file [34] 보드중독증1급 2007-11-24 7 6831
2466 보호장비 BURTON RED IMPACT 무릅보호대 file [5] 헝글박코치 2007-11-26 11 4442
2465 데크 사피언트 에볼루션..후기 file [16] 렢소디 2007-11-25 -2 5119
2464 고글 [SWANS]안경착용자고글 SW-DREAD-PDH [14] 헤라토스 2007-11-23 11 7153
2463 데크 0708 ZION Lost 사용기 file [13] ZION 2007-11-23 16 3796
2462 바인딩 0708 K2 Auto 바인딩 [12] chocojun 2007-11-19 20 5314
2461 바인딩 K2 CINCH CTX BINDING [23] 다음 2007-11-15 39 12472
2460 장갑 The North Face 오만원짜리 장갑~~ file [18] Rogy 2007-11-13 10 23164
2459 데크 0708 FLOW WHISKEY X 사용기 [19] 근육왕자 2007-11-13 21 5847
» 데크 02-03 Burton Powers [22] 123 2007-11-07 13 6006
2457 보호장비 대두용 헬멧... 지로 엔코2 file [31] 쏠로공보의 2007-11-05 23 16452
2456 장갑 06/07 BURTON APPROCH GLOVE_TRUE BLACK file [16] 헝걸소식통 2007-11-05 12 5411
2455 장비궁합 0708 살로몬 Poison S + 0607 DC Judge 245 file [5] 二喜 2007-10-31 18 7389
2454 부츠 11만원의 축복, Atomic, Tremor 05-06. file [16] 아크... 2007-10-23 35 13576
2453 부츠 셀시우스 CLS-7 file [4] 미연아빠 2007-10-22 32 5494
2452 보드타면서 맘놓고 찍을수 있는 ATC-2K 액션캠 file [28] 박철호 2007-10-19 32 10219
2451 부츠 celsius CLS-6 부츠 사용기 file [10] 루돌프조련사 2007-10-17 16 5463
2450 의류 ST휑 데님팬츠 인디블루 (사진추가) file [31] 수달 2007-10-16 -16 11218
2449 고글 튜닝 렌즈 사용기 !!! (렌즈별 비교 완료!!) file [41] m5 2007-10-12 24 12229
2448 데크 0607 ENDEAVOR PAAVO 사용기 ^>^ [20] 재서기 2007-10-07 26 7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