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장비

데크: 테크나인 집시리즈 152.5
바인딩:테크나인 집시리즈 블루
부츠:글쓴이것으로 반스파고

장소와 일시: 부천 호랑이굴에서 11월16일 오후

먼저 필자는 일반인으로 보딩은 올해로 5년차에 보더이다

지빙이나 파이프는 몬한다. 하지만 그라운드 트릭을 열씨미 연습중인 보더이다

지난날 유영민 대리님과 날짜와 시간을 정한뒤에 호랭이굴에서 장비를 인수인계 받았다

바인딩은 별도 준비였으나 필자의 바인딩이 버튼 바인딩으로 그냥 사이즈가 맞으니 테크나인것으로

사용하기로하였다. 먼져 보드를 받았을때 눈에 들어 온것은 강렬히파랑색인 바인딩에 눈에 뛰었다

필자의 바인딩은 버튼 C60 화이트이다. 최고의 바인딩이지만 인반인들에게 어필할정도에 컬러는 아닌듯하다

그다음으로 데크를 보았다. 그런데 솔직히 실망스러웠다. 까망색 ㅡ,ㅡ 그것도 바인딩 색에 묻혀서 마치 렌탈장비의

느낌? 그런생각이들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장비의 내적인 파워에 있는것이니... 데크를 들고서 슬로프 상단으로 놀라갔다

이제부터 보딩을 시작한다. 152.5 사이즈 나한테는 짧은 데크이다 필자는 158을 탄다. 그래서 그런지 데크 컨트롤은 매우

원활하게 되었던것같다, 첫 느낌이 일단 좋았다 라이딩을 하며 카빙으로 슬로프를 내려오는데 그닥 다름점을 찾지 못하였다

역시 나에게 길이가 안맞아서도 그렇고 잦은 시승회로 베이스가 조금 상했던지라 왁싱이 되었으면은 달랐을지도

하단부에 다달았을때 깐죽거림으로 널리360을 돌리려 몸을돌리며 노즈를 팅기는 순간 땅바닥에 처박히고 말았다

허걱 이거머지 탄력이 좋은것인가? 필자의 데크는 버튼 언잉크이다 탄성죽인다, 하지만 이작은 몸에서 이런 탄성이 나오는것인가

의심을 하였다. 그리하여 다시 올라가서 내려오며 재시도를 해보았다. 와우 ~~굿이다. 작은 체구에 비해서 탄성이 매우 뛰어났다

노즈가 나의 데크에 비해서 넓다는 느낌이 있어서 남달라 보인다고는 생각을 하였지만 기대 이상이었다

알리 음... 나에 힘을 배가 시켜주는 느낌? 옆에 있던 여친이 전보다 높다는 말에 자신감 이빠이 충전 ㅋㅋㅋ

필자가 지빙을 몬하는지라 슬로프에서만 놀았다 알리와 360 등등 그라운드 트릭을 연습하며 느낌점 정말 내실력에 가지고 놀기에

좋은 데크라는 느낌이다 이 데크를 사용한다면은 실력이 금방 늘것 같다는 느낌? 언잉크보다 좋은 평점을 주고싶다

하지만 반딩이 조금 딸리는듯하다 반딩은 필자의 반딩이 우월하다고 느껴진다 물론 스타일에 따라 틀리겠지만 잘 잡히기는하나

너무 하드하게 잡힌다는 느낌이다

난 이번 계기로 테크나인이라는 데크를 상당히 좋은 관점으로 바라보게된다. 분명 내년에는 데크를 하나 구입하지 않을까 싶다

이상 허졉한 사용기였습니다



모자란점 많지만 조금에 도움이 되셨으면은 하네요. 더 길게 쓰고 싶으나 옆에 여친이 야리는지라 ㅋㅋㅋ


위에 내용이 넘 부잡하군요 여친이 하두 눈치를 주길래 급 수정 들어갑니다

간단하게 요약좀...

제 장비와 비교좀 해보겠습니다

필자장비 데크: 버튼 언잉크158   바인딩:버튼 C60
시증장비: 테크나인 집시리즈      바인딩: 같은 시리즈 블루

첫 장비의 비쥬얼
버튼이 한수위 탑시트의 그래픽이나 베이스가 언잉크가 이목을 끌기에는 우월한듯함.

일단 언잉크는 베이스 미틴 돼지가 참 인상적. 추가로 색체가 밝은 형광 ^^

탄성:
언잉크와 집시리즈 모무 우수함. 하지만 언잉크에 비하여 집시리즈는 상당히 소프트한 데크임. 물론 길이에

차이가 있겠지만 단번에 느낄정도. 하지만 탄성은 비슷함

비고:
언잉크는 버튼 상급의 장비이다. 그만큼 우수한 내구성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하지만 집 시리즈는 그닥

상급 장비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참 우수한 제품인것 같다 가격차가 30장 정도 차이에 이정도 데크이면은

과감하게 질를수 있는 장비인듯함. 특히 집시리즈를 시승하며 느낀점은 놀기좋다는것. 매우 펀 하다는점

내뜻대로 움직여주는 데크인것같다 물론 무게감이 없다보니 언틋 이런생각도 든다 막데크? 하지만 그것을

잠재우는게 데크의 탄성이다. 초보들이여 과감하게 지를 지니어다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바인딩:
간락하게 요약 하겠다 필자가 전문 지식이 없다보니

컬러가 넘 맘에 들어서 좋다고 생각을 하였다 (테크나인 집시리즈)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하여 만든 바인딩이나

바인딩을 체우며 누구나 느낀 발바닥에 씹히는 것도 보완을 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잦은 시승으로 인한지 바인딩이

많이 헐어 있었다. 그뜻은 한지즌 상주를하면은 내년에는 다른 반딩을 찾아봐야할것이다

하지만 버튼 반딩 c60 역시 최고다 나에발에 감기는 느낌. 좀더 날르 편안하고 잡아줄때 잘 잡아주는것 같다

두가지를 놓고 비교를 한다면은 비교가 안되겠지만 c60으로 간다 가격차는 많이 난다만 그만큼에 갑어치를한다

필자의 언잉크가 2홀이여서 번거러워 테크나인의 반딩을 사용하였지만 다음 기회가 온다면은 필자에

반딩으로 테크나을 영접 할것이다 그럼 좀더 멋진 궁합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이상 시승기를 마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