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o wanted a board that was fun and easy to ride.

sometime even MFM just wants to go up to the resort and not worry about anything
but having fun.

the MFM classic is his answer.

designed for any level of rider to hit the slopes and simply do some crulsing.

pop large ollies Marco style with this snappy deck and feel free to spray some skis with
the pow while doing so.

Marco likes th hit everything on the hill from park to powder and
this board will do it all you might not be able to ride like MFM but looking down and
seeing his board on your feet, you might feel pretty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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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사용했던 장비는 데크는 MFM classic 153이며 바인딩은 MFM classic 입니다 ㅋ 별점은 5개만점입니다 ㅋ
정해진 양식이 없어서 헝글보더 장비시승기에 있는 양식을 이용하여 제가 추가 하고 싶은 부분도 함께 사용합니다 ㅋ

1. 라이더
   - 경력 : 05년때 시작해서 06년부터 제대로 타기 시작했습니다
   - 신장 : 173cm 아...
   - 체중 : 68kg 입니다 ㅋ
   - 보딩스타일 : 레귤러, 라이딩만 해오다가 이번년도부터 트릭연습에 들어갔습니다

2. 시승 시간
    3~4시간

3. 시승 장소
    타이거 월드

4. 데크
   - 디자인 : 저는 파랑색을 사용했는데 디자인은 "와~ 이쁘다, 뭐야..? 구린데.." 이런거는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튀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상하지도 않은
                 아주 무난하고 평범한 디자인인거 같습니다 ★★★

   - 그립력 : 언제나 라이딩 위주로 타왔고 처음으로 탄 데크도 형의 친구한테 빌려서 쓴 버튼꺼였는데(어떤건지는 확실히 기억이 안 남) 길이가 159였다
                 그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내 장비도 길이가 159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덜덜거리고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감을 잡아 탔는데
                 그립력은 내 몸무게나 키에 비해서 아주 좋았다 ★★★★★

   - 탄성 : 맨날 라이딩만 하고 이번년도 들어와 타이거월드에서 트릭연습한게 전부지만 159사이즈로 할려다가 153사이즈로 할려니 내가 생각하는데로 잘 움직여
              주는거 같았다 하지만 MFM classic은 생각보다 하드한 느낌이였다 ★★★

   - 반응성 : 이것도 마찬가지로 큰 사이즈를 사용하다 작은 사이즈를 사용하니까 반응하는 느낌도 아주 좋았다 ㅋ ★★★★★

   - 컨트롤 : 음.. 아직 연습하고 있는 트릭이라 좋다 안 좋다라고 말할 정도의 실력이 아니지만 역시 작은걸 움직이기는 훨씬 수월한거 같았다 ★★★★

   - 무게 : 이건 좀 주관적인걸지도 모르겠지만 매일 큰 장비를 들고 다니다가 작은 장비를 드니까 가볍게 느껴지더군요 ★★★★

5. 바인딩
   - 편안함 : 제 발사이즈는 260이며 부츠는 살로몬 옵티마를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 데크에 바인딩이 셋팅되어 있어서 그냥 바로 사용했는데
                 발을 넣자 마자 느껴지는 느낌은 '어? 바인딩이 좀 큰거 같은데..' 나중에 물어보니 바인딩 사이즈가 L 였습니다.
                 그런데 궁합이 잘 맞다고 해야할까요? 아주 편한하고 좋았습니다 스트랩부분이 폭신폭신하고 두툼해서 좋았고요 특히 토우 스트랩은 볼록한게
                 발코를 확실히 잡아주더군요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

   - 반응성 : 3~4시간 탄걸루 반응성이 좋냐 안 좋냐 따지기가 좀 그렇지만 제 맘대로 데크를 제가 약간이나마 원하는데로 잘 움직여주는거 보니까 반응성도 꾀
                 좋았던 느낌입니다 ★★★★

   - 내구성 : 아.. 이거는 솔직히 내구성이 좋다 나쁘다 라고 말하기가 힘드네요 별루 타지는 않아서..ㅠ

   - 조작법 : 쪼이고 풀고 하는 부분은 다른 타제품의 바인딩과는 별반 그렇게 다르지 않았고요 토우스트랩쪽에 있는 앵글턴(일명 빨래판)과
                 토우스트랩을 연결하는 부분이 너무 자유분방(?) 하다고 할까요 막 돌아가 있거나 꺽여잇을때가 있더라고요 근데 그 만큼 뻣뻣하지 않고
                 조작하기 쉬었습니다. ★★★★

6. 총평
우선 총 별점을 주자면 ★★★★☆에서 ★★★★★사이입니다 ㅋㅋ 4개반에서 5개 사이입니다 우선 첨에 담당하시는 분께 장비를 받을때 무게가
상당히 가볍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게 좀 처음에는 어색하더군요 맨날 라이딩만 하고 사이즈도 큰 장비를 타다보니 가볍고 짧은 데크로
라이딩을 하니까 덜덜 거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설마 제가 못 타서 그런건가요..??ㅠ) 하지만 나중에는 길이나 무게에 감을 잡고 타니까
MFM classic 으로도 충분히 라이딩을 할수 잇을꺼 같더라고요 그리고 데크가 생각보다 하드한 느낌을 받아서 트릭보다는 라이딩에 더 적합하지 않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바인딩또한 폭신폭신하고 두툼해서 발도 잘 잡아주고 무엇보다 발코를 잘 잡아주더군요 ㅋ 그런데 다만 한가지 흠이 있다면 제가 받은 바인딩이 새제품이라
그런지 몰라도 나중에 왼쪽 바인딩을 풀고 보니까(왼쪽은 첨부터 계속 잠구고 탔음) 왼쪽부츠에 파랑색 물이 들었더라고요..ㅠ 부츠가 흰색이거나 부츠를 진짜
아끼는 분이라면 렌탈부츠로 사용하시다가 타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ㅋ

암튼 MFM classic 데크와 바인딩 모두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탈수 잇는 기회를 주신 보드코리아 시승회 담당자분 감사드립니다 ㅋ

7. 후기
빨리 시승기를 쓸려고 했는데 시승회때 트릭한답시고 너무 많이 넘어져서 골별들어서 이제야 쓰네요..ㅠ 그리고 그 날간게 연속으로 3일동안가서 진짜 제대로 골별 났습니다 ㅋ 그리고 결혼식갔다가 늦었는데도 담당자분이 생글생글 웃으시면서 맞아주시니까 기분도 좋았구요 ㅋㅋ
아!! 그리고 데크가격은 특정 사이트에서 416,000원이구요
바인딩 가격은 특정사이트에서 224,000원이네요 ㅋ

총 합쳐서 대략 65만원정도 됩니다 ㅋ

그리고 사진에서 맨앞과 맨뒤에 쓰여진 영문처럼

"재미있고 타기쉬운 보드를 원했다., 당신이 MFM처럼 못 탈수도 있지만 타는것을 보거나 발을 보드에 올려놓게 된다면 당신을 매우 좋아할것이다"

라는 문장이 있듯이(제대로 된 해석인지는 모르겠네요 -_-;;ㅋ) 정말 초보와 중급자들에게 적합한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ㅋ
그리고 위에 사진과 홈페이지를 복사해서 올렷는데 문제시 삭제할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