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지암주민

2017.02.21 10:25

저 버튼 피쉬 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100% 파우더보드라 하긴 좀 애매하지만 존스 카본 플래그쉽을 파우더에서 타봤고요. 플래그쉽의 성향이 만타레이랑 비슷할 듯 싶어요. 플래그쉽 한장으로 건설, 습설, 정설 슬롭, 비정설 슬롭, 아이시한 슬롭 등을 다 경험했었는데 모든 조건에서 만족감을 주던 보드였습니다. 피쉬 같은 경우는 울나라에서 자주 타볼 기회가 없어서 익숙하지도 않고, 거기에 실력도 없고 해서 ㅋㅋ 저속으로 평지를 달려도 노즈가 가라앉지 않는다는 정도와 턴이 정말 쉽고 빠르게 된다는 정도만 느꼈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무게가 좀 나가서 발판 없는 리프트 탈 때 다리에 통증이 ㅠㅠ 이 무게 때문에 다른 피쉬테일 보드를 구입할까 고민 중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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