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가스~!!

2024.02.24 15:46

안녕하세용~~일단 와이드 모델에 있어서는 저 스스로도 좀 더 깊게 턴을 가져갈수 있지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파우트윈을 많이타는데 155와이드 모델로는 턴의 기민함이 줄지도 않았었구요. 하지만, 158 와이드는 확실히 와이드한 느낌이 강한듯 합니다. 생각보다 턴의 스피드가 제 감각과 틀리게 느려져서.....

 

물론 그만큼 안정감이 높아졌기에 엣징에 있어서는 유리한 면이 있겠지만, 저는 성격이 급한편이라 데크가 좀 더 휙휙 돌았으면 좋겠다...하는 심정이 있어서요....

 

REV의 경우는 항상 감탄은 하고 있는데 이걸 메인으로 하기에는 가끔..아주 가끔 튀나오는 그 X랄같은 느낌이 좀 부담스러울떄가 있어서 그게 항상 마음에 걸립니다.

 

말 잘듣는 스무스냐...튀나가는 REV냐....둘 다 타고는 있지만..그떄그때 상황과 설면에 따라 느낌이 틀려져서...솔직한 심정으로는 가장 메인으로 타는건 스무스 158 W버전이긴 한데, 경사도가 없는 리조트에서는 불만이 생기는 편입니다. 역시 REV도 경사도가 없으면 좀 하드하기만 한 느낌인지라 그것도 불만이긴 하구요. 

 

저 스스로는 요즘 소프트한 데크들을 위주로 타고 있습니다. 급사에서야 아주 조금 부족할지언정 평소 라이딩에 있어서 테크닉부분에 연습을 할 여지도 주고...부드러우니 턴이 휙휙 돌아가서 그 점이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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