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인트

2024.02.19 09:36

아무래도 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강습할때만 사용하는 단어이긴 한데..
데크에 주는 프레스를 엣지압과 면압으로 분리했을 때
엣지압은 별개로 두고
원심력에 의해 자연히 생기는 면압으로 보드를 휘게 하는 스타일과
거기에 추가로 내가 더 눌러서 보드를 휘는 스타일을 봤을때
전자는(주로 무릎을, 특히 앞쪽 무릎을 피고 타는 스타일) FCS를 불호, 후자는 호가 되지 싶습니다.
저도 필요한만큼만 구부리고 많이 피긴 하는데
프레스를 최대한 줄때나 최대한 빠른 엣지체인지를 할때나..
무릎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라서요.
슬턴이야 말할것도 없이 무릎의 이용이 더 많구요.
여튼 분명 다른 오가사카 데크와는 좀 결이 다릅니다.
최근 나온 XC는 안타봤지만 FCX는 FCS보다 훨씬 쉬웠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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