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허접하지만 요번시즌에 사용한 것들을 쭉 적어봤습니다.
1.데크 : Burton feather 139, 151
순전히 모양이 이뻐서 샀습니다.151짜리보다는 139가 훨씬 이쁘구요..
정말 이름대로 날개를 단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가볍고 컨트롤도 잘되고
저랑 같은 데크가 생각외로 별로 없더라구요
스키장에서 제일 여성스럽게 이쁜 보드였다고 생각됩니다.
2.부츠 : burton sapphire 아무생각없이 샀는데 발도 편하고 괜찮았어요.
3.바인딩 : burton freestyle ,mission
우선 프리스타일...정말 최악입니다....내 진짜 성질나서 죽는줄 알았어요.
제가 팔에 힘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진짜 부츠랑 부착시키가가 할때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미션은 아무 불편함 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4.고글 : 오클리 위지덤
이거는 제것이 아니고 빌린거라 ...절친한 친구의 누나가 헬멧과 함께 쓰려고 산건데요 진짜 헬멧과 궁합이 딱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