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annypark.tistory.com/46http://dannypark.tistory.com날씨가 너무 추워서 못 나가고 시즌방에 콕 쳐박혀 리뷰 하나 썼습니다.^^
칼럼도 써야 되는데 그동안 바빠서 칼럼도 못 쓰고...일단 리뷰로 대신..ㅋㅋ

이 글 역시 제 블로그에 있는 글을 그대로 옮겨 온 것이므로 편의상 낮춤말로 되어 있음에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또한 블랙 바탕화면을 배경으로 쓰여진 것이기 때문에 보시는 데 불편할 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원문을 보시려면 링크의 제 블로그를 확인해 주세요.

다른 곳으로 퍼 가실만한 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에 제가 올린 글을 무단으로 다른 곳에 실은 분이 계시다는 얘기를 지인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본문의 글과 본문에 사용한 사진은 몇 컷을 제외하고는 모두 글쓴이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비영리 용도로 사용하실 경우에만 가능하며 꼭 원 출처http://dannypark.tistory.com/ 를 꼭 밝혀 주시고, 쪽지로 올리실 사이트나 동호회 주소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리뷰 들어갑니다.

0809 Nitro Select Eero TLS


장비 선택에 있어 우선 순위를 매길 때 흔히 부츠를 리스트 가장 맨 위에 놓는다. 필자 또한 그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며 어떤 부츠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시즌의 라이딩 쾌적 지수가 달라지기 까지 한다.


하지만 올해에는 예년과는 다르게 데크를 가장 먼저 고르고 바인딩, 부츠 순으로 장비를 선택하였다.



[Nitro Select Eero TLS]


사실 나이트로의 데크는 쫀득한 탄성과 뛰어난 엣지 그립, 카리스마 있는 남성적인 디자인으로 예전부터 무척 좋아라 하던 종류의 데크였다. 하지만 바인딩과 부츠에서 만큼은 엄청난 부피와 무게, 깔끔하지 않은 마무리 때문에 신어 보기도 전에 아예 고려대상에서 제외하곤 하였는데... 실제로 본사에서도 부츠나 바인딩에 대해서는 구색을 맞추기 위한 상품일 뿐 그다지 눈에 띄는 마케팅을 하지 않는 것 같았다.


올시즌 탈 데크로 나이트로 Eero 를 선택하고 난 뒤 그 동안 눈여겨 보지 않았던 나이트로 바인딩과 부츠를이 눈에 들어왔다. 3, 4년 전 모델들과는 현저히 다른 깔끔한 외관과 마무리, 몰라보게 가벼워진 무게가 내 눈을 자극하기 시작했는데.....


일단 내가 부츠를 고르는 기준은


첫째, 홀딩능력

둘째, 편안함

셋째, 무게

넷째, 내구성

다섯째, 레이싱 시스템

여섯째, 가격

일곱째, 디자인


순이다.


오랫동안 끈 부츠를 사용했기 때문에 발목만 잘 잡아주고 편안하기만 하다면 끈 묶는 방식이 조금 불편해도 크게 상관하지 않는 편이다. 예전엔 발이 불편해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부츠를 선호했지만 나이를 한 두살 먹다보니 편안하지 않으면 절대 고려 대상에 넣지 않게 되었다.


이번에 Eero 부츠를 고를 땐 사실 위에 언급한 내용들을 제대로 체크하지 않았었고 단순히 데크와 바인딩 모두 Eero 모델을 골랐기 때문에 부츠도 "에잇 그냥 한 번 써보자, 나빠봤자 얼마나 나쁘겠어?"하는 생각으로 덜컥 고르게 되었다. 대책없는 선택이었지만 한 달 넘게 사용하고 있는 현재 올시즌 구비한 장비 중 가장 맘에 드는 것이 바로 부츠라는 사실!은 정말로 의외였다.


다음은 나이트로 USA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제원과 사진이다.


SELECT



FEATURES



  • QX SOLE: LOW PROFILE DOUBLE-LASTED DESIGN WITH SAS SHOCK ABSORBING AIRBAG FOR REDUCED WEIGHT AND HIGH IMPACT RESISTANCE
  • New TYPE 3 THERMACELL LINER: LINED WITH SARATECH® CARBON ACTIVATED MATERIAL FOR MAXIMUM ODOR CONTROL, LIGHTWEIGHT AND ADJUSTABLE
  • New TLS 3+ LACING SYSTEM: THE FASTEST AND EASIEST WAY TO GET IN AND OUT OF YOUR BOOTS
  • POWER TONGUE STIFFENER: REMOVABLE FOR CUSTOM BOOT FLEX ADJUSTMENT
  • ILS LINER LACING WITH NEW DUALTONGUE: PERFECT HEEL FIT, COMFORT AND EASE OF USE
  • New TRIPLE DENSITY FOOTBED: PREMIUM COMFORT AND SHOCK ABSORPTION


  • AVAILABLE IN SIZES: US MENS 5.0 - 14.0 / EU 36.0 - 48.0 / UK 4.0 - 13.0 / MONDOPOINT 23.0 - 32.0



부츠의 제원을 살펴보면 이렇게 온갖 좋은 말들이 다 써있다.


하지만 철저히 내 기준에서 당장 확인할 수 있는 내용만 언급해 본다면,


첫째, 홀딩능력

발목을 잡아 주는 능력은 최고 수준이다. 단순히 발목만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발 전체를 골고루 잡아주기 때문에 발목만 잡아 줬을 때 생기는 발목의 피로나 하중이 타 부츠에 비해 상당히 적은 편이다. 부츠를 너무 세게 묶지 않아도 뒤꿈치가 쉽게 뜨지 않으며 프레스 계열 기술이 들어가도 뒤틀림 없이 발 전체를 견고하게 받쳐준다.



[그립이 우수하면서도 견고한 재질로 되어 힘전달이 용이하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양쪽의 파란색 부분이 아킬레스 건을 편하게 정확하게 잡아준다] 

둘째, 편안함

부츠는 전체적으로 하드한 편이지만 편안함을 버리지 않는 하드함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발목 뿐만 아니라 발 전체를 잡아주기 때문에 어느 한 곳에 압력이 집중되는 프레셔 포인트가 없고 강한 토턴이 들어가거나 그라운드 트릭을 할 때에도 발 전체에 압력이 분산되어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Type 3 라이너]


[외피와의 밀착감을 높이는 구조]


셋째, 무게

나이트로 새 부츠에 가장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이다. 4,5년 전 나이트로 부츠는 흡사 스키 부츠와 같은 엄청난 무게를 가지고 있었다. 아무리 훌륭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해도 그 정도 무게의 부츠를 사용하려면 적잖은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경량 부츠의 최고봉인 32나 최근 그에 버금가는 경량화를 실현하고 있는 버튼이나 살로몬의 상급 부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하드함을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상당히 합리적인 무게를 제시하고 있다. 최근 부츠들이 너무 경량화에 치중한 나머지 내구성이 떨어지고 너무 소프트해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오히려 이 정도의 하드함과 내구성을 지키고 있는 정도라면 1, 200g 정도의 무게차이는 충분히 감내하고도 남을 수 있는 수치이다.



[초경량은 아니지만 이정도 견고함에 이 정도 무게라면 붸리 땡큐 캄솨!]


넷째, 내구성

한 달 정도 사용한 현재 내구성을 논하기에는 이른감이 있지만 어쨌든 현재까지 바인딩과의 마찰에 의한 작은 스크래치를 제외하고는 처음 살 때와 거의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 터질 가능성이 높은 뒤꿈치 에어백도 문제가 없으며(두배로 강화되었다고 함) 뒤꿈치 부분에 바인딩과 마칠이 일어나는 부분도 여전히 원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퀵 레이싱 시스템에서 흔히 일어나는 신발끈의 마모도 없으며 가장 중요한 발목 부분의 견고함도 아직까진 문제가 없다. 하드한 부츠에 속하는 말라뮤트도 한 시즌 열심히 타면 발목 부분이 무너져 더이상 하드함을 유지하기 힘든데 Eero 부츠는 어떨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충격 흡수를 위한 에어 시스템. 시즌 동안 잘 버텨주길 바란다]


다섯째, 레이싱 시스템

TLS 라고 하는 레이싱 시스템으로 발목 아래 부분과 윗 부분을 따로 조이는 방식이다. 주욱 잡아 당기기만 해도 저절로 고정이 되는 방식이며 풀 때에는 끈을 부츠텅의 직각 방향으로 살짝 당겨주기만 하면 된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으며 당겨진 끈과 손잡이는 부츠 외피 양 옆 혹은 뒤쪽에 있는 주머니에 넣으면 된다.


보아 시스템이나 발목 위아래 구분없이 조이는 방식에 비해 발목을 더 견고하게 잡아주면서도 발목에 가해지는 압박이 적어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발목 위쪽 끈을 조일 때 끈이 지나가는 부분에 부츠 텅과 걸리는 부분이 있어 끈을 조일 때 마다 한 손으로 약간씩 정리를 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작은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일단 한 번 조여진 끈은 거의 풀리는 적이 없으며 라이딩을 하는 도중에도 느슨해 지거나 하지 않아 도중에 다시 조여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 개인적으로는 살로몬의 레이싱 시스템이 좀 더 간단하고 빠르지만 끈이 잘 풀리고 손잡이 처리가 불안하며 발목에 압박이 크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와 반대로 끈을 묶는 방식은 약간 더 복잡하지만 일단 묶으면 다시 손 볼 일이 없는 나이트로의 레이싱 시스템에 좀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잡아 당긴 손잡이는 양옆에 있는 조그만 포켓에 집어 넣을 수 있다]


[끈이 너무 길게 남으면 이렇게 뒤에 넣어도 된다]



                                                                           [휘팍 참피용에서 잽싸게 끈묶기 설정샷^^]



여섯째, 가격

소비자가 45만원 정도에 20% 할인한 가격은 36만원이다. 경쟁 모델인 말라뮤트와는 비슷한 수준이며 버튼 이온보다는 조금 저렴하다. 약간 부담은 가는 가격이지만 항상 하는 얘기지만 부츠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않는 것이 좋다.


일곱째, 디자인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색상인 화이트와 레드,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디자인에 디테일이 튀지도 않고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하다. 부피가 아주 크지도 작지도 않으며 억지스러운 부분이 없어 맘에 든다. 자전거든 보드든 디자인이 괜찮은 제품들은 품질도 어느 정도 따라와 주는 편이라 전체적인 디자인이 안정되어 있으면 제품의 성능도 기대해 볼만 한데, Eero 모델은 충분히 성능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심플한 외관(사진출처 www.nitrousa.com)]


전체평

제품 인지도에 비해 가격 경쟁력은 크지 않지만 단순히 제품의 성능과 퀄러티만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편안하고 견고하며 홀딩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적당히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부츠가 가지고 있어야 할 모든 조건(적어도 내 기준에서는)을 다 가지고 있다. 반면 편리하고 직관적인 레이싱 시스템이긴 하지만 디테일한 부분이 아직 1% 부족한 느낌이 든다. 위쪽 부분을 조일 때 끈이 가끔 걸리는 단점이 개선 되기만 한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것 같다.


예전에 32 팀투가 처음 나왔을 때 뛰어난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부츠가 아닌 발이 저온 열성형 되었던 아픈 기억이 있었고, 말라뮤트, 0506, 0607 모델 또한 발목 통증으로 지난 3년간 2년을 통증과 함께 라이딩 했었던 과거가 있기 때문에 올 시즌 선택한 Eero 에 대한 믿음이 상대적으로 더 큰 것 같다. 사람마다 발 모양이 제각기 다르고 추구하는 라이딩 스타일도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 나에게는 최고의 부츠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공짜로 얻어도 사용하지 못할 부츠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혹시 새 부츠를 구입할 계획이 있는 라이더라면 샵에가서 한 번 쯤 신어봐도 나쁘지 않은 부츠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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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응삼보더

2009.01.11 15:26:43
*.5.171.172

끈묶는게 복잡해 보이면서도 쉬워보이네요...

디자인도 이쁘고 발도 잘 잡아주니 다음에 부츠 살때 후보에 올려봐야겠어요~

잇힝*^^*

2009.01.11 16:13:04
*.101.217.75

0607 이었던가.. 이모델 매우 가지고 싶었었는데 더욱 갖고 싶게만드는 리뷰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팅크★

2009.01.11 18:38:41
*.209.20.179

0405 프로퍼시를 신다 이번에 저도 에로로 바껐는데~ 참 좋은 부츠입니다. 나이트로 부츠 참 좋아요 ~ ㅎㅎ

a

2009.01.11 19:18:58
*.50.0.158

저도 0607이던가 팀 tls 초록색 안샀던게 후회되요...

제임스화이트

2009.01.11 19:59:11
*.106.175.40

이런.. 제 위시리스트에 부츠가 하나 더 추가되는군요 ㅠ 이런리뷰 계속 부탁드립니다! ㅋㅋ

Bashu

2009.01.11 20:03:29
*.168.29.90

첫 사진 딱 보자마자 느낀게...

이야~이쁘다....

레이싱 시스템은 버튼+살로몬 인건가..했는데 맞네요..ㅎㅎ

뒷부분의 아래쪽으로 터져 보이는 부분은 손잡이 대용인가 했는데..아래쪽 사진 보니 끈손잡이(?)부분을 집어 넣을수 있는 부분이군요..

부츠 정말 이쁘네요..ㅎㅎ

Bashu

2009.01.11 20:05:13
*.168.29.90

나에게는 최고의 부츠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공짜로 얻어도 사용하지 못할 부츠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말은 정말....정답인거 같아요..ㅠ.ㅠ

올초에 0708 F 24 265 사고 좋다고 탔는데...

영 왼쪽 발등 발목부분이 아프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헐값에 넘기고 중고부츠 질렀는데

차라리 더 편하고 좋네요...꽉 잡아주는 느낌은 그닥없지만..ㅡ.ㅡ

dio

2009.01.12 00:53:09
*.176.80.250

"잽싸게 끈묶기 설정 샷"
정말 최고네요. ^^
좋은 리뷰 잘 보구 갑니다.

3

2009.01.12 07:23:14
*.50.92.122

0607년도에 저거 구입했을때 다들 돈지랄한다고
장비볼줄모른다 말 많이 들었지만 지금것 산 거중에 나이트로 tls만 남들에게 강추하죠
이부츠는 써본분만 알죠..ㅋㅋ

오호라

2009.01.12 11:59:14
*.221.134.199

자세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요 부츠 발등높이하고 볼넓이는 어떤가요?
저주받은 발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 셀시우스신고 있는데
괜찮다면 다음에는 이걸로 갈아타야겠네요.

쵸파

2009.01.12 16:40:32
*.157.2.28

전문가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좋은 리뷰네요^^ 잘봤습니다~
저도 윗분과 같은질문인데요!! 발등이나 발볼은 어떤가요??
사이즈는 정사이즈인가요?? 나이트로 부츠가 한칫수 작게 나온다는 소릴들어서요^^

grindays

2009.01.16 16:33:32
*.131.108.82

제가 발앞쪽이 약간 넓고 발등도 평균보다는 약간 높습니다. 지금까지는 대만족 하고 있습니다^^
처음 신었을 때 발가락 앞쪽이 꽉 막힌 느낌이라 사이즈를 잘못 산 게 아닌가 싶었는데 금새 발모양대로 늘어나구요 압박은 전혀 없습니다.
정사이즈대로 사셔도 될거에요.

꽈당이

2009.01.16 23:21:09
*.142.30.107

에어문제만 해결되면 정말 디자인이나 착용감이나 끈묶는 시스템이나 어디하나 나무랄데가 없는데.....
에어가 너무 잘터져요... (이온이나 기타 다른브랜드도 에어가 터지긴 하죠.. 터져도 타는데 아주 큰지장은 없고..)
나이트로... 멋있는 부츠라고 부를순있어도 좋은부츠라곤... 누구 추천해주기도 좀 그런...
다시구입하고 싶진 않는 그러나 구입하고싶은..뭐 그런 부츠입니다..
차리리 에어없이 나왔으면 좋겠더군요.(에어없는 나이트로모델은 디자인이 팀티엘에스보다 못한거 같구요..)

녹십자

2009.01.17 14:00:43
*.115.124.167

0708다크시드사용하다as받고 0809에로모델쓰고있습니다 내구성문제가 걸리긴하만 나이트로as맘에들어서 걱정없습니다

꽈당이

2009.01.18 01:49:14
*.142.30.107

나이트로 저도 as차원에서 새로 교체 받아서 신상 팀티엘에스 얼마전까지 잘사용했습니다.
근데 또 터졌네요...^^;; 교환은 한번뿐이라 이번 시즌중에 부츠를 또하나 샀습니다.
에어쪽과 뒤축에 문제가 좀 있어보인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현지인

2009.02.14 06:18:31
*.228.28.253

잘읽었습니다 전 0708시즌 부츠 신고있는데.. 제가 하고싶은 얘기를 님께서 다 하셨네요 ^^

나이트로부츠 정말 신어본 사람만이 알죠~ ^^

전 끈을 너무 세게 당겨서 윗부분 끈만 세번 끊어먹었어요 ^^;

FlyING

2009.03.11 19:47:02
*.119.173.219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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