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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비우면 언제나 데크를 잘 지켜주는 예삐에게 감사하며......^^





1. 제품 구매처 : 팝스노우보드
2. 작성자 신분 : 일반회원
3. 사용기 분류 : 데크
4. 참고한 페이지




 시즌 중반인 지금도 혼돈과 깨달음의 교차점에서 벽에 막혀서 헤메고 있어서 비교 시승기를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에 그냥 허접한 몸뚱이가 느낀점만 써보려고 합니다.


감성적 객관성에 치중된 글이니 절대기준으로 삼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티타날 두장짜리 데크는 낭창합니다.


우드, 카본데크 보다는 플렉스가 좀 더 있지만 티타날 한장짜리의 철판, 돌덩어리 같은 플렉스 보다는 상당히?  낭창하고


타기 쉽습니다.


티타날 한장짜리가 단단하니 티타날 두장짜리는 철판이다. 타기 어렵다라는 추측성 글은 안봤으면 합니다.


프로토와 사버메탈은 둘 다 티타날 두장짜리 데크입니다.


고로 타기 쉽습니다.


둘 다 유효엣지가 1400mm 가 넘어서 급사에서 온 힘을 다해서 탄다면 체력은 광탈됩니다.


급사에서 어떤 데크가 안그렇겠습니까만은.... 믿고 몸을 맡기고 던질 수 있는 데크는 흔하지 않죠 ^^


직진성이 강해서 타기 힘들다?


둘 다 빠르고 직진성도 강합니다.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도 있겠죠 직진성도 강하고 빠르기에 턴 진입전 올바른 자세로 진입각 확보를 할 수 있는


찰나의 여유를 너끈히 확보해 줍니다. (0.1톤 보더들에겐 축복^^)


직진성이나 순간가속이 빠르다는 잇점은 1.4미터가 넘는 기다란 유효엣지를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조건입니다.


돌려 생각하면 단점이 아니라 자신의 체력에 따라 장점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두장 번갈아 타다보니 데크가 나쁜게 아니라 제가 죄인이더군요 ㅠㅠ


지난 시즌 도넥 사버메탈을 접하고 나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더 다운하고 싶어서 힐턴 시 걸리던


뱃살을 빼고 해도 아직 체력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데크가 설계결함이나 구조적 불량이 아닌 이상 문제는 내 자신입니다. ㅠㅠ


자아비판과 공통점은 여기까지하고요.....




F2 에서는 엘리미네이터 프로토 한노프로라는 끝판왕이 있긴 하지만....


163 단일 사이즈의 한정판 모델이라 ^^  다음시즌에 타고 다시 써보렵니다 ㅋㅋ


어쨌든 F2와 도넥의 끝판왕급 모델들이라 기존의 상식을 많이 깨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해머가 해머지.... 뭐 별다르겠어? 라는 생각으로 프로토 타다 맘에 들면 도넥 팔아야지.....


뭐 데크 한장이면 되지... 해머가 두장이 필요있겠어? 라는 스스로의 계획은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산산조각 났습니다.


0.1톤을 자랑하던 제몸을 받쳐주던 제 인생데크 도넥 사버메탈이었기에 길이는 좀 짧지만 유효엣지는


2센치 차이나는 프로토를 비슷한 데크로 생각했었습니다.


뭐 프로토는 시즌전 길들이기 왁싱을 하면서도 가벼워서 좋았고요 똑같이 낭창거림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차피 말리면 최대강성이 나온다는걸 예측할 수 있었고 항상 균일한 왁싱상태를 유지하니 별 차이 안날거라


시즌 초 프로토를 가지고 곤지암으로 ㄱㄱㅆ 했습니다.


결과는 한번 타고 멘붕이 오더군요 ㄷㄷㄷ


둘은 같은 해머가 아니었습니다.


생김새만 비슷할 뿐 완전 다른데크였습니다.


신터드 8천급 나노 하이스피드 베이스는 무서웠고 도넥에서는 잘 뽑아내지 못한 리바운딩은 언제 올지 몰라 긴장의 연속


이었습니다. ㄷㄷㄷ 새 바인딩과 도넥에서 적용했던 바인딩 각이 안맞았던 것도 한몫 했고요.....


데크가 많이 가볍다 보니 도넥 사버메탈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는 설질무시모드나 대형승용차 같은 승뎈감?은


떨어지고 말그대로 포르쉐와 캐딜락의 차이랄까요^^


첫 시승 후 두개 번갈아 타면 안되겠다 싶어서 프로토만 주구장창 탔습니다.


속도감에 적응하고 최대한 bbp유지하면서 데크특성을 파악해 갔습니다.


타면 탈수록 두 데크는 다르구나를 느꼈고..... 도넥 사버메탈이 얼마나 사기성 실력뻥튀기 되는 아이템인줄 깨달았습니다.ㅋㅋ


프로토 타보니 알겠더군요 사버메탈은 오토카빙기능이 항상 on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카빙양말도 필요없이 머리만 기울여도 묵직한 그립감으로 물고 가려는 기색을 보이는...


기울기 보다는 바른자세가 바탕이 된 프레스에 중점을 두며 타야하는 데크라는 걸 정 반대되는 성향의 데크를 타고


깨닫기 시작했지요 한시즌 전 자기반성이 시작됩니다.


나는 바른자세로 탔었나?


데크빨에 너무 의지 하지 않았나?


이러든 저러든 밖혀버리니 전체적인 밸런스 보다 프레스에 치중해서 탔었구나 고로 나는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졌구나


라는 결과가 도출되더군요.... 하중이동도 없고 대충대충 설렁설렁 얼레벌레...


도넥 타시는 분들 바른자세 유지와 체력을 기르시면 실력은 따따블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프로토로 돌아와서....


정말 프로토로 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코트를 지배한다! 슬램덩크의 대사죠^^


리바운딩을 컨트롤 하는 자가 슬롭을 지배한다! 프로토의 속도에 어느정도 익숙해졌을때


스키장에서 돌아오면서 차안에서 한 혼자말 입니다.


한마디로 강렬하고 강력크합니다.


불혹이 넘은 몸뚱이로 숏턴을 하며 살살 달래가며 타도 ......


토턴시 펑펑 오는 리바운딩이 저에겐 쾌감의 극치입니다.


왔다 싶으면 이미 힐턴 박혀있고.... ㄷㄷㄷ


순간 순간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강력한 쾌감으로 다가옵니다.


판떼기 하나가 이리 재미를 줄줄은... 생각만으로도 입꼬리가 올라갈 정도죠


사버메탈과는 다르게 단계를 좀 거쳐야 합니다.


프로토의 그립감 또한 강력하지만 날세우기 기울기의 동작을 거쳐서 나옵니다.


엣징을 하면 좀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기에 다재다능하죠 슬턴도 쉽고 가벼워서 폴딱폴딱 뛰기에도 부담이 별로 없습니다.


저역시 라이딩 중 다치거나 해서 일을 못하면 쫓겨날 처지의 사람이라 ㅠㅠ


라이딩중 데크가 설면과 떨어지면 죽는줄 아는 논네라서 쿨럭.....


그랬던 제가 데크가 스스로 공중동작을 하는걸 어찌 말리겠습니까 ㄷㄷㄷ


지인들과 하이원 갔을때 15/16 프로토를 타는 지인의 뒤를 사버메탈을 타고 쫓아갔는데....


지인이 좋아하는 경사도가 나오니... 데크가 설면에 닿아있는 시간보다 공중에 떠있는 시간이 더 많다고


느낄 정도더군요


체력소모는 확실히 사버메탈 타는 것만큼 크지 않습니다.


가볍고 숨막힐 정도의 과도한 그립감이 없다보니...... 편합니다.  관광하기 좋은 해머데크입니다.


조작성도 좋고 익숙해 지면 해머라는걸 못느낄정도로  그냥 좀? 빠른데크 랄까요


엣지가 잘 안빠진다는 해머데크의 공통점과 다르게 심각하게 타지 않으면  프리데크와 별 차이없습니다.


엣지감에 취한다기 보다는 리바운드쪽이.....  공포가 될지 재미가 될지는 처음접하는 분한테는 저도 의문이긴 합니다.


고속에서의 노즈의 움직임은 솔직히 알파인쪽의 느낌과 닮아있습니다.


원본이 알파인 프로토에서 온것이니 당연한 일이겠지만요 엣지체인지 시 쉽게 넘어가고 발딱 섭니다.


정확한 자세나 동작연결이 안되면 컨트롤을 잃어버립니다.


그 재미있던 리바운딩은 컨트롤을 잃었을때 어디서 터질지 모릅니다.


어설프게 일어나려 자세잡으려 하지말고 그냥 먼저 넘어지는게 부상예방에 좋습니다.


시즌은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까요^^


바인딩 각은 33/18 전향각 쓰고 있으며 스탠스는 56cm 놓고 탑니다.


제몸엔 저 데이터가 가장 잘 맞더군요....


라이딩은 그럭저럭 되는데 타고나면 오른쪽 발목이 좀 시큰거리긴 합니다.





재미와 용도가 틀리니....


운용법도 틀려집니다.


솔직히 프로토의 속도감에 익숙해지면 도넥의 듀라서프 베이스가 좀 느리게 느껴집니다.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이야기지 거북이는 아니기때문에 오히려 급사에서는 훨 안정적입니다.


영하 10도 이하의 아이스가 예상될때에도 프로토보다는 도넥에 손이 먼저가고요.... 아이스반이던


슬러쉬던 낮은 범프던 다 가르고 가는 설질무시모드는 사버메탈의 완승! 프로토로 아이스가 된 피클자국 들어갔다가


빨래판에 털리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데크가 가벼우니 잔진동이 올라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프로토의 한계성 이겠지요 물론 도넥사버메탈은 무겁습니다.


지금 주력은 아니지만 없으면 많이 허전할 것 같은.... 그러면서도 옆에 있어 든든한 그런 데크입니다.


그래서 도넥 사버메탈은 원정 급사용 프로토는 베이스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향후 도넥의 끝판왕 급인 사버메탈이 베이스를 더 빠른것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한국내 판매에는 심각한


방해요소로 작용할 것을 예상해 봅니다.


프로토의 나노베이스는 관리가 까다롭습니다. 그래도 전용 리무버 왁스 있으니....


베이스에 맞는 전용제품 직구로 찾아서 관리하심이... 데크 오래탈 수 있는 방법이겠지요 ㅋㅋ




도넥 사버메탈과 F2 프로토의 비교를 하라고 하면.....


본처기질과 애첩기질입니다. ㅋㅋ


그리고 삼처 사첩은 절대 이룰수 없는 꿈이니.....^^


데크에서만이라도 ㅋㅋ


좋은건 뽐뿌질!!!!!!!!!!!!!!!!!!!!!


KakaoTalk_20160120_152150326.jpg



 아직 뽐뿌무당 기질은 죽지 않았군요 ㅋㅋ


다음 시즌은 한노프로와 옥수수의 비교를 하고 싶은데 주머니엔 먼지만 ㅠㅠ








PS/ 철저히 주관적인 시각으로 쓰여진 글이니 태클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댓글 '57'

달리고돌리고

2016.01.23 21:27:48
*.234.55.144

전 그저 그 뭐랄까요.. 참 좋더라고요
몇번 지인 프리덱 바꿔 타봤는데요
프리 라운덱을 이젠 못타더라고요
엄밀히 말하면 제가.. 그 프리덱 타는...
지인들보다 못 타더리고요 ㅠㅠ
프로토에 실려다니고 있습니다만
그것만으로도 너무 너무 만족 하고있습니다
어떨땐 한치의 실수로 날아가기도 하지만
어떨땐 실수를 감싸주기도 하고 참 매력적인 데크 입니다
참 잘 만난 인연인거 같습니다 F2프로토!
사용기 올리고 싶으나... 그정도 평가할만한 위치가 안되더라고요 ^^##

굽네데크

2016.01.23 21:42:02
*.143.34.84

저 역시 아직도 혼란과 깨달음의 교차점에서 헤메이고 있어서.....


써야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 그냥 느낀점만 썼습니다.


막데크 하나 더 마련해서 체크하는 지인에게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결국엔 기본으로 돌아가더군요 막데크던 프로토던 도넥이던......

달리고돌리고

2016.01.23 21:47:54
*.234.55.144

만나서 참 반가운 데크 입니다
올 시즌을 더욱 재밋게 해준.. 그런.. 데크요
무엇보다 집사람한테 너무 고맙더라고요^^;
올시즌 좀더 깊게 적응 했으면 하는 바램이 이루지길 도와줄 일등 공신 ㅎ
그바램이 이루어지게 재밋게 타야죠
굽네님도 시즌 안보 펀보 하세요~~~

wamac

2016.01.27 13:13:36
*.24.255.82

흑...이 좋은글을 이제야 읽었네요..

14/15시즌 요넥에서 주최한 시승기에서 캐논볼이랑 트러스트를 타보고 난 뒤에는 "하, 이런 망할 프리덱같으니라고는"이라며 혀를 끌끌 찼었었고 시즌 끝물에 어찌하다 f2월드컵 159를 타고는...이놈이다 싶어 15/16에 지르자 마음먹었습니다..

예판날짜에 맞춰서 총알 장전 후 자x온에 들어가보니...하...월드컵 프로토 한노....뭐사지 뭐사지 마음먹다

1장짜리도 버거운데 2장짜리를 어떻게 내가 누르면서 타겠어라며...애써 위안함과 동시에 월드컵을 예판했죠...

근데 ...근데 근데 근데 근데에!!!!!!!!!!!!!!!!!!!!

여태 불만없이 타던 데크가 왜케 미워보일까요...flex8짜리가 통짜라서인지 아니믄 제가 프레스가 미약한건지..

시즌내 열심히 굴리니 이제야 좀 알게 되었는데..2장짜리가 더 낭창하시다면..

선생님..전 어쩌란말인가요ㅜ 굽네님 미워여...내년에는 나도 뽐뿌질 해야겠어.............ㅜㅜ

굽네데크

2016.01.31 16:04:58
*.143.43.42

 두눈 질끈 감고 지르시면 됩니다.

호암

2016.02.01 15:20:24
*.246.68.178

초면임에도 쿨하게 시승을 허락해주신 굽네님의 프로토,도넥을 시승해 본후 이글을 다시 읽으니 굽네님의 필력에 놀라고 또 참 비슷하게 느껴 아~^^하는 미소가 번집니다
단지 원래 제 주력 데크가 워낙에 힘든 데크라
도넥과 프로토 둘다 너무나 편하고 힘이 안들어 좋았습니다
도넥 정말 좋은 데크더군요.
말씀하신 본처기질 ㅋ ㅋ 와닿았습니다.
안정적이고 믿을수있고 잘받아주고 다좋은데 재미가 덜한. . .
프로토는 경쾌하고 통통튀는 매력이나 불안합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 . .잔진동도 심한 편이고.
기회 되시면 뵐클 콜레이스를 꼭 타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우울증은 보너스~^^

블랙톤

2016.03.01 13:36:32
*.237.139.142

오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solomon definition 0203 152 쓰고 있습니다.  168/73kg 65-68kg으로 줄일예정. ㅎㅎ 얼마전에 요넥스 캐본볼 타봤는데,, 아..왠 소프트(미디움급?) 보드가 나왔나 했습니다. 제 데크는 년식은 있지만, 쫌 하드한 편입니다. 탄성/반발력도 뛰어나고요. (조금 자랑;;)


최근에, f2 프로토와 한노프로가 하드하다는 것을 알고 급 관심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도넥과 비교시승기를 써주시다니..

저는 읽으니 왠지 도넥이 확 끌리네요. 탱크와 안전감이라는 말에..하하. 외국 유툽에서 누가 도넥시승을 하면서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데크라는 것을 보긴 했거든요. 참. 내년 f2는 우드재질이 많이 바뀌던데요., (모델 전체적으로 다 업글)


암튼, 옥세스 하드플렉스와 f2 프로토/판노프로를 맘속에 두고 언제 시승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도넥도 눈에 확 들어옵니다. 셋다 저는 주로 전향각 전용으로 생각중입니다.  

지금 제 데크는 전향각으로 하니까, 갑자기 좀 쉬운 여자가 되어버리더라고요. 허허. 


언제, 한번 굽네님 데크 시승좀 할 수 있을 까요. ;;; ^^.

옥세스와의 비교도 기다리겠습니다. 옥세스 하드로 꼭 부탁합니다. (옥세스는, 무게 범위로 플렉스를 표시한다고 하던데,, 절대적 수치가 아니라요..;; )

안전보딩하시구요.


p.s 저렇게 데크 세워두니,,뭔가 뿌듯한데요. 저도 1장만? 더 구매할까 했는데,, 총 3도 괜찮겠다 싶네요.ㅜㅡ. 조강치처(지금 데크) 왼팔/오른팔 (전향각용 각 1개)

뭐, 전향각용도 가끔은 덕스텐스 시도해보긴 할겁니다만. 아무래도 힘들겠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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