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을뻔했습니다..

-_-골로간다는게 이런거라는거 4시즌만에 처음겪는거라.. 참...

일단 08년 10월달에 NXT-AT 플로우 바인딩 정가에 구매했습니다..

지금 많이도 떨어졌더군요...

그리고 약 4회보딩했습니다.. 그거 물리고요..

일단 처음 셋팅이 그지같아서.. 욕도 마니나오지만.. 나중에 익숙해지니 편하기는 정말 편하더군요...

잡아주는것도 나름 괜찮고  DC 얼리어젼스 부츠 물리는데 궁합도 상당히 잘맞고...

오늘 스타힐에서 처음 리프트 올라갔다가... 대충 8~바퀴이상 글렀습니다..

바인딩을 감싸주는 부분과 라쳇을 이어준 부분이 찢어져서... 다리가..슝~ 속도 상당히 붙은상태에서 굴러 슬로프 반을 내려왔

네요... 이렇게 쉽게 찢어질줄을 상상도 못했고.. 정말 이건아니다 싶더군요...

지금까지 플로우 바인딩.. 셋팅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나왔는데..

내구성에 대한 이야기는 좀처럼 찾아볼수 없어서 .. 저한태만 생기는 일이라고.. 간절히 소망합니다...

-_-이거 내일 찾아가서.,. A/S맞길라는데.. 어디 불안해서.. 탈수나 있을런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