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하지만 함 써봅니다..
예전에도 도전했으나 액박에 완죤 허접해서..포기한 장비 사용기..
올해가 가기전 꼭 하나 올릴라고 이렇게 끄적데어 봅니다..
원래는 장비쪽으로 올릴려고 했으나..아날로그 짭이 돈다는 소리에..
컨플릭트 자켓은 아니지만...혹시나 도움이 될까 하고 올려봅니다...
사진상에 자켓은 모스그린 라지 이며 올해 컨플릭트 색상은 옐로우 모스그린 블랙 회색
이렇게 네가지 컬러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000mm / 5,000g
우선 전체적인 이미지 사진입니다..

좌측 주머니 아날로그 로고 입니다..

이부분은 가죽으로 주머니에 덧데어져 있습니다..
말아입을시 안보입니다..^^

안감모습입니다..

안감처리는 상당히 따스한 양털같은 털이 붙어 있습니다..양털인지 일반 솜인지는 알 수가 없네요^^
안쪽엔 주머니가 없이 심플하게 처리하였습니다..사진 우측에 보이는 시즌권 포켓에 있는 아날로그
글자가 정품과 비품의 차이라는군요..그 옆엔 텍이 두어장 붙어 있구요..


안감 옆에 있는 주머니 입니다..속주머니로는 유일한 주머니 입니다..

여닫는 방법은 찍찍이로 처리 되어 있구요..자세히 보시면 안쪽에 조그마한 주머니가 찍찍이로
여닫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안감 옆 주머니에서 헤드폰을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해놓은 사진입니다..

안감 옆 주머니의 용도가 일반 자켓등이 가지고 있는 고글수납 공간이라기 보다는 음악청취를 위한
주머니로 활용하거나 핸드폰을 넣고 이어폰을 연결하라는 뜻인듯..느껴집니다..

정면부 좌측 아날로그 로고와 주머니..그리고 그 위에 지퍼 형식의 주머니 입니다..

자켓 안쪽에 주머니는 없지만 밖으로 주머니가 많은것이 이 자켓의 특징입니다..
지퍼로 된 주머니는 담배곽 정도 여유롭게 들어가고 로고가 있는 똑딱이 형식의 주머니는 주먹하나가 들어가고도 남습니다..

정면부 우측 사진입니다..

길다란 곳도 지퍼 형식의 주머니 입니다..


소매부분입니다..

찍찍이와 똑딱이로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듭니다..

자켓 뒷 상단 아날로그 로고 입니다..모자를 안쓰고 입으면 이부분은 거의 가리워 집니다..
별다른 문양이 없는 뒷모습은 앞부분의 주머니 들과는 달리 상당히 심플합니다..


양쪽 팔에 달린 찍찍이 형식의 주머니 입니다..

이 주머니도 상당히 큽니다..그러나 큰 물건을 팔부분에 넣고 보딩을 하기에는
모양새도 않좋아 지고 움직임이 불편할것 같습니다..주머니의 개념보다는 디자인적인 멋을
위해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정면부 양쪽 하단에 위치한 주머니 입니다..

위로는 찍찍이 형태의 주머니와 옆으로는 지퍼 형식의 주머니로 두개의 주머니로 나뉘어 집니다..
주머니 안에는 열쇠고리 홀더도 달려 있구요..

지퍼사진입니다..

지퍼연결고리가 좀 얇아서 튼튼해 보이진 않네요..

마지막으로 팀버플레이드와 코디한번 해봤습니다..




허접하게남아 사진찍어 올렸습니다..
갠적으로  바운더리 자켓과 컨플릭트 자켓 두개를 가지고 있는데 바운더리 같은경우 얇은 편이어서
야간보딩이나 혹한에선 추을듯 싶으나 컨플릭 같은 경우 왠만한 추위에도 보딩을 즐길수 있도록
안감처리가 따듯하게 되어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자켓이 약간 무겁다는점..직접 무게를 달아보진 못했으나 좀 무겁습니다..

이상올해 아날로그 자켓중에 가장 디자인이 맘에 드는 컨플릭트 자켓이었었습니다..
보드가 좋아 이렇게 사진도 찍어 올리는 방법도 배우고..참 보드가 뭔지..저같은 컴맹이 이런거
올리느라 참 힘들었습니다..헝글님들 올해모두 안전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