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의 스펙은
171cm/58kg
레귤러 15도 -9도(덕스탠드) 입니다..

올해 다니엘 타보고 버튼 코드 그리고 케빈 존슨...
3가지 비교 하겠습니다..
먼저 이 3모델로 알리,널리,노즈브런드 360도,버터링,롤링,빽버터링,원에리..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먼저 살로몬 다니엘(01-02) 155 사이즈 입니다...한 6일 100번이상 라이딩..
역시 철판 보드 였습니다...라이딩시 10점 만점에 11점...정말 카빙 끝내 주더군요...
하지만 트릭시 넘 무거운 관계로 힘이 떨어지면 트릭에정말 힘들어 집니다..
트릭은 10점 만점에 6점....
두번째 버튼 코드(02-03) 151.5 사이즈 입니다.한 3일 50회정도 라이딩..
개인적으로 3가지 모델중 젤루 떨어지는 모델 인것 같습니다...
라이딩 10점 만점에 5점 엄청 소프트한 느낌으로 정말 잘 튕겨 다니더군요...(탄성이 좋고 민감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누가 코드를 하드하다고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트릭 10점 만점에 7점 정도 넘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왠지 안정감 부족...
갠적으로는 제가 타본 상급 데크중에서 젤루 느낌이 안좋은 데크 였습니다..
장비가 상당히 민감하다는 소리가 있던데 그 민감함이 저에게는 안 맞았을수도 있네요..
마지막 지니어스 케빈 존슨..
라이딩 10점 만점에 9점..라이딩시 안전 하지 않다고 하시는데 제가 지금까지 3일 30회 이상 라이딩 해 본 결과 라이딩시 업다운과 프레스 적절히 주시면 안정적인 라이딩 가능하고 느낌도 제데로 드는것 같습니다..다른 사람들이 라이딩시 엄청 낮은 점수를 주었는데..상당히 라이딩시도 괜찮은 데크라 생각이 듭니다..
트릭 10점 만점에 11점 정말 탄성죽입니다..돌리면 돌리는데로 알리 치면 에어 잘 나옵니다...

참고로 제가 타본 데크는 살로몬: 데피니션,다니엘,섭스탄스  옵션: 산살롱, 킬러룹: 디렉션,아파치
그리고 오신 막데크..보딩 경력4시즌째 입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혹시 가지고 계신 보드를 욕보였다면 죄송 하고요...
모드 안전 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