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02-03 드레이크 포디움 극한 사용기(578번 예고 글 참조)


안녕하십니까^^ 모두들 즐 보딩 하고 계시죠? 음 그리고 보딩 하시던 중에 사고나 혹은 다른 일로 인해 보딩을 잠시 쉬고 계시는 분들께서도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한번도 뵌 적 없지만 다시한번 故이정윤 님의 뜻을 기리며 글을 시작하지요.

글이 예상 보다 좀 늦어졌습니다. 제가 12일에 예고를 해 놓고 저번주 화,목, 이번주 수목을 다녀와서 일단은 예고당시의 목표치인 3일동안의 주간 라이딩은 비슷하게 맞추었습니다.

일단 저번주는 화(주간) 목(오전)을 통틀어 트릭 30 라이딩 30 보드파크 작은 킥커에서의 에어 40 정도로 탔던 것 같습니다. 일단 파크를 이용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슬롭을 걸어 올라와야 하기때문에 트릭이나 라이딩 위주보다는 보드를 '타고있는' 시간이 약간은 짧아질 수 있습니다.

제가 킥커에서 에어는 시작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허접합니다. 그냥 베이직 점프로 뛰어서 무릎 접고 립을 지나 랜딩존에 떨어질 정도 입니다. 그래서 물론 미스도 많습니다. 10번뛰면 두번 정도는 크게 미스가 납니다. ^^ 보드는 물론 신체 각 부위도 혹사되었더니 아주 죽겠군요. 어림 짐작으로 화, 목 양일간 에어시 회전이 되어 엣지로 잘못 떨어져서 보드 및 바인딩(+신체 각부위, 특히 머리, 엉덩이^^;;)에 좀 크게 무리가 주어졌겠다 싶었던게 4-5번 정도는 됩니다. 나머지 20여번 정도는 무리없이 착지하긴 했는데, 랜딩존에 힐로 먼저떨어진것, 노즈로 먼저 떨어진것, 베이스 전체로 떨어진 것 등 다양합니다.
....음 일단은 충분한 충격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슬롭에서의 트릭, 일단 제가 할줄아는 트릭이 별로 없지만요, 레귤러, 구피 양방향 모두 노즈프레스 에어턴과 레귤러시 테일 프레스 그리고 많이뛰면 50여Cm정도 뛰는 알리를 시험기간동안 즐겨 했습니다. 특히 레귤러로의 노즈프레스 에어턴을 많이 했군요...

마지막으로 라이딩, 목요일(16일) 오전에는 상급 슬로프에서 라이딩했구요, 물론 미친척 하고 트릭도 했습니다....음...챔피언이나 파라다이스 중단부 정도는 그냥 그냥....망가진 폼으로 돌릴만 했습니다. 그리고 고 경사에서 완경사로 줄어드는 부분에서 카빙이 약간씩 빠져서 엉덩이로 주저앉으며 가가가가가각~~~(아시죠?^^)....이렇게 보드에 무리를 주는 방법도 있더군요...^^;;

그리고 이번주 수요일(주간 및 야간), 그리고 목요일(오후)입니다.
수요일은 아는 동생을 강습해 주느라 스패로우와, 파노라마를 주로 이용했구요, 중간중간 다른 형들과 체인지 해가며 챔피언 등에서 라이딩 했습니다. 램프는 못 뛰었구요, 이날은 그냥 일반 라이딩을 했다고 보아주시면 될 듯 합니다.(잠시 뒤 버튼 비션 바인딩에 관한 또다른 에피소드가.....)

그리고 어제 ......목요일....--;;

호크에서 라이딩 1번하고 온니 에어 입니다. 10번쯤 뛴 것 같은데요. 2번째 뛰었을때 백사이드 90이 되어버려서 랜딩존에서 역엤지 먹고 제대로 날랐습니다. 비니랑 고글 제대로 끼고 있었는데 다 날라 가고요...--;; 지금까지 약간의 머리 울림 증세가 있군요. 그리고 버튼 클래식 때문에 중단부에 또 킥커를 만들어 놨더군요... 막판에 9번째로 상단부 킥커에서 뛴게  지금까지 뛴 것중에 최고라고 생각들정도로 이쁘게 뜨고 잘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탄력 제대로 받아서 중단부 킥커까지 뛰었으나....--;; 한번도 안뛰어본 놈을 성급하게 뛴게 잘못이더군요....속도가 제대로 붙어서요 랜딩존 다 넘겨서 엉덩이랑 힐엣지로 떨어지면서 왼쪽 무릎이 안면을 강타, 허리에서 우직끈 소리나고요. 괄약근 풀려서, 챙피해 죽겠는데도(옆에 여자관중 두분왈:" 어머 쟤 디게 아프겠다....","죽지 않았을까....?"          --;;) 일어나질 못하겠더군요...잠시 '시즌, 아니 인생 접었다....덴당...'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역시 보드 자체에도 충격이 많이 갔던 것 같습니다. 1-2분뒤 일어나서 사이드로 빠져서 또 1분정도는 누워있었습니다. ....엉덩이, 허리, 발목 정말 아팠습니다...ㅠ.ㅠ


서론이 너무 길었군요......허나....이렇게라도 상황을 자세히 설명드려야 여러분들께 조금더 사실이 사실 답게 전달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578번 글 보신분들께서는 제가 이 글을 쓴 의도가 무었인지 잘 아시리라 생각하고 결론부터 얘기하지요.

F-70이상의 빨간색과 까만색 두장으로 이루어진 디스크(이하 기존디스크)를 쓰시는 드렉 유저분들께서는 얼른 구입하신 샾으로 혹은 KS트레이딩(02 548 5408)로 전화하셔서 대체 디스크로 교환 받으시길 바랍니다. 기존 디스크에서 발생했던 2가지 문제는 대체 디스크로서 완전히 해결 되었다고 저는 결론 지었습니다.

1. 바인딩이 헐거워지는 현상 : 기존 디스크의 작은 와셔가 문제였던 것이 틀림 없습니다. 대체 디스크에서는 디스크의 풀림 현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보드의 인서트 홀이 망가질까봐 절대로 디스크 무리하게 안 조입니다.

2. 바인딩의 디스크가 부서지는 현상 : 제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기존의 디스크는 빨간색 염료의 혼합으로 인해 디스크 재료 자체의 강도 약화를 초래했다고 합니다. 허나 대체용으로 나온 까만 디스크는 염료 배합상의 문제가 없다더군요. 제가 이것을 굉장히 신빙성 있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기억으로는 99년인 것 같은데요, 정확한 모델명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테크니카 주황색 스키 부츠가(..상당히 고가였습니다....당시 50만원 정도 였던 것 같군요...) 꽤 여라 사람의 경우에 단순한 스킹 도중에 산산조각 나서 리콜 명령이 났다..라고  MBC 9시뉴스(당시 앵커 권재홍)에 났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도 결론은 주황색 염료의 배합미스 였습니다. 저는 이제 대체 디스크 끼고나서는 완전히 안심하고 탑니다..

얘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드레이크, 이번 시즌 모델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출시한 많은 모델들이 내구성과 지나친 발등의 피로감으로 인해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드레이크만의 독특하고 멋진 디자인과 알맞은 가격대, 그리고 확실한 지지력은 결점으로만 치부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드레이크 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드레이크 팬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드레이크가, 그리고 수입원인 KS트레이딩이 좀더 분발하고 노력하여 지금보다 내구적 결함이 훨씬 적고(세상에 결함없는 물건은 없습니다) 착용감 또한 훨씬 나아진 좀더 좋은 제품으로, 드레이크를 믿고 있는 여러 사용자들에게 보답했으면 합니다.

아직 안 끝났습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던 버튼 미션바인딩.......

이번주 수요일에 같이 갔던 형이 00-01 커스텀, 00-01 미션 GT m ,00-01 룰러를 쓰고 있습니다. 00-01인지 01-02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캐나다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순간  맨날 드레이크 욕하시는 ㅡㅡ님이 추천하신 미션 바인딩이 생각이 나서 바꿔 타 봤습니다. 음....조합은 커스텀에 미션GT에 케빈존스(제 부츠)였구요. 파노라마 딱 한번 타고 내려와서 콘돌 맆트에서 잽싸게 제 보드랑 바꿨습니다......그 형, 제거 좋다고 안내놓으려고 하더군요^^;; 자기 미션에 비해 바인딩이 너무 잘 잡아준다고 자기도 다음번엔 드레이크 산답니다...^^

...허나 반대로 저는.....--;; 드레이크에 비해 너무 못 잡아주고 헐거덕 헐거덕 삐걱 삐걱 거리는 바인딩때매 평소 라이딩보다 훨씬 불안 불안하게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일단 스틸 부분이 거의 없는 미션으로 인해 무게가 굉장히 가볍게 느껴졌구요....그로인해 라이딩시 많이 떨리고, 모글에서 튀더군요.

저 버튼 미션 욕하는 거 아닙니다. 그렇다고 드레이크 칭찬도 제장비 자랑도 아닙니다. 제가 아는 형의 보드에 달린 바인딩이라는 지극히 국한된 모델로서 미션바인딩을 평가할수는 없겠지만, 드레이크를 쓰다가 미션을 쓰기란 잡아주는 면에 있어서 조금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여러 모델을 비교시승 해 봤으면 좋겠구요.

( 남은 시즌 중  휘팍에서 화/목에 저랑 비교시승해 보실 분 환영입니다. 데크 rad-air Danniel sappa 153 0203 , Drake podium 0203 m입니다. 많은 호응 바랍니다.^^)


여기까지 허접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음...제가봐도 뭔얘긴지...^^;;
허나 드레이크(F-70, MATRIX, PODIUM, LTD)에 대해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 유저들 께서는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꼭 대체 디스크로 교환 받으시고요, 안심하고 라이딩 하십시오.

헝글 식구 여러분! 언제나 안전 보딩 하시고 즐보딩입니다~^^

끝~~~


엮인글 :

댓글 '24'

[風]민..™

2003.01.24 22:36:19
*.232.132.13

글 잘읽었습니다..그러면 그 대체 디스크는 어디가면 구할 수 있나요? 알려주세요..^^

[風]초이종문

2003.01.24 22:38:30
*.219.129.242

글 잘읽었습니다^^

몰러유

2003.01.24 23:17:25
*.147.94.100

제가 산 곳 다우리 문의해본 결과 대체 디스크 배포해준적 없다고 하던데요.
달라고 하니깐 깨어진 디스크가 있어야 준다고 하던데 KS에 바로 전화해서
달라고 하면 주나요?

플릭

2003.01.24 23:20:38
*.58.236.212

이글 많이 기다렸답니다. 포디엄 사용잡니다. 오늘 대체디스크 구해서 장착했습니다.
이제야 안심이 되는군요. 요즘 열라 트릭연습중이거덩요... 포디엄 무쟈게 잘잡아주는데...
p1, c14, 보다 잘잡아주는듯합니다.
디스크교체하니 안심하고 라이딩하겠습니다.~~
아이스버그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플릭

2003.01.24 23:23:15
*.58.236.212

ks에 전화했더니 이상이있으면 바꿔준다더군요. -_-
A&A 전화하니까 결함을 시인하면서 바로 교체해주더군요.

초보더

2003.01.24 23:28:44
*.209.4.206

슬슬 나타날 때가 됐는데...
"드렉은 버리세여" 주저리 주저리...

웨이터

2003.01.25 09:32:02
*.218.243.24

정품을 취급한다는 샾 (강남구 논현동 근처와 청담동 압구정동 근처)에는 모두 대체용 디스크가 있는것으로 확인했읍니다. 어제 샾투어했음.

시라소니

2003.01.25 09:36:18
*.179.183.152

음! 좋은 글이군요,,정말 필요한 사용기입니다....

저도 문제의 디스크를 사용하는 드렉F70으로 바인딩 바꿨는데여

정말 잘 잡아주더군요,,,제가 아직 실력이 허접이라 님의 실력에 반될려나

하지만 잘 안되던 카빙이 바인딩 바꾼 그날 바로 되더군요,,,글구 한단계 실력을 업할 수 있도록 해줬음다.

이번 시전 최고의 수확은 드렉바인딩을 만난 것입니다.

작년에 워낙 F60의 명성이 높아서 믿고 구입해 봤는데 정말 Goood이더군요

드스크 문제는 저도 어렵게 해결햇슴다.

시라소니

2003.01.25 09:54:15
*.179.183.152

글구 드렉 바인딩에 노쓰부츠 궁합이 정말 환상이더군요

제가요 F70에 노쓰 레전드G로 바꿔밨더니 전에 K2바인딩에 32부츠와는 비교가 안되더군요,,,이게 궁합이구나 하는 감탄!!!!

[風]민..™

2003.01.25 10:33:13
*.30.136.98

음 이게 해결 되면...드랙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제 여친이 메트릭스 우먼인데....교체하러 가야겠군요,...^^ 그렇지만..내꺼는 SPX 카본으로 바꾼 뒤에 나오다니..쩝...ㅡㅡ;

피토라인 ~(^.^ ~)

2003.01.25 11:15:54
*.51.1.253

아이스버그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안심이 되는군요..
이제 ㅡㅡ << 이 인간이 모라구 할지 지켜보죠^^

안군

2003.01.25 12:01:04
*.114.45.131

정말 궁금했는데 이런 정확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

김광준

2003.01.25 12:58:11
*.39.33.176

.아 어디서 구하지..ㅜㅜ디스크 아직 타는데 문제는 없지만..;;

roches

2003.01.25 14:18:07
*.100.214.99

저도 빨리 샾에가서 대체 디스크를 받아야 겠군요..
하지만 저의 바랩은 드랙쪽에서 잘못을 시인하여
드랙을 사랑하고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 드랙을
계속사용할수 있도록 하여야지 않을까 하는생각입니다.
하여튼간 아이스버그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헝그리보더 여러분 안전보딩하세요...

ICEBERG[HUSKY]

2003.01.26 00:12:45
*.116.166.171

오호...굉장한 호응이^^;; 문제가 생기신 분들께서는 삽이나 KS측과 별다른 마찰 없이 빨리 바꾸시게 되길 바라구요, 바인딩에 DRAKE라고 쓰여진 홀로그램이 없으시면 병행 제품일 듯 한데요, 그 경우에는 디스크의 교환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강남쪽에 샾에서 여분이 생긴다면 판매를 할 수 도 있으니 한번 알아보심이 어떨런지요...

[風]몽실이

2003.01.26 14:43:50
*.49.123.188

저도 디스크 교환해서 타는데.. 와셔가 문제였다고..KS 쪽에서도 말하더군여..
덕분에 안심하고 막 트릭 연습할 수 있었거..
끝나고 혹시나 해서 디스크 봤지만.. 전혀 멀쩡 하더이다..
ㅋㅋㅋ 인자 안심하고들 쓰세염..^^

바람돌이

2003.01.27 10:47:01
*.74.118.192

고생 하셨네요...

휘팍에서 봤어야 하는데...^^

드렉 바인딩 적응만 하면 좋답니다....

올해는 바인딩 두개로 생활합니다.

드랙과 플럭스꺼로 말이죠..

ㅡㅡ

2003.01.29 15:52:57
*.178.171.215

드렉은 버리세여. 여기까지고.

그리고 00-01 미션..덜그럭 삐걱 거린다는게 무슨 소린지 모르겟군여.

게다가 바인딩이 가벼워서 마니 떨리고 모글에 튕긴다는 말..
님의 사용기를 평할 가치도 없게 만드는 말씀이십니다.
그 정도의 실력으로 함부로, 함부로! 제품평을 말아주세여.

날 찾는 분이 게신데,
근 일주일간 용평 성우에서 놀앗슴다.
장비는 보드는 발란스 미션지티, 커스텀 피1엠디, 드래곤 씨 포틴, 등 이엇슴다.
연식은 각기 다르구여.
스키는 텐에이티로 모글도 좀 타고, 에큅으로 레이싱도 좀 하구욤.
자연설을 경험하구 왓지염,. 사르르르륵....

이 글 읽는 분들..제가 팁하나 준다면..
데크는 사용자가 실력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고요, (로시뇰 퍼스트라이드라도..)
부츠는 여러가지 참고할게 잇지만,자기 발에 맞는게 최고 입니다.

허나 바인딩은! 그렇치 않습니다. 아무거나 쓰시면 안됩니다.
드렉은 쓰지 말고 버튼이나 살로몬 바인딩 쓰세여. 후회 안 하실 겁니다.


떳네..ㅋㅋ

2003.01.29 17:27:21
*.51.193.247

ㅡㅡ님~~ 왜안오시나 했어염~ㅋ

"드렉은 버리세여."라..;

저두 드렉포디움인데..흐미 가슴떨리게 말하시네..

여튼.. 저는 허리가 안좋아서 라이딩위주로만..(위주가 아니라 라이딩만이군여^^)

탔는데~ 멀쩡하네염..ㅡㅡ;; 비정상인가.ㅡㅡ?

실력이라.. -_-;; 글구 머 구태여 자연설주저리.. 하실필요 없구여ㅋㅋ

헝글보더 홈피에 캐나다등 외지서 빡쌔게 구르다 오신분들도

많으실텐데..ㅡ_ㅡㅋㅋ

여튼.. 편파적 발언 보기 않좋네여....

얄밉죠.ㅡㅡ?? 저두 실명 으로 올리고 싶은데 아디가 에러났네여.ㅡ_ㅡ

이론..ㅡ,.ㅡ 내가 갑할때 어떤 메일을 썼드라,ㅡㅡ??

RC-M

2003.01.29 17:39:38
*.86.252.30

드렉은 버리세요 미션짱님이 진짜 안보이네 ㅋㅋㅋ

시라소니

2003.01.30 09:36:38
*.179.183.152

버튼하구 사돈맺구 드렉하구는 원수진 사람 있군요.

자기실력에 자만하구 뭐 주저리 주저리 하는 님들 정신 좀 차리쇼.

실력이란 항상 유동적인 것이고 상대적인 것이죠...

글구 장비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인식되죠, 드렉버리라구 버리면 줒어가려구여????

님이나 버튼 버리슈, 내가 가져가게...ㅎㅎㅎ ㅋㅋ

ㅡㅡ

2003.01.30 22:54:21
*.108.118.182

왜 웃어여? 돌앗나?

우헤헤

2003.01.31 16:40:25
*.104.155.175

드렉 미션 둘다 버리세요~~~

시라소니

2003.02.08 11:35:17
*.179.183.152

"정구죽천"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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