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즈런 수퍼렉스를 첨으로 사용했슴다.
원래는 드렉 MTX를 사용했었는데 요번에 다른분이랑 바꾸었어요.
암튼...
잡아주는것으로는 대만족입니다.
사실 제가 라이딩 위주라서 트릭은 잘 모르겠지만 오늘은 버터링 연습을 좀 했지요. 그런데................
!!!허걱~!!!라이딩후 집에 갈려구하는데 뎈에서 바인딩이 조금 유격이 생겼더군요. 사실 넘 황당했슴다. 드렉은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거덩요.
크게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기분이 좀 찜찜하네요.
암튼 가볍고 잘 잡아주는것은 매우 만족합니다. 하지만 흔들리는 부분은 담에 탈때 확실히 조여주고 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구 제가 드렉을 바꾼이유는 장터에서 거래한 드레이크 A/S 받기 더럽습니다. 수입상에 요청했더니 중고품은 위험하다는둥 방방 뜨고 날리네요.
그래서 저처럼 당골샾 없는 분들 드랙중고 절대 사지 마세요.
저는 얼굴이 두꺼워서 A/S받았는데(온같 수모를 격음) 보통분덜은 쉽지 않을듯 하네요. 그리구 스트랩이랑 라쳇 가지구있는샾도 별루 없어요.
특히 돈없는 초보분들 주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