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세게 조이면 안되는데....그래도 불안한 마음에..^^;

아직까지 깨지진 않았지만...조금 조심해서 장비관리를 해야 할 거 같군요....

드렉은 갖다 버리세여.
쓸려면 쓰든가.
허나 맘고생 몸고생은 각오 해야 할겁니다.

"드렉 갖다 버리세요" 이런식의 말은 안 올리시는게 낫지 않을가 생각되네요
차라리 올리시고 싶으시면 실명으로 가입하신뒤에 올리시던가요.
저 02-03 LTD 사용중인데 가장 추웠다던 4,5일에 탔지만 문제 없던데요?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꽃을든[Yo]ONE님의 의견에 몰표....
저도 0102 F-40 라쳇 두번 하이백 한번 뽀개먹고 실망 많이 했지만..이번에도 여지없이 드렉...포디움 씁니다.. 올해 9번의 라이딩 도중 대형 사고로 이어질뻔한 5-6번의 충돌에서도 문제없이 잘 버텨주던데요....
글고 저번씨즌 라쳇 같은 경우는 제가 밟아서 부러트린게 한번 있어서...이번시즌에는 툴백 가지고 다니며 탈때마다 신경쓰고 관리해 주니 멀쩡하군요...
그리고 자기 장비인이상...탈때마다 관심가져주고, 자기몸을 생각해 주는건 기본 아닐지요....

요원님 말.. 아주 맘에 안들고여,
아이스벅님 말에 한마디만 하져
사용자의 기본이 잇다면, 제품에도 기본이 잇겟져?
사용자의기본에 훨 앞서는 기본중의 기본이 제품의 품질이겟져.
자신의 장비 아끼는 것은 좋지만,
좀더 객관적이고 냉철한 눈으로 보시져.

첫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문제는 엿같은 드레이크 입니다.

새상에 완벽한 인간도 없듯, 어떤 물건도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한번 사면 고장 안날 것 같은 컴퓨터도, 매번 다운되고요.
반 영구적이라는 제품들 또한 언젠가는 어디선가는 말썽을 내게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공학에서는 계속되는 피로에 의해 생기는 분절을 아마 퍼틱 현상...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솔직히 제 생각에도 드렉이 퍼틱 현상이 많은 것도 사실 이지만....그만큼 물건이 많이 풀려서 드렉이 안좋아 보이는 것도 많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드렉을 욕하기 전에 자기 자신의 라이딩과 인간성을 살펴보세요.
아..나는 얼마나 완벽하게 보딩을 하나....
아..나는 얼마나 완벽하게 살아왔는가....
돌아보면...드렉이 당신보다는 더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글 보시는 다른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성격상 하고싶은 말은 해야하는탓에....
어리석은 녀석이라 생각하시고 너그러이 용서를 ....^^;;

ㅋ
드렉은 피로가 아니고 조로에여.

그리고 난 성인 군자가 아니에여
참고하세여~

당신에게 잇어서 불량품의 정의를 듣고 싶습니다.
아이스 버그님!
많이(?) 팔리면 다 용서가 된다는 말씀입니까? (넘 웃겨)
한 백만대 팔렸습니까?
당신 말이 얼마나 웃긴지 아나 모르겟네여.

당신만의 불량품의 정의를 너무나 듣고 싶습니다.

또 시작이군...

특정브렌드를 매몰차게 비방하는것은 분명 보기 않좋은 일입니다만...
특정브렌드를 맹신하듯 단점까지도 감싸는 것 또한 잘못이지요.
그리고 어떤 제품이나 불량품이 있기 마련이라고 하셨는데...
그 불량률이 정도를 넘어선다면 문제가 심각한것입니다.
지금 게시판을 보니깐 3~4분 정도가 같은 고장을 경험하신거 같은데...
헝글식구 이외에 드러나지 않는 분들의 고장도 많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요원님이나 아이스버그 님처럼 좋은 품질을 유지하며 사용하시는 경우도 있겠지만....
님의 바인딩이 똑같은 고장을 일으킬때 님들의 반응도 고장을 경험하신분들과
별반 다르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멀쩡한 장비로도 구르고 부러지고 다치는 운동이 엑스게임 그중에 스노보든데...
고장의 가능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 장비로 보딩을 한다는것...
글쎄요...저라면 그렇게 못할것 같은데요...

괜히 지나가다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전 드레이크 쓰지도 않는데...ㅡ,.ㅡ;
(전 버튼미션쓰는데...친구 니데커 카본860이 왤케 부러운지..)

'꽃을~"님께서 특정 브랜드를 지나치게 비방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바인딩은 누가 보더라도 안전에 직결된 부분이고, 만일 수만개중 하나라도

문제가 발견된다면, 당연히 소비자 입장에서는 적절한 보상과 대책을 요구함이

당연합니다. 자동차의 경우 아무리 좋은 평을 듣는다 하다라도 작은 문제점이

발견되면 당연히 리콜을 하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것이 이국의 상례입니다.

수많은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맥도널드도 몇년에 한번 햄버거에서 이물질 나오면

곧바로 수천만 달러 짜리 소송에 휘말립니다. 바인딩은 보더의 안전에 필수적인

부분이며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 할지라도 문제가 발견되면, 여러 사용자들에게

공지해야 합니다. 주의를 환기시켜야 하구요. 그래야 제조회사나 수입상 모두 소

비자의 소리에 좀더 귀 기울이게 됩니다.

학교 다닐때, 어떤 전공수업 첫시간에교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권리위에 누워 잠자는 자는 구제 받지 못한다"

아이스버그님의 불량품에 대한 애기가 듣고 싶은데..
리플을 안다시네여.
아이스버그님 사전에는 불량품이라는 단어가 없는건가여?

나폴레옹사전을 잊는 또하나의 불량 사전이군여.
ㅋㅋㅋ

제가 생각하기에는.....

위에 어느분이 추웠다는 4.5일에 타도 이상없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날 드레이크 바인딩이 모두 깨져야 드레이크가 나쁘다고 말씀하실

건가요? 전 드레이크 써보지 않아서 제품을 평가하기는 모하지만

여기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 타 제품보다 불량이 많아 보이는군요

제품이라는게 수량이 많을수록 불량율이 커질수야 있겠지만

직접 라이딩을 하다 한쪽발이 데크에서 분리되어 땅인지 하늘인지 구별못하고

굴러봤다면... 당연 여러사람에게 알려 같은 일의 반복을 막아야겠지요.

전 꽃을든 요원님말에 동의합니다.
드렉은 국민바인딩이라 불릴만큼 사용하는사람이 많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명성이 있기때문이겠죠. 따라서 이번 강추위때
파손되는 바인딩이 드렉이 상대적으로 많을뿐입니다.
-20도를 맴도는 강추위에다른 바인딩들도 많이 부러진다 얘기들었습니다.

객관적으로 요즘 들어 유난히 드렉의 문제점이 두드러지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드렉을 갖다버리라는등의 말씀은 거슬리는군요.
그동안 잘써왔던 드렉사용자들과 현재 불만없이 잘쓰고있는
보더들까지 까지 전부 불안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가 우리나라 최고의 자동차회사인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리콜대상 자동차가 없는것은아닙니다.
예를들어 트X제(트X제 사용자님들께는 죄송합니다)같은경우
여의도공원 앞길쪽으로 몇백여대를 늘여뜨려놓고 리콜을 요구했었습니다.
스스로 자기차에 이렇게써진 플랭카드를 붙였죠.
"달구지 트X제" "현대는 달구지를만든다" "트X제는 차가아니다"

그이후 현대차를 갖다버립니까? 그분들이 현대차를 안탑니까?
결국 현대는 리콜을 했구여..그상황에서도 또그이후에도
현대차는 잘나오고 잘팔립니다. 수출도 가장잘되고 세계에서 손꼽히는
자동차회사 임에는 변함이없습니다.
(전 현대와도 관련없습니다.단지 드렉사용자 일뿐입니다)
명품이라 자부하는 버튼역시 리콜 한사례가 있고여..

마찬가지로 어떤제품에대한 본인의경험이아닌 덩달아하는
무조건적인 비방만큼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군요.
비방을 하시려면 자기 경험을 필두로 하심이 좋아보이구여.
주로보면 실명로그인도 안하신분들이 무분별한 비방들을 하시는군요..
이곳은 장비사용기란으로 헝그리보더 전체가 원하듯이
객관적인 평가를 원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실명로그인후 자기장비의 장점이나 단점을 객관적으로
서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알려지지않은 리콜요인일수도 있으므로 스스로 장비점검
해보시고 안전보딩하시기 바랍니다.

음 제가 생각해도 이번 드렉은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저도 여기 올라온 글을 읽고서 바인딩을 풀어서 문제의 디스크를 확인했습니다.
역시나.....균열이 생겨 있더군요....ㅡㅡ; 하나의 디스크 구멍에는 거의 금이 간 상태..만약 제가 이걸 확인하지 않고 상급 슬로프에서 좀 쎄게 쐈다면...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그리고 날씨가 추워서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사용자가 좀 더 꽉 조여서 생겨난 현상이라고 말하고 싶은데..사실 이번 드렉 상급 모델들은 바인딩 디스크 조임은 내가 힘주고 돌리수록 계속 돌아갑니다...그게 이번 디스크 깨짐의 원인이 될수 있지요..제가 보기엔 이건 당연 리콜 감입니다..디스크를 새로 교체를 하거나...그 빨간 디스크 고정물은 다른 걸로 바꿔져야 한다는 겁니다..사용자가 많거나...날씨가 추웠거나는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닙니다..많이 파니까 불량도 많다? 이건 잘못된거져..하나라도 제대로 된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님 그뜻이아니구여 불량률을 말하는것입니다. 예를들자면..

플럭스 판매갯수 1000개 불량갯수 20개 불량률 2%
드레이크 판매갯수 5000개 불량갯수 100개 불량률 2%

만약 이렇다면 같은불량률을 가지지만 드렉이 상대적으로
불량이 많아보이는 거라는 거져.

그건 그렇다치구여 이번 드렉이 문제가 많다면 리콜을해야하겠죠.

드렉 바인딩 아무 문제 없다는 글 아닌뎅... 이런 측면두 있다인데... ^^*

꽃을 든 요원님께서는 01/02 까지 써보셔서 그런가 보군요..요즘 문제는 02/03 모델이랍니다...상급 모델들요...메트릭스 포듐 리미티드

"ㅡㅡ" 같은 인간이 보더라는 사실이 슬프군요...
저런 인간은 좀 헝글에서 안 봤으면 좋겠군요...하긴 어딜 가나 저런 인간은 있지만...

알템같은 인간이 지구인이라는 게 슬프군여.
저런 인간들은 꼬옥 지구 한구석에 박혀 살고 잇단말야...
어 우울해~

제가 객관적으로 봐도 아무런 조치가 없는 드렉... 문제 있습니다. 제품이 문제가 있긴 있는거 같은데... 물건은 둘째치고 소비자를 무서워하지 않느 기업... 망해야 합니다.

저도 드랙 사용자로 한마디 올릴까 합니다
저는 01-02 f60 사용 하고 있는데요......
무지 좋습니다
별로 특별히 불편한점 못 느끼겠어여
작녀에 지산에서 시즌권끈코 올해는 무주서 시즌권끈코 매일 타고 있는데여
그 만타던 스트랩 한번 안끈어져 봤습니다
디스크도 말짱하고여
제가 스탠스랑 각도를 아직 딱 맞는걸 못 찾아서 자주 바꾸는 편인데도요
드렉 전 나쁘게 생각 하지 않습니다

--넘 말하는 4가지 졸라 재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