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주동안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용평에서 4일, 대명에서 1일)

문제시했던 발등 조임이 약할거 같다는것...

절대 아니구요 꽈악 좋여줍니다!

와이어는 다이얼을 최대로 더이상 돌아가지 않아서 헛돌정도까지 계속 돌려도 아무 이상없구요

최대치 이상 돌리게 되면 다이얼이 풀릴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풀린다는말은 원래 와이어가 교환가능해서

분리시에 다이얼본체를 좌측으로 돌려서 탈착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다이얼이 빠진다고해서 파손이 아니구요 그냥 끼우셔서 오른쪽으로 살짝 돌려주시면 딸깍 하면서 껴지지요.

제가 우려하는것은

다만 이게 아직 한씨즌을 다 보낸것이 아니라 장담은 못하지만 고장의 여부는 아직까진

찾아볼순 없어요

발목부분은 정말 상상초월로 꽉 조여주고요. 정말 피안통해서 계속 펌프에어 뺐다가 올라가서 펌핑하고..

발등과 발목 마무리는 펌핑으로 확실히 할수 있습니다. 발목이 얼얼할정도.

그리고 어떤분들이 다이얼에 눈이 들어가서 얼어서 작동이 불능이 되지 않을까 했던분들..

바지 위에 입고 타자나요. 이너를 부츠 위로 덮으시면 문제해결이고요.

제가 우려하는것은 펌프가 옛날 리복 운동화처럼 어느 시기가 지나면 펌프한 에어가

금방 빠진다거나 새는것이 가장 큰 우려사항입니다.

아직까진 그런 현상은 없고요. 그리고 만약 고장이있더라도 신상품의 특징상 다시

워런티를 받을수 있으니.

아무튼요 괜찮게 나온거 같네요~

그리고 일단 보기만해도 아시겠지만 부츠 벗고 신는게 너무 쉬워서 그것만으로도 대만족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